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BMJ) 2022) FDA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검사에 대한 후속 연구 발표를 요청받았습니다.

[K김상수(인천)]

https://www.bmj.com/content/379/bmj.o2527

FDA urged to publish follow-up studies on covid-19 vaccine safety signals

FDA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검사에 대한 후속 연구 발표를 요청받았습니다.

BMJ 2022 ; 379 doi: https://doi.org/10.1136/bmj.o2527

BMJ 2022;379:o2527

2022년 10월 25일 게시, 2022년 10월 28일 수정

마리앤 데마시(Maryanne Demasi) , 탐사 저널리스트

maryannedemasi@hotmail.com

FDA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노인들에서 심각한 부작용의 잠재적 증가를 추적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걸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고 Maryanne Demasi가 보고했습니다.

2021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노인에게서

1. 급성 심근경색,

2. 파종성 혈관내 응고,

3. 면역 혈소판 감소증,

4. 폐 색전증 등 4가지 유형의 심각한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조용히 공개했습니다. 1

증가된 잠재적 위험의 정도와 같은 세부 사항은 거의 제공되지 않았으며 의사나 대중에게 보도 자료나 기타 경고가 전송되지 않았습니다. FDA는 “추가 업데이트와 정보가 나오면 대중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18일 후, FDA는 문제를 보다 철저하게 조사하기 위한 후속 역학 연구의 개요를 설명하는 연구 계획 문서(또는 프로토콜)를 발표했습니다. 2

이 재검토된 기술 문서는 4가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원래 발견된 조정되지 않은 상대 위험 비율 추정치를 공개했으며, 그 범위는 위험이 42%에서 91%까지 증가했습니다.

(절대 위험 증가나 신뢰구간 모두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년이 넘은 현재 후속 연구의 상태와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해당 기관(FDA)은 보도 자료를 발표하지 않았으며 의사에게 알리지 않았고, 사전 인쇄 또는 과학 문헌을 통해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으며 백신 제품 라벨을 업데이트하지 않았습니다.

BMJ는 또한 FDA가 노인을 대상으로 3차 접종(첫 번째 추가 접종)을 실시한 별도의 관찰 코호트 연구에서 발견된 유사한 신호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3 또한 FDA는 발견된 신호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고하는 다른 관찰 연구나 임상 시험 재분석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데이터에 대한 우려에 대해 BMJ 와 대화하고 FDA에 즉시 대중에게 알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FDA가 백신 부작용 관련 정보를 과학계에 공개하지 않고 의료계가 직접 분석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무책임합니다. 과학계와 의료계는 완벽하고 독립적인 조사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습니다.” 라고 최근 화이자 및 모더나의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재분석을 수행한 뉴올리언스의 응급의학 의사인 Joseph Fraiman은 말합니다. 4

안전 데이터 발굴

FDA의 2021년 7월 조사 결과는 FDA가 특별한 관심을 끄는 14가지 부작용 목록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마련한 RCA(Rapid Cycle Analysis)라는 "근접 실시간 감시(near real time surveillance)" 시스템에서 나왔습니다. RCA 연구는 인과관계를 확립할 수는 없지만 잠재적인 안전 신호를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FDA는 모더나(Moderna)와 얀센(Johnson & Johnson)이 미국에서 승인한 다른 두 개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7월 후속 연구 프로토콜에는 원래 RCA 연구에 대해 "준비 중인 원고"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현재까지 두 연구 모두에 대해 출판된 것이 없습니다. 2

“FDA가 이 네 가지(급성 심근경색, 파종성 혈관내 응고, 면역 혈소판 감소증, 폐 색전증) 부작용 신호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결과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더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1년이 넘게 흘렀습니다.”라고 현재 플로리다 보건부와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역학자이자 의사인 Tracy Høeg는 말합니다.

