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분석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환율이나 이자율, 경기변동 등의 거시경제 변수에서부터 개별기업의 성장성에 이르기까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수많은 변수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환율, 이자율,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의 거시경제적인 변수들에 대한 분석이 투자 분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종전과 같이 폐쇄적인 경제 환경에서의 투자분석은 개별기업과 그것이 속하는 산업 분석에만 관심을 두었지만, 현재와 같은 개방적인 경제 환경하에서는 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내외 경제 변수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중요하다.
따라서, 개별기업의 주가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업분석과 산업분석이 경제분석과 연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중요한 거시경제 변수에는 환율, 이자율, 인플레이션, GNP성장율, 국제원자재 가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중요한 거시경제 변수에 해당하는 환율과 이자율이 각각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도록 한다.
(1) 환율과 주가
환율은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통화와 외국통화간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오늘의 미국 달러의 환율이 1,350원이라면, 이것은 미국 1달러와 우리나라 원화 1,350원이 동일한 가치로 교환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두 통화 사이의 환율은 외환시장에서의 수급 상황에 따라 결정되지만 실제로는 각국의 이자율, 물가, 국제수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환율의 동향은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16일 달러당 엔화의 환율이 146.09엔으로 폭락함에 따라 도쿄, 우리나라,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특히, IMF 금융지원 체제 하에서 외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 엔화의 약세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엔화의 하락은 일본의 상품 가격을 상대적으로 하락시켜 국제 시장에서 경쟁 상태에 있는 우리나라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일본 엔화의 약세는 경쟁 상태에 있는 자동차, 조선, 전자 등의 우리 상품의 수출을 가로막아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수익성을 크게 떨어뜨려 궁극적으로는 이들 기업의 주가를 하락시키게 된다. 실제로 지난 6월 8일 달러당 엔화 환율이 139.23엔이던 것이 6월 16일에는 최근 사상 최저 환율인 146.09엔으로 폭락하였는데, 이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도 341.53에서 280.00으로 급락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환율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아래 [그림 III-5]는 1998년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의 달러당 엔화의 환율과 한국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그림에서처럼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우리나라 주가지수도 하락한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반대로, 지난 80년대 말에 발생하였던 3저 현상에서와 같이,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2) 이자율과 주가
환율을 비롯하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 변수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자율의 동향은 주가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시장 이자율과 주가와의 관계는 이자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하고, 반대로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이자율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다.
먼저, 다음 [제4장: 주식평가모형]에서 다루게 될 주식평가모형의 관점에서 이자율과 주가와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 주식평가모형에 따르면 주식의 본질적인 가치는 그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미래에 얻을 수 있는 배당이나 자본이득 등의 기대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기대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작아지게 되어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금융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이자율 상승에 따라 기업의 수익성은 악화될 수밖에 없으므로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이자율 상승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반대로 이자율 하락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2. 산업 분석(industry analysis)
산업분석은 개별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먼저 어떠한 산업이 투자대상으로 유망한 업종인가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의 수가 766개에 이르는데, 이들 상장회사 모두를 분석하기 보다는 가장 유망한 업종을 선택한 뒤 그 업종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을 매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투자분석 방법이다. 따라서, 산업분석은 개별적인 투자 종목을 선정하기 앞서 보다 용이한 투자를 위해서 투자대상 기업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산업분석을 위한 업종 분류
투자분석의 대상이 되는 개별 주식의 소속 산업을 살펴 보려면, 먼저 산업이 어떻게 분류되어 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나라 증권거래소에서 분류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분류는 기본적으로 한국표준산업 분류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증권거래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업종 분류와 각 업종에 속하는 주요 기업들을 제시한 것이 다음 [표 Ⅲ-3]이다.
