야래향/등려군

[호빵우먼]

옛날 중국 전설에 아주 아름다운 기생이 꽃다운 청춘에 죽었는데 꽃으로 피어 났답니다.
그후 밤마다 피어나서 그 향기로 유혹 했답니다 그래서 꽃이름을 "야래향"이라 한다네요.

       ♡ 야래향(夜來香) ♡


 那南風吹來淸凉, 那夜鶯啼聲凄愴.
 月下的花兒已入夢, 只有那夜來香, 吐露着芬芳,

 남풍이 부니 시원한데, 저 소쩍새 울음소리 처량코나. 
 달빛아래 꽃들도 이미 꿈속에 들었는데 
 저 야래향만이 남아 꽃향기를 뿜고있네.

 我愛這夜色茫茫, 也愛這夜鶯歌唱, 
 更愛那花一般的夢, 擁抱着夜來香, 吻着夜來香,

 이 아득한 밤의 세계도 좋고, 소쩍새들의 노래소리도 좋지만, 
 저 꽃같은 꿈속에서 야래향을 껴안고 
 또 야래향을 키스하고 있는게 더 좋다.

 夜來香, 我爲니歌唱. 夜來香, 我爲니思量, 
 阿阿阿, 我爲니歌唱, 我爲니思量.

 야래향 내 너를 위해 노래하마. 야래향 내 너를 위해 그리워하마. 
 아~ 너를 위해 노래하고 너를 위해 그리워하마.

 夜來 香, 夜來 香, 夜來 香.

 예라이썅, 예라이썅, 예라이썅
 

[엽기호러쑈]

아~ 이노래가 이뜻이었구낭~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꼭 주현미가터여~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