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직막 날이다
참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가장 큰 일인 기둥과 바닥 벽처 슬라브를 완성 했으니
이제 남은것은 또 기도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면 된다
이곳은 지붕이 올려진 집은 완성된 집으로 간주하기때문에
앞으로 하나 하나씩 무언갈 할때마다 작은 괴롭힘은 있어도
큰 방해는 없을테니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나는 아직도 일꾼값 39만원을 구하지 못했다
어찌하면 좋을까 걱정이 크다
우리를 아는 사람들은 좀 늦게 받아도 괜찮다하지만
하루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이들이기에 미안하고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제 일당값을
바로 받아가고 싶어하는데 너무 난감하다ㅠㅜ
계속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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