2022년에는 별도의 (세 번째) 안전성 연구 결과에 관한 세부 사항이 부스터 평가를 위한 또 다른 연구 프로토콜 내에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프로토콜 내에서 FDA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과거 대조군을 사용한 메디케어 인구의 3차 용량 안전성에 대한 코호트 연구에서 우리는 이전에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벨 마비(IRR 1.11, CI 1.03~1.19)와 폐색전증(IRR 1.05, CI 1.0001~1.100)의 위험뿐 아니라 면역 혈소판 감소증(발생률비 1.66, 신뢰구간 1.17~2.29)과 급성 심근경색(IRR 1.15, CI 1.02~1.29)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위험이 증가함을 발견했다."3

이번에도 FDA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공개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FDA가 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경우 이를 공개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결과를 프로토콜에 묻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교활한 행위입니다.”라고 Fraiman이 말했습니다.

“프로토콜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더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결과를 알고 싶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공중 보건의 관점에서 이를 보아야 하며, 사전 동의에 대한 개인의 권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로서 우리는 의학적 치료법을 권장하며 환자에게 모든 위험과 이점을 설명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라고 Fraiman은 덧붙입니다.

네덜란드 내과 의사 역학자 딕 비일(Dick Bijl)은 “FDA는 짧은 시간 안에 백신의 효능을 판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약물감시 데이터를 같은 속도로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 7월에 부작용 신호를 발견했다면 몇 달 안에 분석하고 게시했어야 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제 약물 간행물 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Drug Bulletins)의 회장으로서 Bijl은 약물 안전 데이터가 적시에 의사에게 전달되도록 수년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약물 안전 신호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게시하기 시작하도록 촉구한 자신의 조직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약물감시센터에서만 회람되고 있는 가능한 안전 문제로서, 2012년부터 WHO 의약품 뉴스레터에 수록되어 모든 의사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FDA는 백신의 초기 안전성 신호에 대해 의사들에게 알려야 했습니다."라고 Bijl은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특히 백신이 일반적으로 매우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부작용을 인식하는 훈련을 받지도 않았고 이에 집중하지도 않습니다. 의사에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연구

Fraiman을 포함한 다른 연구 그룹은 FDA의 부작용 감시 데이터와 일치하는 결과를 생산했습니다. 4 북유럽 3개국(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에서 실시한 관찰 연구에서는 화이자 및 모더나 mRNA 백신 모두 사용 후 혈전색전증 및 혈소판 감소증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Høeg는 “북유럽 국가들은 매우 훌륭하고 국유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사건에 대한 좋은 의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RNA 백신에서 눈에 띄는 점은 화이자 및 모더나의 두개내 출혈 위험 비율이었습니다.

Moderna의 경우 2.2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했습니다. 사람들이 임상적으로 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그런 말보다는 이와 같은 확고한 분석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신학자이자 남부 덴마크 대학의 세계 보건 교수인 Christine Stabell Benn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상 무작위 대조 시험의 데이터를 분석한 두 가지 연구를 강조합니다. 하나는 Fraiman과 동료가 제작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녀 자신의 연구 그룹이 제작한 사전 인쇄본6입니다.

Stabell Benn은 "안전성 신호는 심혈관 및 뇌 혈관 문제, 순환 및 더 큰 장기와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FDA 감시 데이터에도 나타나는 것과 동일한 신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tabell Benn에 따르면 부작용을 문서화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문제는 코로나19 백신이 "제대로 테스트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3상 시험에서는 무작위 배정 후 불과 몇 달 만에 대조군에게 백신을 제공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부작용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4상 임상시험이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품질이 낮은 3상 데이터와 연구에 의존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더하는 것은 문서화되는 부작용의 유형입니다. “심근경색과 혈전증은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건이므로 의사들은 이를 백신과 잠재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면역 혈전성 혈소판 감소증은 매우 극적이고 드물며 젊은 연령층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판별하기가 더 쉬웠습니다.”라고 Stabell Benn은 말합니다.