[표 Ⅲ-3] 증권거래소의 업종 분류 및 해당 업종별 관련 기업 예
업종 |
상장 기업 예 |
어업 |
신라기업, 동원수산, 사조산업 |
광업 |
영풍산업, 동원 |
음식료품 제조업 |
롯데제과, 남양유업, 제일제당 |
섬유, 의류 제조업 |
BYC, 태광산업, 신영와코 |
목재, 나무제품 제조업 |
선창산업, 이건산업 |
종이 및 종이제품 |
동일제지, 웅진출판사, 한국제지 |
화합물 및 화학제품 |
고려화학, 녹십자, 한국카본 |
비금속 광물 제품 |
금강, 아세아시멘트, 한국유리 |
제 1자 금속 제품 |
고려아연, 만호제강, 포항제철 |
조립 금속, 기계, 장비 |
대우중공업, 청호컴퓨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
기타 제조업 |
메디슨, 미래산업, 한국전력 |
건설업 |
삼부토건, 태영, 현대건설 |
도매업 |
극동, 삼성물산, 신세계 |
운수, 서비스 |
SK텔레콤, 대한통운, 한진 |
금융업 |
국민은행, LG종금, 동원증권 |
보험업 |
LG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
(2) 우리나라의 성장산업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정부가 주도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업종은 수출 중심적인 면방과 목재였다. 그러던 것이 70년대 들어 중화학공업 육성에 따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및 중동 진출 러시에 따르는 건설, 수출주도형 산업구조 속에 각광을 받았던 종합상사 등의 도약단계의 산업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그리고 80년대 들어 공업 우선 정책 속에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의 균형있는 성장을 꾀하게 되었다. 이 당시 금융산업개편안, 자본시장 기능 확충 방안, 자본시장 국제화의 단계적 추진안 등이 발표되면서 금융업종은 당대 최대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90년대 들어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의 빠른 진행 속에서 과거 성장업종으로 생각되었던 증권, 은행 및 무역, 건설 등의 업종이 쇠퇴하면서 통신, 항공, 신소재, 유통, 생명공학, 반도체 등의 고부가가치 업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홍성수, 증권기사를 읽으면 주가가 보인다, 141-142).
3. 기업 분석(company analysis)
경제분석과 산업분석에서는 개별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거시 경제적인 환경요인과 소속 산업의 특성 요인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된다. 특정한 주식 종목을 매입, 매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업 외적인 환경 요인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의 내적인 요인에 대한 분석도 함께 수행되어야 한다.
이처럼, 개별 기업의 내적인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을 기업분석(company analysis)이라고 한다. 개별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은 손익계산서나 대차대조표와 같은 재무제표에 나타난 수치를 가지고 판단하는 계량적 분석 방법과, 기업의 경쟁적 지위, 성장 잠재력, 경영자의 능력 등 정성적인 요소들을 평가하는 질적 분석 방법으로 나누어진다.
(1) 재무제표 분석
상장기업의 경영성과와 재무상태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전통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해 온 기초 자료는 재무제표이다. 주된 재무제표인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는 각각 기업의 일정 기간 동안의 영업실적과 일정 시점에서의 재무상태를 집약적으로 나타낸 것이므로, 이들 재무제표를 분석함으로써 개별 기업의 미래의 수익성과 위험에 관한 계량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무제표를 이용한 기업분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그 중에서 재무제표들을 구성하는 각종 항목들간의 관계를 이용하여 기업 경영에 대한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재무비율 분석(financial ratio analysis)을 살펴보도록 한다.
재무비율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중심으로 한 재무제표의 두 항목에서 구해지는 것이므로 수없이 많은 비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일반 투자자들이 기업 분석을 위한 재무자료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상장회사 편람」(각 증권회사가 일년에 봄, 가을 두 번씩 발간하는 정기 간행물로 상장회사별 회사개요, 주가 관련 지표, 재무제표 등을 수록하고 있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재무비율의 추정 방법과 그 경제적 의미를 설명한다.
① 매출액 증가율
매출액 증가율은 당기 매출액 증가분을 전기 매출액으로 나눈 증가율로서, 기업의 외형적인 성장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율이다.
매출액 증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100
산업평균이나 경쟁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액 증가율은 결국 그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함를 의미하므로, 매출액 증가율은 상장기업이 경쟁력 변화를 측정하는 재무비율로 사용될 수 있다.
② 순이익 증가율
순이익 증가율은 기업 활동의 최종 성과인 당기순이익이 전기에 비해 어느 정도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성장성 척도이다. 순이익 증가율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성과인 경상이익 뿐만 아니라, 특별손익을 모두 반영한 경영 성과의 변화율을 나타낸다.
