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법조타운ㆍ무주 안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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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법조타운과 송천동 향토사단, 무주군 안성면 기업도시 후보지 일대가 앞으로 5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전북도는 9일 법조타운과 송천동 향토사단, 무주 기업도시 후보지 일대의 부동 산 투기를 사전에 막기 위해 향후 5년 간 이들 지역 2986만여 ㎡를 토지거래허 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는 지역은 전주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이 들 어설 만성동 일대와 향토사단이 이전한 후 대규모 신시가지가 조성될 송천동 향토사단, 향토사단이 들어설 임실군 임실읍 대곡리 일대, 기업도시가 조성될 무주군 무주읍 안성면 일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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