공개할 것인가, 공개하지 않을 것인가?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인 톰 프리덴(Tom Frieden)은 공중 보건 기관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정보 공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작용 보고가 치료나 백신의 원인이 아닌데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잘못 해석될 수 있다는 타당한 우려가 있습니다. 또 다른 걱정은 정보를 제시하지 않으면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는 점인데, 이 역시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결정하기 쉬운 영역이 아닙니다.”라고 Frieden은 말합니다.

그는 FDA와 CDC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신호를 공개적으로 전달하는 데 훌륭한 역할을 했다고 믿으며, 뇌정맥동 혈전증이 6건 보고된 후 Johnson & Johnson 백신을 일시 중지하기로 한 결정을 지적했습니다. 7

“당시에는 그게 정확히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냥 '멈추고, 보고, 듣고' 그런 다음 결론을 내리는 식이었습니다. 솔직히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다시 도입할지 여부는 판단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들은 즉시 정보를 공유했고 또 공개적으로 공유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할 것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현실은 사람들이 올바른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를 잘 공유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올해 초 CDC는 추가 접종 및 병원 입원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고의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CDC 대변인 크리스틴 노들룬드(Kristen Nordlund)는 뉴욕타임스 에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기 때문에" CDC가 돌파감염에 대한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8

또한 CDC 국장인 Rochelle Walensky는 기관이 자발적인 부작용 보고를 분석하기 위해 2021년에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불균형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9 Walensky의 인정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Frieden은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논평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FDA 백신 및 관련 생물학적 제품 자문위원회 위원인 코디 마이스너(Cody Meissner)는 FDA가 "의도적으로" 대중에게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데이터 공유가 신뢰 구축의 핵심이라는 점에는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투명성이 핵심이며 모든 사람이 사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 팬데믹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공중 보건 당국에 대한 신뢰 상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다양한 권장 사항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억제하는 것이었고 이는 엄청난 피해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Meissner는 말합니다. 

“모든 백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심근염과의 연관성이든 폐색전증과의 연관성이든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레이만(Fraiman)과 동료들이 실시한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 임상 시험 재분석에 따르면 mRNA 백신은 백신 접종자 800명당 1명이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 이는 일반적인 백신에 대해 보고된 백만 명당 1~2건보다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10 프레이먼은 그와 그의 동료들이 재분석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경고하고 연구를 재현해 줄 것을 FDA에 요청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죽는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해 훨씬 더 관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 태도는 백신에 대해 생각하는 완전히 잘못된 방식입니다.”라고 Stabell Benn은 말합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불안을 많이 만들고 싶지 않고, 우리 데이터의 품질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 백신이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백신에 위험한 신호가 있음을 말할 수 있으며, 의료계는 이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BMJ는 최근 FDA의 의무기록 검토 및 통계분석이 완료됐으며, 전반적인 연구 결과는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FDA는 “1차 백신 접종에 대해 완전히 조정된 역학 연구에서 현재까지의 결과가 백신과 FDA 웹사이트 게시에 설명된 4가지 질병 사이의 연관성을 강력히 뒷받침하지는 않는다. 추가 접종량 평가를 포함한 추가 분석이 아직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올 가을 후반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Feature

FDA urged to publish follow-up studies on covid-19 vaccine safety signalsBMJ 2022; 379 doi: https://doi.org/10.1136/bmj.o2527 (Published 25 October 2022)Cite this as: BMJ 2022;379:o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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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rata - October 28, 2022

1. Maryanne Demasi, investigative journalist

1. maryannedemasi@hotmail.com

The FDA has been criticised for taking more than a year to follow up a potential increase in serious adverse events in elderly people receiving Pfizer’s covid-19 vaccine, Maryanne Demasi reports

In July 2021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quietly disclosed findings of a potential increase in four types of serious adverse events in elderly people who had had Pfizer’s covid-19 vaccin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immune thrombocytopenia, and pulmonary embolism.1 Little detail was provided, such as the magnitude of the increased potential risk, and no press release or other alert was sent to doctors or the public. The FDA promised it would “share further updates and information with the public as they become available.”

