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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탐방
사랑의 아리아 임용식 시인
2009 한국문학정신 겨울호 편집 상재
편집 논고 박민철
2009 한국문학정신 겨울호에 최근 문단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大河, 임용식 작가님을 한국문학정신 겨울 문학편집부에서 제35호 문학대담을 작가탐방, 편집기고합니다.
편집부 : 안녕하세요. 임용식 작가님, 먼저 이렇게 부여에서 훌륭한 작가님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문학정신은 현 35호를 발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문학의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글 쓰는 문인들의 책임과 몫이라 할 수 있는데 한국문학의 문제점과 최근 작가님의 문학 활동 그리고 창작 및 현 작가님의 출판 현황을 조금 여쭈어 볼까 합니다. (먼저 대담에 들어가기 전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용식 : 네, 안녕하세요. 임용식입니다. 먼저 이렇게 부여까지 먼 길을 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문학인들의 최고의 위상 및 한없는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한국문단의 새 역사를 가장 아름답게 펼쳐 주시는 한국문학정신 편집기자 여러분을 가슴깊이 환영합니다.
편집부 : 네, 작가님 감사합니다. 먼저 부여를 오다보니 그 유명한 견훤왕릉의 도로 팻말의 안내도 보이고 백제 의자왕 멸망 시, 삼천궁녀가 낙화한 유적지의 이정표도 보이던데, 실제 이곳은 그럼, 어떠한 곳인지요. 먼저 우리 독자들의 작은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여에 대한 유적지나 설명을 조금 곁들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임용식: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아는 대로만, 과거 백제 의 유명한 도읍지로서 조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곳은 서기 660년 멸망 이후 '잃어버린 왕국'으로 불릴 만큼 깊은 잠에 빠졌던 백제문화가 '2010 세계 대백제전' 개최를 계기로 힘차게 비상할 것이란 새로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 백제시대 때 부여의 명칭은 사비이며, 사비는 백제 성왕이 국호를 남부여(538년)로 바꾸고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한 이후부터 백제 수도라 불리고 있습니다(사비시대 : 538년~660년). 현재 부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백제문화의 유물․유적이 산재해 있는 문화관광지이며 매년 10월 초․중순에 공주시와 합동으로 종합예술제 성격을 띠는 백제문화제가 개최됩니다. 부여에는 백제궁. 견훤왕릉. 부소산성. 고란사. 유명한 낙화암 등이 역사의 유명한 유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후백제의 건설을 창건한 견훤왕릉은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묘역 990㎡, 봉분 직경 9m, 높이 4.5m로 타 왕릉에 비해 초라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낙화암은 문화재자료 제110호로 명칭은 낙화암(落花岩)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백마강을 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위치에 있습니다.
일명 충남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리켜 낙화암이라 부르고요. 당시 낙화암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王城)에 육박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절개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 와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깊은 물에 몸을 던진 곳이라 합니다.
역사의 고적을 기록한 『삼국유사』, 『백제고기』에 의하면 이곳의 원래 이름은 타사암이었다고 하였는데, 뒷날에 와서 궁녀들을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고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낙화암 꼭대기에는 백화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당시 궁녀들의 원혼을 추모하기 위해서 1929년에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시의 기록한 백재의 낙화암 기록에 대해 허구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역사학자들이 그에 관한 어떠한 일체의 사료도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것은 일제 강점기 식민지 사학자들이 백제를 비하하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의자왕이 황음무도(荒淫無道․ 주색에 빠져 사람으로서 마땅히 할 도리를 하지 않음)했고, 궁녀 3000명을 데리고 살았다는 식으로 역사를 곡필했으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자료로 그를 인신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의자왕은 매우 청렴하고 강직한 나라의 국운을 걸만큼 용맹하고 훌륭한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의자왕이 이 나라 역사의 한 원혼이 되어 아직도 구천을 헤매고 있을지 모르며, 우리 백제의 역사 알기를 우리 모두 새로이 공부를 좀 해야 겠지요. 하하... 백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길어 혹 결례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편집부 : 네,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 700년 대해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현 작가님의 근황과 우선 건강은 어떻습니까?
임용식 : 네, 다행이 제 건강은 아직 거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매일 아침마다 등산과 산행도 하구요, 아직은 제자들을 지도 할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루도 잊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편집부 : 네. 다행입니다. 일단 외모로 보아, 너무나 출중한 인품과 훌륭한 성품을 유지하신 분이라 매우 건강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 작가님 문학외의 사회 활동이나 봉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 작가님은 어떠한 단체나 현재 어떤 봉사 활동을 하고 게시는 지요.
임용식 : 하하 네, 부끄럽지만 그럼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 저는 부여 새마을 협의회장, 어려운 이웃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사]유공자환경 충남지부 부여지회 회장 갖가지 김치나누기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봉사활동 그리고 후손을 위한 자연보호를 위한 삶. 지구환경을 위한 녹색 환경을 위하여 현 [사] 한국야생동물 부여지부 회장을 맞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동물보호 및 먹이주기 및 학교 동물보호 교육. 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를 필요로 하는 지역 군민 건강을 위한 무술지도……. 태권도, 격투기, 합기도, 종합무술 등을 조금 지도와 훈련을 통하고 있습니다.
편집부 :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호 작가탐방을 위해 저희 편집부에서 임용식 작가님의 창작 작품을 저희 발간 된(작품 발표작) 문학지, 과월호를 통해 선생님의 작품을 미리 사전 검토를 통 하였으며 또한 선생님이 대체 어떠한 인품의 소유자인가? 하고 문학인의 소양의식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결과로 현재 울 작가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매우 꾸준한 창작 활동과 문학 습작을 매우 꾸준히 하는 둥, 지금의 연세에 비해 많은 활동을 뜻 깊게 하시는데, 혹 작품 활동을 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로 힘이 들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신지요.
