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열대아가 극성을 부렸던 8월 중순,저녁 외식을 하고 집에서 10분 거리의 옥정동 중앙공원에 왔었습니다.
일산 호수공원보다는 작지만 시민들의 아기자기한 휴식공간이죠.
야간에는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서 분수쇼를 합니다.
음악에 따라 분수색이 수시로 바뀌는데 꽤 볼만하네요.
무더운 여름에 이런 분수쇼를 보면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지요.
공원에 와서도 스맛트폰 삼매경.
이젠 컸다고 가끔 아빠 말을 안 듣고 고집을 좀 피우기도 하지만 우리 부녀사이는 좋습니다.
첫댓글 와우 미남 미녀~~ 화목한 가정입니다
어두워서 걍 사진빨들입니다.
깡통님 가족사진도 좀 올려주시죠.
핸드폰은 우리의 가족입니다.ㅋ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렇습니다 스맛트폰 없는 세상은 이제
상상 할 수도 없군요.
와우 피카소님도 미남
따님도 미녀이시네요
넘 보기 좋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납니다. 잘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연예인 되겠다고 난리를 치는데
이것도 사회에 필요한 인재인지 모르겠습니다.
난 공부 열심히해서 꼭 과학자가 되어
인류를 위한 사람이 되라고 열심한 세뇌를
시켜도 말을 듣지 않는군요.
청라에도 호수공원이 있는데
분수쇼가 똑같네요.
그렇군요 함 사진 찍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양주]피카소
@[인천]물망초 비슷하네요.
따님이 아빠를 닮았네요.
코와 얼굴 형태만 아빠를 좀 닮고 나머지는
엄마를 닮았습니다.
피카소님댁과 저의 집이 가깝군요
같은 동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