Eighteen days later, the FDA published a study planning document (or protocol) outlining a follow-up epidemiological study intended to investigate the matter more thoroughly.2 This recondite technical document disclosed the unadjusted relative risk ratio estimates originally found for the four serious adverse events, which ranged from 42% to 91% increased risk. (Neither absolute risk increases nor confidence intervals were provided.) More than a year later, however, the status and results of the follow-up study are unknown. The agency has not published a press release, or notified doctors, or published the findings by preprint or the scientific literature or updated the vaccine’s product label.

The BMJ has also learnt that the FDA has not publicly warned of similar signals detected in a separate observational cohort study it conducted of the third dose (first booster dose) in the elderly3; nor has the agency publicly acknowledged other published observational studies or clinical trial reanalyses reporting compatible results. Experts spoke to The BMJ about their concerns about the data and have called on the FDA to notify the public immediately.

“To keep this information from the scientific community and prevent us from analysing it ourselves, is irresponsible. It presumes that these organisations are perfect and cannot benefit from independent scrutiny,” says Joseph Fraiman, an emergency medicine physician in New Orleans, who recently carried out a reanalysis of serious adverse events in Pfizer’s and Moderna’s randomised trials.4

Unearthing safety data

The FDA’s July 2021 findings came from a “near real time surveillance” system called Rapid Cycle Analysis (RCA) that the agency has in place to monitor a list of 14 adverse events of special interest. The RCA study is not capable of establishing a causal relation but rather is intended to detect potential safety signals rapidly. The agency said the associations were not identified for the other two covid-19 vaccines authorised in the US made by Moderna and Janssen (Johnson & Johnson). The July 2021 follow-up study protocol states that there is a “manuscript in preparation” for the original RCA study, but to date nothing has been published for either study.2

“The fact that the FDA found these four safety signals means they should have followed up on the results and I don’t understand why we haven’t had more information since then. It has been over a year,” says Tracy Høeg, epidemiologist and physician currently conducting covid-19 vaccine research with the Florida Department of Health and California’s Marin County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In 2022 details regarding the results of a separate (third) safety study were disclosed inside another study protocol for eval‎uating boosters. Buried within that protocol the FDA stated, “In a cohort study of the third dose safety in the Medicare population where historical controls were used, we detec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or immune thrombocytopenia (incidence rate ratio 1.66, confidence interval 1.17 to 2.29) and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RR 1.15, CI 1.02 to 1.29) among people with prior covid-19 diagnosis as well as an increased risk of Bell’s palsy (IRR 1.11, CI 1.03 to 1.19) and pulmonary embolism (IRR 1.05, CI 1.0001 to 1.100) in general.”3

Again, the FDA has made no public statement regarding these results. “It’s disturbing that they have not released any of these data. If the FDA is stating publicly that they’re collecting it, then they should be publicly reporting it. They shouldn’t be burying the results in protocols as they’ve done. It’s sneaky,” said Fraiman.

“The protocols say that they’re looking into these data further, but I’d like to know the results now, it’s been long enough. They need to view this from a public health perspective, they need to consider a person’s right to informed consent. As physicians, we recommend medical therapies and we need to explain the full risks and benefits to the patient. This is not happening,” adds Fraiman.

Dick Bijl, physician epidemiologist in the Netherlands, says, “The FDA managed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the vaccines in a short period of time, but they have not analysed the pharmacovigilance data with the same speed. If they found signals in July 2021, they should have been analysed and published within months.”

As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Drug Bulletins, Bijl has campaigned for years to have drug safety data communicated to doctors in a timely manner. He credits his organisation for prompting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to begin publishing regular updates about drug safety signals. These are possible safety problems that circulated only in pharmacovigilance centres and have been incorporated in the WHO Pharmaceuticals Newsletter since 2012, so that all doctors can take note of them.

