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 때 많이 먹어야 할 3가지 음식
1. 단백질- 백혈구 등 면역성분의 원료
2. 물= 가래 배출 돕고 염증도 억제
3. 비타민= 바이러스와 싸운 흔적 복구
1) 손을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두세 차례 이상
얼굴에 손을 갖다댑니다.
이때 손에 묻은 콧물이나 눈물, 침 속의 감기
바이러스가 전화기나 손잡이, 필기도구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지요.
요즘처럼 감기가 유행할 때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도구를 만질 경우 손을 비누로 씻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감기에
걸린 손자에게 주의해야 합니다.
귀엽다고 볼을 비비고 코를 풀어준 뒤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2) 전조증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기침이나 콧물 등 본격적 증세에 앞서 어쩐지
몸이 오실오실 춥고 열감이 느껴지며 목 안이
칼칼해진다면 감기가 코앞에 다가왔다는 뜻입니다. 먼저 하던 일을 줄이고 억지로라도
쉬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입맛이 없어도 음식을 골고루 많이 먹어야 한다.
전조증상 때 몸을 잘 추스르면 감기를 훨씬
가볍게 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아예 책상에 물컵을
비치해 놓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물질 가운데 가장 비열이 높습니다.
단위그램당 가장 많은 열량을 빼앗아 가지요.
감기로 열이 날 때 가장 부작용 없이 신속하게 열을 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습기를 가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관지 점막을 수분으로 촉촉하게 적혀줄 경우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를 억제할 뿐 아니라 감기에 걸렸을 때 가래 배출과 염증 억제 등 치료효과도 지니기 때문입니다.
4) 빨리 나으려는 욕심에 종합감기약 등 약을
많이 복용하면 안 된다.
감기에는 독감과 달리 예방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다. 시판되는 감기약은 원인치료제가 아닌 대증요법에 불과합니다.
감기약으로 기침, 가래, 콧물 등 증세를 강제로 억누르면 당장은 편하지만 그러나 과도하게 약물에 의존할 경우 오래 질질 끄는 감기로 고생할 수 있다.
감기 때 나타나는 증세는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내쫓으려는 인체의 자연방어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5) 단백질과 비타민이 좋다.
감기에 걸리면 바이러스와 면역체계가 전쟁을 시작한다. 이때 단백질은 백혈구나 효소 등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원료물질로 쓰이고 비타민은 전쟁으로 지저분해진 폐허를 신속하게 정리하는 복구반 역활을 맡습니다. 감기에 걸렸다면 살코기와 오렌지주스를 드시면 좋은데 오렌지주스에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깐 조금만 드시고 과일을 드시고 비타민건강식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바랍직 합니다
☆흡연자가먹어야할해조류 ☆ ▶중금속 배출시키는 ‘톳’ 톳은 사슴 꼬리를 닮았다는 뜻에서 녹미채라고도 불린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금속의 천적이다. 톳의 알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채취 시기는 5, 6월로 그 이후에는 건조한 것을 먹는다. 일본에서는 풍토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톳을 애용한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며 다량으로 함유된 철은 빈혈에 효과적이며 벼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칼슘과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 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모자반’ 모자반에는 항균 작용을 하고 면연력을 향상시켜주는 후코이단이 포함돼 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가 거친 바다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이다. 상처난 부위에 나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부른다. 가마솥에 돼지고기와 내장, 모자반을 넣고 끓인 몸국은 제주도의 대표 음식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청각’ 사슴뿔과 닮은 청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나쁜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민간에서는 구충제로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비뇨기 질환과 수종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니코틴을 몸 밖으로 빼주는 ‘파래’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을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특히 김을 만들때 많이 쓰인다. 파래가 섞인 파래김은 일반 김보다 감칠 맛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기가 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하다. 특히 메틸메티오닌은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A는 니코틸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주는 ‘곰피’ 겉면이 올로볼록한 곰피는 미역과 비슷하지만 표면에 구멍이 송송 나 있고 다시마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아삭거리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좋다. 곰피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골관절염에도 효과적이다. 또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입술로보는 나의 건강도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