순이익 증가율 = (당기순이익 - 전기순이익) / 전기순이익 ×100
③ 매출액 경상이익율
매출액 경상이익률은 경상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서 일정기간 기업 경영활동의 성과를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다. 경상이익은 매출액에서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영업비용과 영업외 비용을 차감하고 영업외 수익을 더한 것으로 기업의 영업활동과 재무활동에서 발생한 경영성과를 총괄적으로 나타낸다.
매출액 경상이익률 = 경상이익 / 매출액 ×100
④ 자기자본 순이익률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이다. 이 비율은 주주들의 지분인 자기자본에 대한 자본 사용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서, ROE(return on equity) 비율이라고도 부른다.
자기자본 순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100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주주의 입장에서 자기자본의 투자효율성을 나타내는 수익성 비율이므로, 이것은 개별 주식이 갖는 위험을 감안하여 주주들이 최소한 요구하는 요구수익률(required rate of return) 보다는 높아야 한다. 개별 주식이 갖는 투자위험과 거기에 상응하는 주주들의 요구수익률의 추정 방법은 [제 8장: 자본자산 가격결정모형(CAPM)]에서 상세히 다루도록 한다.
⑤ 금융비용 부담률
금융비용 부담률은 매출액 중에서 금융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으로서,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금융비용의 수준을 나타내는 수익성 관련 지표이다. 여기서 금융비용은 지급이자와 할인료, 회사채 이자 등을 포함한다.
금융비용 부담률 = 금융비용 / 매출액 ×100
⑥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부채와 자기자본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경영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재무비율이다. 자본조달에 있어서 타인자본 비용은 자기자본 비용보다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채 사용이 늘어나게 되면 기업의 수익성 증가에 기여하게 된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주주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이익의 변동폭이 증가하여 주주들이 부담하게 되는 재무위험(financial risk)이 높아지게 된다.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게 되면 도산의 위험도 피할 수 없게 된다.
부채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100
⑦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을 1년 이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 부채로 나누어 봄으로써 단기 부채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 몇 배가 되는가를 평가하여 단기 채무에 대한 상환 능력을 판단하는 비율이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100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기업의 단기부채 지급 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일반적으로 200% 이상이면 유동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은 경험적인 것일 뿐 이론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적정한 유동 비율은 그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기업이 속하는 산업평균 비율과 비교하여 현저히 나쁠 경우에 유동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⑧ 유보율
자기자본은 그 유형에 따라 주주들이 회사에 현금으로 납입한 자본금과 자본 거래에서 발생한 자본잉여금, 그리고 과거 회사 설립 이후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 금액의 누적액인 이익잉여금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을 합하여 잉여금 또는 유보이익이라 한다. 유보율은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한다. 이 비율은 잉여금이 자본금의 몇 배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즉, 기업의 성장과 이익의 재투자에 따른 몫이 자본금의 몇 배에 해당하는가의 비율이다.
유보율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본금 ×100
따라서, 유보율이 큰 기업은 그만큼 경제적 불황이나 재무적 악화 현상 등을 겪는다 해도 이를 신축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적응 능력이 크게 된다. 그러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의 구성이 양호함을 뜻한다.
(2) 질적 분석 방법
기업 분석에 있어서 질적 분석 방법이란 개별 기업들이 갖는 질적인 특성, 즉 기업의 연혁, 경영자의 경영자질, 기술혁신 및 연구 개발력, 노사관계의 건전도, 사풍과 기업문화 등 계량화하기 힘든 정성적인 측면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별 기업들이 갖는 이러한 질적 특성을 분석하면, 기업의 수익성이나 성장 가능성 등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은 수치로 나타낼 수 없어서 분석하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평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하다. 다만, 평가자 나름대로의 일정한 기준을 설정하여 분석 대상 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적합하다.
