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일 : 2017년 4월 7일
발제자 : 정분선
참석자 : 정분선, 이영숙,이세희, 황해진, 한주현
앞풀이 : 물고기와 달팽이의 이야기/키즈엠/글,그림 데보라 프리드만 옮김 강형복
책을읽고나서
-나 자신을 변화하며 사는 것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몇권의 책을 예로 설명하고있다.
-왜 주인공은 길을 떠나나..라는 책이 생각이 나고 즉, 삶의 여행을 떠나야 한다라는 메세지
-삶의 여행을 떠나라 - 살아가는 동안이 여행을 하는 있는 중이다.
'마음의 생명의 물' , 내면성숙(마음다짐) - 나를 위한 시간(책읽고, 생각하고, 강의들으러 다니고..)
-미래에 자식들이 떠나고나서의 공허감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친구든, 취미생활이든 뭔가를 채울 것들)
-누군가 내 옆에 있고없고, 나의 희생을 아무도 몰라줘도 화내지 않도록, 나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
-항상 하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찾을수있지만? 쉽게 읽혀지지 않는 책이다.
-학부모, 어른들을 위한 책이다
-번역본이라 더 읽기에 힘들었다.
그림동화, 동화책을 많이 읽은 번역자가 번역하는것과 일반 번역과는 차이가 있다.
- 책속에 인용된 그림책과 같이 보면서 읽어보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공통된 의견)
-이책을 읽으면서 그림책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반성
-그림책을 설명해주는 책이다(주제는 뭔지, 요점, 의미 등 정보를 알려주려는 의도로 보이는 책
-자칫 학습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기도한다.
-그림책은 있는 그대로, 느끼는 대로 읽고싶은 책이다.
<이야기나누기>
1. 모든 조건을 무시고 꼭 하고 싶은 것은?
-럭셔리여행
-스피트 레이셔!
-우주에서 우주복입고 우주공간으로 나가보고 싶다.
-무인도를 사서 조용히 사는것.
-새 삶을 살고 싶다. - 다시 태어나고 싶다!
2. 80세에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혹은 살고 싶은 모습은?
-건강해서 날라다닐수 있기를
-반백의 머리스타일이 어울리는 모습
- 즐겁게, 반주를 즐길수 있는 체력
-병원신세를 질것같다, 치매만 안걸리고 잘살기
-건강하게! 잘살기
3. 내가 죽은 후 가족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좋은엄마
-다정한엄마, 닮고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만장일치~!
-바쁜 사람, 뭔가 바쁘게 하고있는 사람
-천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