● 자궁염증에 좋은 약초 음식 자궁염증이란 임균이나 결핵균 같은 세균들이 자궁에 침투하면서 자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꼭 세균이 아니더라도 피임기구를 통해서도 자궁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셔야 할 자궁염증에 좋은 음식을 숙지하여 보시고 자궁건강을 챙겨보세요. 1. 황기 자궁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황기가 속하는 이유는 황기가 자궁을 안정시켜주고 자궁염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출혈 사태를 방지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2. 익모초 익모초는 자궁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일등 약초로 꼽힙니다. 이는 익모초가 출산 후 자궁의 크기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지혈작용의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궁염증에 좋은 음식인 익모초는 생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여성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3. 당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당귀를 꾸준히 드시면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실 수 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당귀는 생리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자궁염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4. 약쑥 당귀와 같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쑥은 자궁을 통과하는 혈액이 제대로 소통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초 입니다. 5. 검은콩 자궁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쌀에 콩과 소금으로 간으로 맞춰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궁염증에 좋은 음식인 검은콩을 드시면 자궁 근육이 건강해지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6. 부추, 구기자, 쑥 이 외에 여성분들이 냉증 때문에 고민이셨다면 부추와 구기자, 쑥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돈 안 들이고 건강유지하는 법 요즘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그럴수록 건강 하나만큼은 잃지말아야 한다. 하지만 먹고 사느라 바빠서 내 몸 돌보기도 여의치 않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주변에 돈 안 들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가 소개하는 "돈 안 들이고도 건강 유지하는 9가지 방법"이 있다. 1. 잠을 충분히 자라. 수면 부족은 몸을 쇄약하게 만든다. 교통사고, 우울증 질병의 원인이다. 밤에 마시는 차, 커피, 알코올 양을 줄이면 수면시간도 길어지고 같은 시간이라도 더 깊이 잘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잠다는 동안 몸을 뒤척이거나 몸부림치게 만드는 우울증과 불안감을 덜어준다. 2. 숲속에서 산책을 하라.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걷거나, 뛰거나 아니면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건강에 이롭다. 숲과 가까이 지내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다. 3. 조리시간을 줄여 영양분을 높여라. 야채를 끊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가능한 재빨리 꺼내면 식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음식의 질을 높여준다. 많은 양의 물에 야채를 오래 삶아내면 야채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분을 잃어버리게 된다. 물에 삶는 것보다 찌거나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게 더 낫다. 삶을 경우 가능한 빨리 꺼내야 한다. 신선한 야채보다 냉동 야채(냉동 완두콩)가 영양 보존 상태가 더 좋다. 냉동실에 넣으면 보관하기도 쉽다. 냉동야채는 신선한 야채보다 더 싸다. 4.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고 취미 생활하는 것이 요즘처럼 풍파 많은 시대에 정신적 균형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최근의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증거도 있다. * 1분만에 할 수 있는 명상 1) 고요한 장소를 몰색한다. 2) 앉아서 양반 자세를 편하게 취한다. 3) 알람시계를 1분으로울리도록 한다. 4) 양손을 편안하게 고정시킨다. 5) 눈을 감고 숨을 내쉬고 들이 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6) 알람시계가 울릴 때까지 계속 한다. 5. 나쁜 습관을 버려라. 담배를 피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 오늘이라도 당장(금연에 성공하는 비결)같은 책을 사서 읽어 보자.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니코틴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을 처방해 줄 수도 있다. 금연하면 몸도 건강해디고 적잖은 돈도 절약할 수 있다. 6. 해독용 드링크를 끊어라. 우리가 복용하는 화확 제품에는 우리가 먹는 설탕보다 더 질이 떨어지는 당분(액상과당) 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또 알코올을 많이 드시게 되면 우리 몸에는 "간"이라 불리는 해독 기관에 탈이 날 수 있다. 간을 튼튼하게 하신다고 해독용 드링크, 간장보호, 숙취제거, 중독 예방을 내세운 약은 지금부터 당장 끊어라. 7. 저렴한 헬스클럽어 등록하라.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은 사설 운동시설보다 값이 싸다. 매주 4주 이하로 간다면 이번 기회에 헬스 클럽을 바꾸는 게 좋다. 그리고 매주 한번 이상은 가서 운동하라.
