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차량은 100% 전기보터로 가는 무소음 전동자동차 전기자동차인 트위지 입니다.
르노트위지 르노삼성트위지 뭐라 부르던 상관 없는 작고 앙증맞은 전기차랍니다.
막상 타보니 깜짝 놀랄만한 허접함도 있고 나름 심플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경제성 좋고 기동성 좋은 재미난 녀석이기도 하지요.
가성비가 좋다기 보다는 정부지원금 각종 혜택 그리고 경차혜택에 신차구매시 할인프로모션 등도 많아요.
우선 폼나는 걸윙도어입니다. 시저도어라고 해야 되나요? 마치 람보르기니같네요 ㅋㅋㅋ
좌우문짝 동일하고 거리도 동일해서 아무쪽이나 내려도 됩니다. 차폭도 좁아서 좁은곳도 잘 다녀요
운전석도 좋습니다. 뒷좌석은 더 좁습니다.
앞부분에 충전하는곳이 있어요.
충전하면서 찍은 르노삼성트위지의 대각선 앞모습 입니다.
생긴건 되게 특이하게 생겼지요. 시선집중 최고랍니다.
이번엔 뒷모습이에요. 그냥 단순하게 방향지시등 후진등 브레이크등 후미등이 있고
뒷부분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후방카메라 또는 후면 블랙박스 상시화면을 장착을 권장드립니다.
파란색 계기판에 충전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의자에 물빠지는 공간이 있어요. 방수차량입니다.
문을 닫아도 비가 오면 물이 세어들어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의자에 물빠지는 구멍이 있네요 ㅋㅋㅋ 뭐야이런...
게다가 워낙 조용해서 사람들이 모르고 안비켜줄까봐 삑삑 거리는 소리를 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것 바로 2인승입니다. 오토바이처럼 뒤에 탑승하는데 좁아요. 그림만 봐도 어찌 탑승하는지 아시겠지요?
실제 도로주행 테스트주행을 하는데 은근히 재미나요. 생각보다 힘이 약하고
가속력이나 최고속도 또한 거의 스쿠터 수준에 가깝습니다. 안전하게 기동성 좋은 전기자동차 패션카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