“The FDA should have informed doctors about any early safety signals from the vaccines,” says Bijl. “Most doctors are not trained to, nor are they focused on, recognising side effects, especially because vaccines are generally regarded as quite safe. It’s important that doctors are told what to look out for.”

Other studies

Other research groups, including Fraiman’s, have produced results that are compatible with the FDA’s surveillance data.4 An observational study from three Nordic countries—Denmark, Finland, and Norway—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in thromboembolic and thrombocytopenic outcomes following both Pfizer and Moderna mRNA vaccines.5

“Nordic countries have very good, nationalised health systems so they have good medical records of these events,” said Høeg, who was not involved in the study. “What stood out to me with the mRNA vaccines was the risk ratios of intracranial haemorrhage for Pfizer and for Moderna. It was 2.2 for Moderna, and it’s statistically significant. I’ve heard that people have seen it clinically but a robust analysis like this is much more convincing than anecdote.”

Christine Stabell Benn, a vaccinologist and professor in global health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highlights two studies that analysed the data from the phase 3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of covid-19 vaccines—one by Fraiman and colleagues4 and the other a preprint6 by her own research group. “The safety signal seems to be gathering around cardiovascular and cerebral vascular events, things to do with circulation and our larger organs, and these are the same signals that appear to be popping up in the FDA surveillance data as well,” says Stabell Benn.

According to Stabell Benn, the underlying problem with documenting adverse events is that the covid-19 vaccines “were not tested properly.” She says, “The phase 3 trials offered vaccines to the control groups just a few months after the randomisation, so it doesn’t allow for assessment of the long term adverse events—but it’s the best evidence we have so far, since no phase 4 trials were carried out. Now, we largely have to rely on poorer quality data and studies.”

Adding to the difficulty is the type of adverse events being documented. “Myocardial infarction and thrombosis are events that occur often in the elderly and so doctors are less likely to report them as potentially linked to the vaccine, unlike vaccine induced immune thrombotic thrombocytopenia which is so dramatic and rare and also affected younger age groups, so it was easier to pick up,” says Stabell Benn.

To disclose or not to disclose?

Tom Frieden, former US Centre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director, says it’s a challenge for public health agencies to balance the release of contentious information. “There’s a valid concern that reports of adverse events will be misinterpreted as causal when they’re not causal to the treatment or vaccine given, and another concern is if you don’t present the information, you may be seen as hiding something, which is also problematic. So, this is not an easy area,” says Frieden.

He believes that the FDA and CDC have done a good job at publicly communicating the safety signals of covid-19 vaccines, pointing to the decision to pause the Johnson & Johnson vaccine after six reported cases of cerebral venous sinus thrombosis.7 “That was exactly the right decision at the time, it was just kind of ‘stop, look, and listen,’ and then come to a conclusion. Frankly, it was a judgment call whether to reintroduce the Johnson & Johnson vaccine at all. I think they were shared promptly. They were shared openly. I don’t see a lot to criticise in how they were shared. The reality is that it’s a very difficult thing to do—to share information well, in a way that will lead to people making the right conclusions.”

Earlier this year, the CDC admitted to withholding deliberately critical data on boosters and hospital admissions. Kristen Nordlund, CDC spokesperson, told the New York Times that the agency had been slow to release data to the public on breakthrough infections “because they might be misinterpreted as the vaccines being ineffective.”8

In addition, CDC director Rochelle Walensky acknowledged that the agency had not conducted a disproportionality analysis that the agency had indicated it would conduct in 2021 to analyse spontaneous adverse event reports.9 When asked about his thoughts on Walensky’s admission, Frieden said, “I don’t know what the reality is. I can’t comment.”

