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화학요법)의 부작용
항암제 부작용을 사실대로 말하면 마음이 편치 않거나 의문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에서 적극 사용하는 방법인데다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으로는 수술요법 다음으로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한번쯤 받았거나 꼭 받아야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항암제는 암세포에는 항암제 역할을 하지만 정상세포에는 매우 강력한 발암제이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몇그램의 암세포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그결과 암세포보다 대략 5,000배 정도 큰 정상세포가 다쳐 생존하기 어렵게 된다. 항암제의 부작용과 인체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
• 항암제(화학요법)의 탄생 배경
최초의 항암제는 제 1차 세계대전 때 포로를 독살할 때 사용하던 이페리트라고 하는 맹독가스의 화학구조를 약간 변화시킨 나이트로젠 머스터드라는 세포독성물질이다. 즉 항암제의 본질은 사람을 죽이는 세포 독성물질이다. 1942년 미국에서 악성림프종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했더니 종양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암은 곧 재발하여 몇 개월 후 환자가 사망했다. 그후 독성을 약화시켜 곧바로 죽는 일은 없어졌으나 정상세포를 크게 훼손시킨다는 본질은 바뀌지 않고 있다.
• 항암제의 암 제거 원리
항암제의 암 치료 원리는 다음과 같다. 항암제는 합성기(세포 분열기 중 한 단계)에 있는 모든 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의 분열 주기는 정상세포보다 빠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합성기에 자주 노출되는 암세포가 빨리 죽일 수 있다. 문제는 정상세포 중에서도 세포분열이 빨라 합성기에 자주 노출되는 모낭세포, 위장세포, 대장세포, 소화기 내피세포, 골수세포, 생식세포는 암세포처럼 급속하게 파괴된다. 증식이 느린 세포 역시 마침 증식중일 때에는 항암제에 노출되면 파괴된다. 즉 모든 정상세포가 항암제로 손상을 받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항암제로는 절대로 암세포를 모두 죽일 수도 없다. 세포는 순차적으로 매일 증식하는데, 암세포를 모두 죽이려면 죽는 날까지 매일 항암제를 사용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암세포가 제거되기 전에 환자가 사망한다. 암환자들은 보통 6주 정도에 걸쳐 항암제를 받으며 경우에 따라 1년 또는 그 이상 항암제를 받는다. 하지만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고 겨우 크기를 축소시킬 수 있을 뿐이다. 그 사이 정상세포는 치명상을 받는다.
• 항암제는 강력한 발암제이다
항암제는 몸 전체에 극심한 산소결핍 현상을 초래하는, 이제까지 밝혀진 물질 중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혹 암세포를 강력하게 공격하는 항암제가 있다면 그 만큼 정상세포에도 심한 타격을 입힌다. 최근에는 항암제로 인한 고통이 너무 심하고 많은 환자가 죽어 원성이 높아지자 독성을 약화시켜 사용한다. 암환자는 항암제를 사용해도 당장 부작용이 없다는 이유에서 좋은 암 치료 방법인양 오해하며 암 극복의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독성이 약한만큼 암세포 사멸 효과도 그만큼 떨어지므로 환자는 장기간에 걸쳐 항암제를 투여 받게되고 환자는 자신의 몸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할 뿐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수년간에 걸쳐 서서히 몸이 죽어가는 것이다. 항암제 투여에 의한 장기적이고도 만성적인 산소결핍은 암 환자 70% 이상에서 어느 순간(대개 3년~5년)에 본래의 장기 혹은 중요한 장기에서 암을 유발한다. 독성이 강한 약을 사용하면 거부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으나 독성이 약할 경우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 몇 년씩 계속하여 받게 되므로 결국 더 큰 위험에 처한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소장은 “암은 어차피 죽는데,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은 건물에 화재가 나서 혹시나 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항암제는 바로 죽음의 치료라고 말하고 있다.
