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고피스(자천공 앙카) 사용법 철물나라 DIY도우미 |
* 석고앙카는 석고피스 또는 자천공 앙카로 불리우며 석고보드, 베니어 합판등과 같이 일반못이나 나사못으로 고정 및 부착이 어려운 물품들을 구조물에 확실하게 고착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스크루 앵커입니다. * 석고보드에는 드릴이 필요없이 드라이버 하나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베니어 합판등 단단한 물체에 부착시에는 드릴로 먼저 적당한 크기로 구멍을 뚫은다음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 용도 = 행거, 시계, 액자, 소형 스피커, 전화기, 커텐레일등을 벽에 고정 시킬 때나 실내장식, 배선공사, 배관공사시에 자재를 고정 시킬 때 사용됩니다. *기본형(1봉 5개入) 관통형(1봉 4개入)중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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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못 굵기는 직경 4mm이며 위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사못 외에 길이가 다른 피스가 필요하실 경우 임으로 구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인장강도(단순 참고 수치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석고보드 / 9mm |
석고보드 / 12mm |
조판 / 6mm |
베니어판 / 5mm |
19kg |
26kg |
35kg |
3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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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슈문의 방충망 교환 철물나라 DIY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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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못이 헐거워졌을 때, 빠지지 않을 때... 철물나라 DIY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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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오래된 문짝의 손잡이부분이나 경첩부분에 나사못이 빠져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물론 나사못구멍이 커져서 헐거워졌기 때문인데 대분분 현재 나사못보다 약간 굵거나 긴 나사못을 구해서 채울 생각을 하지만 실재로 다음 사이즈의 나사못은 너무 굵거나 길어서 잘 맞지도 않을 뿐더러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넓어진 나사못 구멍에 나무젓가락등을 적당한 굵기로 깍아서 박아넣은 다음 면에 맟추어 칼로 잘라내면 됩니다. 이때 쓰다남은 목공용 본드나 일반 공업용 본드를 발라서 끼워주면 견고하게 부착이 됩니다. 다음은 설명을 안드려도 되겠지요? * 벽이나 가구에 난 못 구멍도 위와같은 방법으로 메꾸면 됩니다. 자른면이 거칠어 보이면 고운 사포나 숫가락으로 문지르면 말끔해 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식기를 닦는 쇠 수세미를 조금 떼어내 나사못 구멍에 밀어넣고 죈다. 그러면 꽉 끼워져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철문이나 샷시문에 나사가 헐거워진 경우 입니다. 한번 늘어난 홈은 줄일 수 없읍니다. 물론 경첩을 때어내 다른 부분으로 옮겨 달거나 리벳건을 구하실 수 있으면 리벳으로 채우시면 단단히 고정이됩니다. 그러나 그렇게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헌 우산살을 짧게 잘라서 헐거워진 홈에 끼우고 나사못을 조이면 어느정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알미늄샤시문이나, 철문에 리벳으로 채워진 경첩등을 때어내야 할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아주 난감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걱정하실일은 아닙니다. 이럴땐 ㅡ자 다가네 드라이버를 리벳 머리부분에 대고 망치질을 하면 쉽사리 떨어집니다. |
* 녹이 슨 나사못을 뺄 때 탄산음료를 적신 천을 잠시 대어두었다가 돌리거나, 나사못주위에 재봉틀 기름이나 오일종류를 바른다음 못 머리를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데운 다음 돌리면 됩니다. * 녹이 많이 슬어 전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나사못을 무리하게 돌리면 못 머리만 뭉개져 버립니다. 이럴 때는 미리 스프레이 오일등을 충분히 뿌려 스며들게 한 다음 뒷부분을 망치로 두들길 수 있는 드라이버를 못 머리에 대고 나사못과 부착물이 분리가 될만큼 적당히 충격을 가한 다음 돌리면 의외로 쉽게 풀리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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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착된 유리를 떼어낼 때 철물나라 DIY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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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이나 접착제, 양면테이프등으로 고정시킨 거울이나 유리는 여간해서 떼어낼 수 가 없습니다. 약품이나 신너등으로등으로는 효과가 없고 한쪽부터 들추면 금만가지 떨어지지는 않고 결국은 잘개 깨 부순후에 조금씩 떼어내는게 최후의 방법이지요.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캇타칼로 가장자리를 빙 둘러 자른다음 적당히 가는철사나 튼튼한 노끈등을 유리 뒷면에 걸치고 두분이서 양쪽에서 톱질하듯 이쪽저쪽으로 잡아당겨 보세요. 아마 쉽게 떼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가장자리를 자른다음 틈새로 나무젓가락등을 조금씩 밀어 넣어봅니다. 갑자기 많은힘을 주어서 밀어넣으면 유리가 깨지기 쉽지만 시간 여유를 갖고 적당한 힘으로 서서히 밀어 넣으면 의외로 쉽게 떨어집니다. 또 위 아래 철재 걸고리로 고정되어있는 거울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걸 어떻게 떼어내나 고민들을 하십니다. 이때는 윗부분에 있는 걸고리를 천장쪽으로 밀어 올리면 쉽게 밀려 올라갑니다. 다음은 아래 걸고리에 걸려있는 유리를 들어서 꺼내기만 하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참고로 유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은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집니다. |
* 드릴없이 철판에 나사못 박는법. 철물나라 DIY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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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이나 샷시에 나사못을 박기 위해서는 드릴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나사못 한 두개 박기위해 드릴을 구할수도 없어 고민하시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그럴땐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단 1mm이상의 철판이나 스텐레스, 콘크리트는 드릴로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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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에 묻은 경우 무리하게 떼지 말고 따뜻한 물(40℃정도)속에 넣고 비벼서 떼어내거나, 아세톤 등의 용제를 사용하여 서서히 떼어냅니다. |
* 눈에 들어간 경우 깨끗한 물로 반복해서 씻고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눈을 문지르거나, 아세톤 등의 용재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
* 많은양을 흡입한 경우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겨 의사의 진단을받으십시오. | |
* 마셨을 경우 바로 의사의 진단을 받으십시오 | |
* 쏟았을 경우 폴리에틸렌 장갑등 침투성이 없는 장갑을 착용하고 헝겊 등으로 조금씩 빠르게 닦아야 합니다. 헝겊 등의 섬유에 접착제가 침투하면 발열과 연기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때 피부에 접촉하면 화상을 입으니 면장갑 등을 끼지 마십시오. | |
* 작업시 자극성 냄새가 있으니 환기에 주의하십시오. 장시간, 대량 사용시는 눈·코·목을 자극합니다. 취급장소 주위는 접착제의 냄새가 체류하지 않도록 환기에 주의하고 화기엄금 하여 주십시오, | |
* 보관법 순간 접착제는 주로 사용하는 양보다 굳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관방법은 쓰고 난후 입구를 깨끗이 닦아내고 마개를 잘 막아두어야 추후에 입구와 마개가 들어붙지 않아서 여러차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냉장실과 같은 서늘한곳에 보관하시면 상당기간이 지난 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아이들 손이 닫지 않는곳에 보관 하셔야 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또 다른 빈병속에 넣어서 뚜껑을 잘 막아서 보관하시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 깡통에 담긴 일반 본드나 페인트등이 쓰고 남을 경우 마개를 잘 막은다음 거꾸로 뒤집어서 보관 하시면 상당기간이 지나후에도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