◆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 1. 고구마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이 배출을 도와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또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2. 양파 양파에 들어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기이류 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혈액 안의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3. 완두콩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줍니다. 4. 대추 대추에 함유된 사이클릭 AMP성분은 뇌혈관을 확장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근육과 신경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연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지방산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6. 가지 고지혈증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모세혈관을 강화해주어 고지혈증 치료에 좋습니다. 7.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표고버섯의 렌티나신 성분은 피가 굳어 엉키는 혈전현상에 대항하는 형혈전 작용이 탁월합니다. 8. 오이 오이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트롤 흡수를 줄입니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 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9. 마늘 마늘의 효과는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인 엘디엘(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 생성을 감소시켜 줍니다. 10. 땅콩 땅콩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어 혈관 벽에 혈소판이 들러붙는 수를 줄여주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1. 옥수수기름 옥수수기름은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혈관계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트롤이 동맥벽에 달라붙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12. 천마 천마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13. 뽕잎 뽕잎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을 강화시켜줍니다. 14. 두충 두충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피노레지롤과 다이글루코사이드라는 성분들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5~16. 호두&밤 오메가3가 함유되어있어 콜레스트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중 중성지질 제거하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 ▶ 헛개나무 정말 간에 관련해 입이 닳도록 말을 해도 모자람이 없는 음식은 바로 헛개나무일 겁니다. 다만 헛개나무의 경우 술로 인해 간이 나빠졌을 때만 특효를 보여주며 다른 원인들에 관해서는 특효까지는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콜로 인해 망가진 간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며 알콜을 도와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숙취해소제에 대부분에는 헛개나무 추출액이 들어가 있을 정도이죠. 평소 간 관리를 위해 헛개나무를 드신다면 물 대신 헛개나무를 달여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 양파 양파는 흔히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사람들이 따로 챙겨서 안먹는 음식이죠. 그러나 양파의 놀라운 가격 대비 성능을 본다면 따로 챙겨먹을 만한 음식입니다.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에 낀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양파는 간 수치를 줄여주는 기능도 있어 간 건강 전반에 있어 좋은 영향을 줍니다. ▶ 메밀차 간 건강이 걱정된다면 식후에는 메밀차 한 잔 드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특히 술을 자주 마셔 알콜성 간이 된 분들에게는 메밀차를 더욱 추천드립니다. 메밀차에는 코린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이 코린이란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성분인데, 특히나 알콜 해독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버섯 버섯을 빼놓고 간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릴 순 없을 겁니다. 버섯은 단백질 분해에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덕분에 간의 대사 기능에 참여하여 간의 부담을 줄여주며, 더불에 간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 성분 제거 효과까지 있어 지방간 환자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콩류 콩 종류라면 모두 포함되는데 콩과 간에 관련한 내용은 미국의 일리노이 주립 대학의 연구 결과를 조금 가지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이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간 지방 대사의 기능을 부분적으로 회복시킨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지방간 환자의 중성 지방을 현저히 감소시키며 간 기능 전반에 거쳐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바지락 바지락에는 타우린이라 불리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의 경우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의 부담을 덜어주며 떨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도 있지요. ▶ 냉이 냉이에는 콜린이라 불리우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콜린은 간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며 손상된 간 기능을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냉이 자체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는 성분까지 있으니 여러모로 간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민들레 민들레는 강한 생명력 탓인지 이 식물이 가진 효능도 강력합니다. 항암 작용을 비롯해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간에 집중해보자면 냉이에 다량 들어 있는 콜린이 민들레에도 많이 들어 있어 간의 독소를 풀어주고 간 기능 회복을 도와줍니다. ▶결명자 사실 결명자는 눈에 좋다고 잘 알려진 음식입니다. 그러나 왜 눈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파고 들어가보면 눈의 건강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간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동의보감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인데, 동의보감에는 '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간에 직접적이고 전체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지요. 결명자는 간 수치를 떨어뜨려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 강황 강황은 카레의 재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강황이라고도 불리는 음식입니다. 이 강황에는 커큐민이란 성분이 다른 음식들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커큐민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의 전체적인 기능이 향상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연구 결과를 보자면 강황은 간의 해독 능력도 높여주며 간과 관련된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 춘곤증에 좋은 음식 4가지 안녕하세요.. 건강이재산™입니다. 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을 이겨내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런 춘곤증과 피로에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방풍나물 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두릅 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오갈피나무나 인삼에 들어있는 것과 비슷한 사포닌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쑥 동의보감에서는 맛이 쓰며 맵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의 좋지 않은 기운과 풍습을 다스려 장기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된장을 풀어 쑥과 냉이를 함께 넣어 끓이면 향과 맛, 영양이 뛰어나다. 쌀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주는 쑥떡도 봄철 별미다. #부추 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정식품으로 통한다. 체내에 축적할 수 없는 비타민 B군을 저장해두고 활용해 피로회복에 좋다. 특유의 향인 황화아릴이 비타민 B1 유도체를 만들어 체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도록 하기 때문에 비타민제를 먹는 것과 같은 피로물질 배출 효과가 있다.