Cody Meissner, a paediatrician and member of the FDA’s Vaccines and Related Biological Products Advisory Committee, said he did not think that the FDA was “deliberately” withholding data from the public but did agree that sharing data is key to establishing trust. “I fully concur that transparency is key, and everyone should know all the information that is available. One of the great tragedies of this pandemic is likely to be the loss of confidence in public health authorities. One of the great problems was the suppression of opposing voices to various recommendations and that’s going to cause extraordinary harm,” says Meissner. “Everyone is aware that there are going to be side effects from any vaccine and as time goes by, we’re going to find out more and more about those side effects. Whether it’s an association with myocarditis or association with a pulmonary embolus, it’s going to take time,” he adds.

The Pfizer and Moderna clinical trial reanalysis by Fraiman and colleagues indicated the mRNA vaccines were associated with an additional serious adverse event for every 800 people vaccinated,4 far more than the 1-2 for each million reported for vaccines in general.10 Fraiman says he and his colleagues asked the FDA to warn the public based on their reanalysis, and replicate their study, but this has not happened.

“It seems to me that doctors have a much higher tolerance for covid vaccine side effects because there’s been this sense that if you don’t take the vaccine, you die. Obviously, that is completely the wrong way to think about it,” says Stabell Benn.

“We don’t want to create a lot of unnecessary anxiety and we can’t say there is now proof that the vaccines cause these events because the data are of poor quality, but we can say there is a danger signal, and the medical profession needs to be alerted to this,” she adds.

The BMJ has learnt that the FDA’s medical record review and statistical analyses have recently been completed, and the overall study results are currently under internal review. “The findings to date from the fully adjusted epidemiologic study on the primary series vaccinations do not provide strong support for an association between the vaccine and any of the four outcomes described in the posting to the FDA website. Additional analyses, including eval‎uation of booster doses, are still being conducted. Release of the study findings is expected later this fall,” said the FDA.

Footnotes

• Peter Doshi, a senior editor at The BMJ, is co-author with Fraiman of a recent reanalysis of serious adverse events in Pfizer’s and Moderna’s randomised trials, published in Vaccine.4

• Competing interests: None declared.

• Commissioned; not externally peer reviewed.

• This feature has been funded by the BMJ Investigations Unit. For details see www.bmj.com/investigations

This article is made freely available for personal use in accordance with BMJ's website terms and conditions for the duration of the covid-19 pandemic or until otherwise determined by BMJ. You may download and print the article for any lawful, non-commercial purpose (including text and data mining) provided that all copyright notices and trade marks are retained.

https://bmj.com/coronavirus/usage

References

1.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Initial results of near real-time safety monitoring covid-19 vaccines. 2021. www.fda.gov/vaccines-blood-biologics/safety-availability-biologics/initial-results-near-real-time-safety-monitoring-covid-19-vaccines-persons-aged-65-years-and-older.

2. ↵

   Wong HL, Zhou CK, Tworkoski E, et al. Assessment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ulmonary embolism,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and immune thrombocytopenia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FDA, Center for Biologics Eval‎uation and Research, Office of Biostatistics and Epidemiology. 2021. https://bestinitiative.org/wp-content/uploads/2021/09/C-19-Vaccine-Safety-AMI-PE-DIC-ITP-Protocol-2021.pdf

3.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Safety assessment of 3rd dose/booster of covid-19 mRNA vaccines (master protocol). 2022. https://bestinitiative.org/wp-content/uploads/2022/09/C19-Post-Booster-Dose-AESI-Risk-Protocol-20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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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rviti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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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ious adverse events of special interest following mRNA COVID-19 vaccination in randomized trials in adults. Vaccine2022;40:5798-805. doi:10.1016/j.vaccine.2022.08.036 pmid:3605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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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ergstad Larse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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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아(일산)]

늦게까지 쉬지도 못하시고..
정보 감사합니다.
원장님~ 남은 연휴에는 푹 쉬세요^^

[서갑수(서울)]

고맙습니다~~^

[박미현(전남)]

어제 지인 어머님이 갑자기 알레르기반점!이 나타나서.병원갔는데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아직은~
이또한 혈소판감소? 와 연관있지않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