임용식 : 네, 아직은 제 머리가 녹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늙어서 글을 쓰는데 있어 힘에 많이 부치지만 그러나 제 힘이 다하는 마지막 그날까지 이 문학만은 절대 제 손을 놓지 않을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국가나 가정의 경제난이 매우 심한데도 다행히 제가 글을 쓰는 것을 이해를 해 주는 아름다운 제 옆지기가 있어 겨우겨우 작가 체면을 면하고 있습니다. (일동 모두 웃음)
편집부 : 하하……. 네, 고맙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실은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저희들도 그렇게 많은 작품 활동을 하지는 못 한답니다. 그리고 참, 최근 아주 기쁜 소식이 있던데 이번에 2009년도 12월 들어 선생님의 시집 두 권이 저희 도서출판 들뫼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간 되었던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작가로서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작은 시집 출간의 기쁨을 한마디로 말씀을 보낼 수 있다면 지금 바로 그 기쁨을 잠시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요?
임용식 : 하하……. 네, 고맙습니다. 올해 들어 국가의 모든 경제적 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역시도 상당히 어려웠지만 오랜 문학의 열정을 뜨겁게 갈구하는 한국문학정신 박민철 대표님이 사님이 저의 시집 출간을 적극 도움 주셔서 이렇게 작가로서 올해 뜻 깊은 행운을 안고 삽니다.
덕분에 희망의 메시지를 독자들로 부터 가득 안고 살지요. 이 모든 것이 모두 도서출판 들뫼 한국문학정신 편집부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그리고 참, 이 기회에 저희 출판식에 참여주신 우리 동인 및 회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다시 한 번 올립니다.
편집부 : 네, 출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니 무척이나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울 임용식 작가님이 우리문단의 한국문학정신 2009 출판 문학상 대상을 받으셨다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우리 임 작가님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크게 축하를 올립니다.
임용식 : 네, 먼저 과분한 상을 심사 주셔서 무어라 형언할 수 없이 제 마음이 기쁘답니다. 이 모두가 우리 문단에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으로 알고 깊이 더욱 명심하여 대한민국의 문학창달, 한국문학정신 문학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매진하겠습니다.
편집부 : 네, 그럼 마지막으로 한국의 문단 즉, 약 500개 넘는 한국 문학단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작가님이 생각하는 한국문학정신의 과연 어떠한 곳인지요. 작가님이 생각하는 한국문학정신에 대해 그리고 한국문학의 발전에 대해 나름대로 조금만 생각을 솔직히 피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용식 : 네 한국문학정신 제가 문단 활동 중, 가장 아끼는 곳이며 또한 문단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고,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또한 현재 다음 사이트에도 한국문학정신 카페가 있는데 무려 온라인 회원만 해도 아마~ 현 오천 명이 넘지요. 아마 오프라인까지 직접 합하면 작가 계층이 두꺼워 약 오만 명이 훨씬 넘을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문단의 경력이나 독자층, 작가 층들이 많이 상주하여 창작활동을 매우 부지런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한편 자랑스럽고 지기님의 무한한 칭송을 드리고 싶습니다.
편집부 : 하하하 듣다보니 저희가 오히려 괜한 질문을 드렸나 싶습니다. 죄송 드리옵고요. 끝으로 가족 간 늘 행복하시고 앞으로 글을 쓰는 작가로서 우리문단 및 한국문학정신에서 큰 대들보 역할을 다시 한 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욱 더 창작어린 고통으로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심중의 고독을 멋지게 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어려운 문학탐방, 작가대담 취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임용식: 네, 취재 하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대접을 별로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나름대로 우리문단에서 더욱 심기일전, 고군분투하여 영원한 한국문학정신의 발전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진보어린 문학으로 제 염원의 아름다운 시를 대대손손 대를 잊게 하겠습니다. 먼저 동인 여러분들이 이렇게 축하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고, 그리고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이번 출판식의 및 문학시상식의 아름다운 결말을 얻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작가 여러분들이 우리문단에서 큰 대운과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문학정신문인협회의 작가회 및 들뫼문학 동인,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그럼, 우리의 패밀리 공간 한국문학정신 다음 창작 카페에서 또 뵙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멀리까지 찾아주신 편집부 기자 여러분, 그리고 문학지를 애독하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강건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편집논고 필자 소개
시인 수필가 박민철
한국문학정신 발행인
펜타임즈 신문 대표이사
다음 한국문학정신 카페
http://cafe.daum.net/tapgun
도서출판 들뫼 홈
http://pushkin.co.kr
도서출판 들뫼 한국문학정신 펜타임즈 한누리미디어
등단, 출판 원고 : 편집부 pj1275@hanmail.net
소량출간 맞춤출간 대량출간 - 기획 제작 출판
도서출판 들뫼, 한국문학정신 출판사업부 02)809-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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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용식 작가님의 소탈하신 성품에서 심금을 울리는
감성이 솟아 나오시고,주옥같은 작품을 대할 때마다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많은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하시면서 문단및 스포츠에 관심과 활동에
경의 표합니다.특히 우리 "한국문학정신"에 큰 어른으로서
저희들이 본받아야할 분입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고,좋은 작품
많이많이 기대합니다^^
이막동 작가님 고운 답글 감사합니다.
늘 여여 하시구요.
왕성한 작품활동을 축하합니다.
문학계를 빛내 주시는 작가님 존경합니다.
손희윤 작가님 늘 고운 답글 감사합니다.
님도 더운 날씨에 오늘도 여여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