![]() | 기본적 분석이란? |
주가는 왜 움직이는가?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어떻게 예측할수 있을까?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어떤 요인에 의해 변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 기본적분석이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내적요인, 외적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구하고,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주가분석 방법입니다. 기술적분석이 주로 과거의 주가흐름 분석을 통해 매매타이밍을 결정하는 방법이라면, 기본적분석은 내재가치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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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석대상 |
기본적분석의 분석대상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포괄하며, 그 범주에 따라 경제분석, 산업분석, 기업분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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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석
![]() | 통화량과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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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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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부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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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통화량이 너무 많아지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인플레이션 및 이자율이 상승할 수 있게 되므로 오히려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통화공급수준은 정부의 정책에 많은 변수를 두는데 매년 적정공급 수준을 결정하여 통화를 관리 조절하며 우리나라 통화의 동향을 파악하려면 매월 초순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월간통화 동향이나 금융기관의 매월 경제동향 분석서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
![]() | 물가와 주가 |
![]() 물가는 크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디플레이션(물가하락)으로 나누어 구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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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만한 인플레이션(inflation) | |
수요가 상승하여 발생하는 완만하고 지속적 물가상승은 실물경기의 상승을 수반하며 기업수지의 개선과 기업 자산가치를 증대시킴으로써 전반적 으로 주가의 상승을 가져옴. | ||
![]() | 급격한 인플레이션 | |
수금융저축을 위축시키고 투자자로 하여금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선호케 하여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 ||
![]()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
공급이 위축되어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기업수지에 악영향을 주어 주가의 하락을 초래함. 그리고 또한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소비자의 실질 소득수준이 감소하여 구매력이 위축됨으로써 주가 하락을 초래함. | ||
![]() | 디플레이션(deflation) | |
물가가 하락하거나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시기에는 저물가와 저금리현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민간은 실물자산보다는 예금과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선 호하게 되어 주가의 폭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 | 금리와 주가 |
![]() | 금리와 주가의 관계 | |
금리는 기본적으로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통화량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금리는 경제 전반에 걸쳐 그 영향이 크므로 정책적인 요인이 다분히 내재되는데, 즉 경기가 침체될 때는 금리수준을 낮추어 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가 있고, 반대로 경기가 과열될 때는 금리수준을 높여 경기를 진정시키기도 한다. | ||
![]() | 금리 상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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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하락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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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와 주가 |
![]() | 환율와 주가의 관계 | |
환율이란 국가간 돈의 교환비율로 원래는 외환시장의 수급원리에 의해 결정되지만 요즘은 국제수지나 금리, 물가, 정책 등 다방면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환율이 인상됐다라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평가절하된 것을 말하며 국제수지가 악화되거나 물가, 금리 등 모든 조건이 취약할 때 나타난다. 환율이 인하됐다라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평가 절상된 것을 말하는데 수출이 수입보다 많아지는 등 국제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면서 흑자 폭이 점차 확대 될 때라든지 물가, 금리가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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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절상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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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절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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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투자자와 주가 |
![]() |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투자자의 투자관점의 차이 | |
국내투자자는 단순히 주가의 등락에 만 관심을 가지지만, 외국인 투자자는 환율을 고려하여 자국화폐로 환산한 주가에 관심을 둔다. | ||
![]() | 외국인 투자자와 주가의 관계 | |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면 주가는 상승하고, 유출되면 주가는 하락한다. | ||
![]() | 세계 증시의 동조화(synchronizing) 현상 | |
각국의 자본자유화 확대로 국제적으로 자본 의 이동이 용이하게 됨에 따라 각국의 주가가 동일한 방향으로 변동하는 현상이 심화되 고 있음. |
![]() | 원자재 가격과 주가 |
![]() 원자재가 부족한 나라의 경우에 원자재 가격과 주가는 역의 관계가 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기업 수지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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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재 가격 상승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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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재 가격 하락시 | |
![]() |
산업분석
![]() | 경기변동과 산업부문 |
![]() | 경기변동과 산업부문 |
산업부문에 따라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경기변동과 무관하거나 경기변동과 반대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산업도 있다. 경기변동과 같이 움직이는 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수익성의 변동이 심하다. |
![]() |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에 따른 산업분류의 예 |
![]() | 경기변동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산업 : 반도체, 건설, 제조업 등 |
![]() |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산업 : 음식료품, 의약 등 |
![]() | 경기변동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산업 : 열등재 산업 등 |
기업분석
