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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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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밥사 정보통 맛집 [양식] 서래마을 Panisse -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샐러드 + 덴비와 빌보 개시
shadowed 추천 0 조회 284 15.04.25 06: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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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5 10:09

    첫댓글 와 호화롭네요! 집에서도 저렇게 해드시다니 깜놀! 비싼 레스토랑에서 보던 라귀욜 커틀러리까지... 갑자기 결혼하고 싶어질 정도예요 ㅋㅋㅋㅋㅋ (그런다고 저렇게 하진 못하겠지만) 저도 어제 맛난 거 먹고 왔는데 먹방 올릴까 봐요 ㅋㅋ

  • 작성자 15.04.25 10:33

    애초에 이 번밥사 정보통이 생긴 계기가 먹방정보 게시용이었어요. ㅋㅋㅋㅋ 좋은 곳 있으면 혼자만 알기 있긔 없긔? ㅡ.,ㅡ 저번에 아르모니움 다녀오셨대서 은근 후기 기대했는디 안쓰셨더라고요.
    저희 남편이 제가 그릇사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사면 뭔가 맛난걸 해주기 때문이라능. 라기올은 직구로 핫딜 떠서 저렴하게 산 편이에요. 근데 외국 커트러리의 문제는 외국애들 입크기라 저희 가족처럼 입 작은 사람들에겐 좀 버겁다는 거. ㅡㅇㅡ

  • 15.04.25 10:33

    @shadowed 아 정보통이 그 정보통이었군요! 저도 그럼 몇 개 몰아서 올릴까 봐요 ㅋㅋ

  • 작성자 15.04.25 10:34

    @냥이 오 좋죠! 기대만빵!

  • 15.04.25 11:09

    아~~ 먹방~~ ㅠㅠ 근데 전 역시 토종인지라.. ㅎㅎ 이런 유형은 안 땡기는군요.. 사실 저런 유형의 것을 맛나서 먹어보긴 했는데.. 꼭 김치찌개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젠 저런 유형의 잘 찾지 않습니다.. ㅋㅋ. 5월 초에 얼큰한 곳으로 먹방 번개나 계획해봐야겠습니다. // 그래도 섀도드님 덕에 대리 만족은 했습니다.. 간만의 시간 즐거우셨을 듯... ^^

  • 작성자 15.04.25 12:02

    흐흐흐 저희 오늘 아침에 김치콩나물죽 해먹었다능. ㅋㅋㅋ 한국사람이니 한식은 기본으로 좋아하는 게 당연하죠. 저희는 양식도 좋아해요. ^^ 저녁엔 저희도 쇠고기 궈먹기로 했어요. 원뿔 한우를 득템했어요 ^^

  • 15.04.25 11:53

    요즘 [음식의 언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태리어나 프랑스어 등 음식 메뉴에 붙는 언어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shadowed님의 글을 보니 이런 책 한 권 정도는 쓰실 수 있을 듯...ㅎ 덕분에 눈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5.04.25 12:03

    헛 그런 책이 있군요! 저도 구해봐야게씀다. 좋은 정보 감삼다. ^^

  • 15.04.25 12:23

    저도 그 책 읽는 중이에요 ㅎㅎ 아직 초반이지만 흥미진진~

  • 15.04.25 17:36

    @냥이 책 내용도 재미있지만 책 장을 넘길 때마다 나는 향(저는 냄새라고 안 하고 싶어요..ㅋ)이 너무 좋아요..^^;;;;; 혹시 특별한 향이 있나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말씀드리지만 그냥 책에서 나는 향이에요....ㅋ

  • 15.04.26 22:50

    필립옹의 사진에 필적하는 포쓰가... 주부로 전업한지 몇 달 됐는데 언제쯤 쉐도우님 경지에 오를지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언제 시간나면 강습 좀...^^

  • 작성자 15.04.27 04:33

    필립옹이 화내십니다. 어딜 갤스4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필립옹의 명작에 비교하십니까. ㅡ,.ㅡ;;;;

  • 15.04.30 13:37

    까놀리는 볼 때는 혹하는데 막상 먹으면 또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게 되는 디저트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근데 샌드위치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빵은 포카차처럼 보이는데 오랜만에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 작성자 15.04.30 07:00

    저는 까놀리 좋아해요. 근데 파는 데가 많지 않아서 일단 발견하면 사고 본다는. ^^ 포카치아랑은 좀 달라요. 그냥 오븐에 구운 게 아니라 화덕에 구운 걸로 보이고 겉껍질이 살짝 딱딱해요. 맛은 포카치아와 바게트 중간 쯤... 오일 느낌은 없고요. 올라온 정도나 기포를 봐선 무반죽 플랫 브레드 같은데 맛있었어요. 한쪽 남겨온 거 남편 줬더니 맛있긴 한데 집에서 먹는 거랑 비슷하다고. ㅡ,.ㅡ;;;; 요즘 한국 물가 워낙 비싸서 저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나마 재료가 싸구라가 아니라 눈탱이 맞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ㅡㅡ;;;;;;

  • 15.04.30 16:27

    @shadowed 화덕에 구운 빵 맛있죠. 제게는 언젠가 주택에 살게 되는 날이 온다면 뒷마당에 화덕을 꼭 설치하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빵 끊어야 뱃살이 빠질 텐데 ㅠㅠ

  • 작성자 15.04.30 17:28

    @charis 빵끊음 진짜 뱃살빠짐 ㅠㅠ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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