☆ 힐링푸드 10가지 ☆ 1. 스트레스와 불안에 바나나 바나나의 비타민 B6는 행복 호르몬인 셀토닌 생산을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2. 고혈압에 와인포도주 와인포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심장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3.변비, 복부 팽창감에 요거트 요구르트속의 유익한 박테리아는 장내에 가스를 발생시키는 콩과 유제품 젖당 소화를 도와준다. 4. 신장결석에 살구 살구는 미네랄이 콩팥에 쌓여 결서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5. 우울할 때는 참치 참치의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학 있는데 , 생선의 지방산은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6. 위궤양에 양배추 양배추의 설포라판은 위궤양과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균을 박멸한다. 또한 위종양 성장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7. 치질에 무화과 무화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부드러운 변을 규칙적으로 볼수 있어 배발을 막는데효과적이다. 8. 곰팡이 감염에 마늘 마늘에 함유된 정유는 질염을 일으키는 칸디다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한다. 9.역류성 식도염에 카모마일차 류마티즘과 당료병에 좋은 카모마일은 소화성 염증, 경련, 가스완화 효능을 지니고 있다. 10. 두통에 감자 감자의 주성분 탄수화물에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들어 있어 긴장성 두통으 완화해 주는 데 좋다.
◆ 장 건강 유지하는 비법 ◆ 1.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현미와 고구마, 토란, 감자, 무화과, 참외, 딸기, 사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모두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은 대변의 부피를 늘려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무우, 당근, 죽순, 연근, 우엉, 시금치, 팥, 콩, 다시마, 김도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꼽힌다. 해초, 버섯류들도 마찬가지이다.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쾌변을 촉진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2. 장이 안 좋아서 설사를 자주 한다면, 마죽이 좋다. 마는 독성이 없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서, 설사를 멎게 하는 역할을 한다. 쌀가루를 넣고 흰죽을 쑤다가 죽이 끓으면 마 가루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3. 물이나 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대추와 구기자로 만든 차를 추천한다. 대추와 구기자가 위와 장을 튼튼히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리차처럼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4. 맥아차도 장을 튼튼하게 한다. 보리에 싹이 약간 나온 맥아를 노릇노릇하게 볶은 뒤 물을 넣고 끓인다. 자주 체하는 아이들 중에는 장이 약한 경우가 많다. 평소에 맥아차를 꾸준히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5.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녹차나 커피는, 탈수작용을 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매실도 장 건강에 효과적이다. 익기 직전의 매실을 헝겊 주머니에 넣어 즙을 내면 되는데, 이것을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잘 저어가며 끈적끈적해지고 흑갈색이 될 때까지 졸인다. 이렇게 만든 매실 진액을 꿀과 함께 물에 풀어 음료수 대용으로 꾸준히 먹으면 배앓이에 효과가 있다. 7.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차가운 음료수도 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찬 음식을 먹으면 뱃속이 더 차가워지고 배탈과 설사가 나기 쉽다. 차가운 음료는 찬기를 없앤 후 먹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8. 과자, 청량음료, 초콜릿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도 피한다. 설탕의 단맛이 장의 기운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9. 음식을 먹는 습관도 장 건강과 관련이 있다. 꼭꼭 씹어야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고, 해도 꼭꼭 씹지 않고 삼키면, 잔변감 있는 대변을 보게 된다. 음식을 씹으면, 잘게 부서진 음식물이 타액 속에 포함된 아밀라아제와 잘 섞여, 음식물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바뀐다.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장까지 부드럽게 이동한다. 10. 과식을 하면 장이 늘어나므로 과식을 피해야 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수면 시간 동안 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과식을 하면 위장에서 음식이 오랜 시간 있어서, 몸의 순환을 방해하므로, 천천히 먹고 그 양도 적은 것이 좋다. 11.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다. 보통 아침 식사 후 배변 욕구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데, 아침 식사는 장 운동을 유도해 배변에 도움을 준다. 배변 욕구를 계속 참으면 이러한 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된다. 12. 규칙적인 운동하기 걷기 운동을 하루 30분, 1주일에 4회 이상 실시하거나 복부를 직접 자극하면, 대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