![]() | 질적분석 | |
질적 분석이란 개별기업이 고유하게 갖고 있는 질적인 특성, 즉 기업의 연혁, 경영자의 능력, 경영전략, 노하우, 등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함. 그러나 이 평가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공통의 기준을 모든 기업에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 재무제표분석 |
![]() | 재무제표의 의미 | |
모든 기업은 일정한 기간 동안에 자산의 변동과 경영성과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해진 회계기준에 따라 매기간마다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기업외부에 공시하여야 한다. 재무제표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statement of retained earning), 현금흐름표(statement of cash flow) 등으로 구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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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비율분석 |
![]() | 수익성 비율 | |
수익성 :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상태를 통하여 수익성을 파악함. |
![]() | 총자본이익률(return of investment : ROI) |
생산활동에 투입된 자본의 운영효율성을 측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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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f equity : ROE) |
타인자본을 제외한 자기자본 운영의 효율성을 측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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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입자본이익률 |
납입자본이란 주주들이 주식을 구입하기 위해 기업에 출자한 금액 을 뜻하며 이 비율은 납입자본에 대한 수익성(배당률)을 파악하기 위한 것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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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액 이익률 |
경영활동의 합리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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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출영업이익률 |
당기순이익이 산출되는 과정에서 영업활동과 직접연관이 없는 비용 들을 고려하기 때문에 매출액이익률로는 기업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어려움. 따라서 매출액영업이익률로서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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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성 비율 | |
성장성 : 기업의 성장성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지표. |
![]() | 매출액 증가율 |
전년도 대비 당해연도 매출액 증가율을 평가하는 지표. 이 지표는 동 종산업의 평균매출액증가율과 비교하여 시장점유율의 변동을 분석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함 | |
![]() |
![]() | 총자산증가율 |
일정기간 동안 기업의 규모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파악하기 위한 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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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이익증가율 |
영업활동의 성장률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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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성 비율 | |
안정성 : 기업의 안정성은 부채상환능력과 경기변동에 대한 대처능력으로 평가함. |
![]() | 유동비율 |
기업의 단기채무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비율. 유동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비되거나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유동부채란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청산 또는 상환될 채무를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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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비율 |
자본구성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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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비율 |
자본사용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서, 고정자산은 자기자본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평가하는 지표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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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성 비율 | |
활동성 : 기업의 자산활용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분석으로서, 손익계산서의 매출액을 대차대조표 항목들로 나우어 측정함. |
![]() | 총자산회전률(total asset turnover ratio) |
매출활동 과정에서 기업의 보유자산이 몇 번이나 활용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측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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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자산회전율 |
매출활동 과정에서 기업의 고정자산이 몇 번이나 활용되었는지 파악 하기 위해 측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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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고자산회전율 |
재고자산이란 기업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자산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재고자산의 판매활동의 원활성을 측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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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평가
![]() | 가치평가란? |
![]() | 기업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 신용평가회사·회계법인·국내외 컨설팅업체·한국감정원·정부출연 및 |
민간연구소·일부 감정평가법인에 의하여 평가가 이루어지며, 외국업체와도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 |
![]() |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수익가치법·자산가치법·상대가치법 등으로 구분되는데 |
![]() | 수익가치법 |
평가대상업체의 장래의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이를 위험율이 반영된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평가시점에서의 기업가치를 구함. |
![]() | 자산가치법 |
자산가치법은 기업의 재무상태에 기초한 방법으로 회사의 자산·부채 및 자본항목을 평가하여 수정대차대조표를 작성한 후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공제한 기업체의 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기법. |
![]() | 상대가치법 |
상대가치법은 유사기업의 시장가치에 기초한 방법으로 평가대상기업과 동일 업종의 상장법인 중에서 매출액규모· 자본금규모·납입자본이익율·매출액성장율 및 부채비율 등을 참작하여 유사기업을 선정하여 비교평가함. |
![]() | 가치평가의 주요지표 |
![]() | 흔히 사용되는 기업가치평가의 지표는 PER·EV·EVA·MVA 등이다. 가장 많이 쓰고 유용성이 높은 지표가 PER(Price |
Earning Ratio:주가수익률)임. 주가가 회사의 한 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한 주당 | |
연간이익금으로 나누어 산출. 따라서 PER이 높으면 회사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고, PER이 작으면 | |
주가가 이익에 비해서 싼 것임. |
![]() | EV (Enterprise Value : 기업가치) |
PER의 단점을 보완하는 지표가 EV(Enterprise Value:기업가치). EV는 기업의 미래수익 창출능력을 이자율(평균자본비용)로 할인하여 현재시점에서 그 기업의 가치를 산출한 값. 이 수치가 현 주가보다 높은 기업은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평가함. |