• 항암제가 암을 유발(재발)하는 이유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생산하는 항암제인 플라토신을 사람에게 투여할 경우 쇼크사, 심장정지,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혈압저하, 감염, 급성심부전, 요단백, 신부전, 혈뇨, 무뇨, 요독증, 조혈장애, 혈소판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해 극심한 활성산소가 발생하므로 인체 모든 장기에 산소결핍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켜 혈류를 방해하므로 몸 전체에 산소결핍을 불러와 인체 어디든 암을 유발한다. 암은 만성적인 산소결핍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암 전문의들은 수술 혹은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제거해도 끊임없이 재발하자, 환자 본래의 암세포가 남아 있다가 다른 조직으로 암이 확산되고 전이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현상을 올바르게 파악한 것이 아니다. 재발한 암세포는 대부분 기존 암환자의 몸에 있던 암세포로 인한 것이 아니고, 항암제에 의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뀐 것이다.(이 주장의 사실성이 의심스러우면 건강한 동물 혹은, 암에 걸린 동물의 암을 제거한 후 항암제를 투여한 그룹과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방치한 취를 비교해보라. 6개월이면 결론이 나올 것이다)
요컨대, 항암제가 기존의 암세포는 사멸시키지만 그로 인해 몸 전체의 정상조직에서 암이 발병한다. 암 발병의 유일한 원인은 산소결핍인데, 항암제를 맞은 환자들은 두통, 구토, 전신피로, 무기력증, 식욕부진,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연탄가스에의 중독 등과 같은 전형적인 산소결핍 증상이다.
• 항암제는 면역력을 초토화시킨다
독성물질인 항암제가 몸속에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것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이 활성산소에 의해 면역세포들이 죽어 혈액은 노폐물로 쌓인다. 즉, 산소결핍은 더 심해지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면역력마저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 결과 정상세포마저도 새로운 암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 못해 암은 급속도로 퍼진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면역력은 바닥이 난다는 사실을 의사는 물론 웬 만큼의 암 정보를 가진 환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급속하게 퍼진다는 사실은 현대의학 스스로 밝힌 사실이다. 안 그래도 쇠약한 암환자의 몸에 그러한 독성물질을 넣어야하는 이유를 의사나 환자 스스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 장기적으로 항암제를 사용하면 100% 죽음을 면치 못한다
항암제는 산소결핍 현상을 더욱 부추겨 본래의 암보다 더 중한 암을 유발한다. 최초의 암이 불과 몇g의 세포조직에서의 산소결핍 상태였지만, 항암제는 몸 전체를 산소결핍 상태로 만들어 몸 구석구석 어디든 암을 발병하개 만든다. 최초의 암은 통증으로 끝나지만 항암제로 인한 전신의 산소결핍은 반드시 죽음을 부른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외 없이 “항암제가 너무 고통스러워 항암제만 안 맞으면 살 것 같다”고 말한다. 암환자였던 최영재 산부인과 의사도 방송에 출연하여 그 고통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또 직장암 3기를 극복한 연세의대 김선규 박사는 ‘의사로서 말하기가 곤란하지만 항암제는 받지 말 것’을 권한다. 물론 그는 항암제를 거부하고 생존했다. 그 외에도 암환자였던 수많은 의사들이 항암제를 거부하고 생존한 사례가 적지 않으며 일반인들의 경우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들 중 항암제 덕분에 생존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전 대학 병원장: 그는 자신이 치유된 기전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빼고는 없다.
• 몸이 원하는 것을 하라
암 환자의 몸에서는 '이제까지 산소가 부족한 (실내 외)환경이나 흡연이나 스트레스나 과로 등 산소결핍을 유발하는 몸에 해로운 섭생을 해왔으니 더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호소한다. 그것이 암으로 인한 통증이다. 그런데 그러한 신호를 무시하고 이전에 해왔던 것 보다 더 해로운 세포 독성물질을 투여하면 더는 생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몸에서 원하는 것은 독성물질(발암제)이 아니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만드는 순암제(산소공급)이다. 그것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항산화식품을 섭취하고 과식을 피하고 두려움을 멀리하고 미움과 증오와 원망을 버리고 정상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혹 항암제로 한번쯤 타격을 받은 몸이라고 해도 기회는 남아있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