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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주공1차 재건축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조합원소통의장 지난 토요일(8월 23일 방영)된 KBS추적 60분 "수상한 이웃, 아파트 X맨의 진실"의 교훈
DOLPHINIA 추천 3 조회 809 14.08.26 09: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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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26 10:20

    첫댓글 재건축과 재개발은 고수익이 따르는 만큼의 잠재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지요. 지방 아파트 가격 상승전 본인도 재건축으로인한 건설사 부도로인해 4천만원의 추가 부담금(당시 8천만원 상당의 아파트 재건축)으로 수익은 고사하고 시세의 50%정도의 추가 손실을 입은바 있으나, 위 저의 지인은 재건축전 주공아파트 가격인 대략 1.5억 즉 거의 100%를 고스란히 날려버린 샘이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충분히 자각하고 대응한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재건축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모쪼록 구집행부의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조합의 정상화가 더이상 지연되지 않았음하고 성공적인 재건축을 희망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 14.08.26 10:49

    동감입니다.

  • 14.08.26 11:12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와 비슷한 상황의 조합원들에게 재건축사업 관련해서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공유 부탁 드립니다 ...

  • 14.08.26 11:45

    정책적으로도 재건축이 탄력을 받는 시점인데 잘 되었으면 합니다.

  • 14.08.26 13:37

    어디에나 개는 존재합니다.~~
    그런 개들이 활개 치다 개죽음이 되도록 해서 교훈을 줘야 하는게 선량한 조합원들의 몫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치 않으면, 죽쑤어서 개주는 어처구니 없는 꼴을 스스로 당하게 됩니다.
    이건 누구하나 정신 차려서 되는 일이 아니고 다수 조합원이 똘똘 뭉쳐야만 가능 합니다.
    사나운 개와 싸우려면,,,,,,
    지금 아직 어려운 일이 많이 남았지만, 걷힌다해도 건설사를 위한 새로운 개들이 활개 치치 못하도록 끝없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 14.08.27 10:26

    시공사가 선정만 된다면 전 조합장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기꺼이 조합장 자리에서 내려와 인수인계에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한 말이 생생합니다. 4월19일 간담회 시작부터 끝까지의 녹취록이 있으니 조만간 전 조합원들이 계신자리에서
    공표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작성자 14.08.27 10:50

    전조합장 본인이 직접 발언하였듯이 새로운 집행부에 순순히 응했다면 전조합장의 피해도 훨씬 덜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판결나면 현 집행부에서 그간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잘못에 대한 응당의 댓가를 치르게해야겠지요..
    이 글을 적으면서 두호를 좀먹는 X-MAN이 누구인지 새삼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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