![]() | EVA (Economic Value Added : 경제적 부가가치) |
최근 한국에서 새롭게 각광받는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는 주주 및 채권자의 자본비용과 기업의 수익을 비교해 주주의 부(Wealth)라는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평가. 기업의 수익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세후영업이익에서 총자본비용을 뺀 금액[EVA = 세후순영업이익-(투자자본×가중평가자본비용)] |
![]() | MVA (Market Value Added : 시장부가가치) |
EVA는 기업실적에 따라 해마다 크게 달라지는데 좀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잉여가치를 산출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가 MVA(Market Value Added:시장부가가치). 기업이 앞으로 창출할 EVA를 현재시점에서 이자율로 할인하여 더한 값으로 적정주가를 산출하는데 유용. |
![]() | 주가관련 지표 |
![]() | 주가(최고, 최저) |
해당결산 기초부터 기말까지의 일별 수정주가기준 최고, 최저가 |
![]() | 주당순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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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당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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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당순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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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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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R(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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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BR(H/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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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타계수(β) |
최근 3년동안의 주별 수정 주가수익률을 이용 베타산출, 시장수익률의 베타가 1이므로 베타가 1보다 큰 경우는 시장수익률 보다 더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베타가 1보다 작은 경우 시장수익률보다 덜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 |
![]() | 상관계수(ρ) |
우리나라의 개별주식과 미국주식시장간의 동조화현상을 분석한 지표, 상관계수는 -1과 +1사이의 값을 갖게 되는데, ρ값이 0에 가까울수록 관계가 약해지며, ρ의 값이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양의 관계를, ρ값이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음의 관계를 나타내 줌. 한편 2000년 들어 미국시장과 국내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한층 높아질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요망. |
![]() | 연수익률/변동성 |
두지표 모두 최근 1년간의 연수익률과 변동성을 각각 나타냄. 연수익률은 1년동안의 수정주가로 변동성은 1년동안의 주별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구해 연환산함. 변동성은 주식의 수익률에 대한 불확실성을 측정하는 수단으로 위험에 대한 척도로 해석할 수 있음. |
![]() | 위의 4가지 지표 모두 상장기간이 7개월미만인 경우 지표의 안정성을 위해 제외함. |
![]() | WA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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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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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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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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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타계수 |
최근 1개년 일별수정주가수익률에 의한 산출 |
![]() | EV/EBITA를 통한 적정가치 산출법 |
![]() | 2000년 EBIT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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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가만 미지수로 놓고 추정치를 구할 경우 적정주가가 나오게 됨. 한편 업종내에서 리딩기업인지의 여부나, 시장상황 등에 따라 구해진 적정주가에 프리미엄을 가감함으로써 적정주가를 높히거나 낮출 수 있는데 이것은 모두 분석자의 자의에 의한 것일 수 있음. |
한편 EV/EBITDA의 H와 L값의 경우 주가의 최고가 최저가와 마찬가지로 벤드를 형성하여 상승시 목표가와 하락시 임계치의 값으로 대비할 수 있음. |
![]() | E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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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투하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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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용유동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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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이자유동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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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유형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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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사업용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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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무이자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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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손충당금잔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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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VA는 투하된 자본의 기회비용을 감안 기업의 얼마만큼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 외형성장이나 장부상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투하자본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성과측정수단, 이외에 신규사업진출의 결정여부에도 주로 사용 |
![]() | 각종비율에 대한 이해 |
![]() | 금융업 공통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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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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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가구성과 매출구성에 대한 이해 |
![]() | 원가구성의 경우 |
주로 재료비, 노무비 그리고 경비로 나눌 수 있는데 동 경비의 구성비율변동에 따라 기업의 특성을 알 수 있음. 예를 들어 노무비가 급작스럽게 줄어든 경우 단순히 용역이나 계약직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소사장제를 통한 분사나 OEM방식으로의 전환 등을 생각할 수 있음. 특히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우 생산방식변경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는 주가상승의 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 | 매출구성의 경우 |
주로 생산하는 제품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데 여러제품중 주력제품이 무엇인지 또는 각 제품별 수출비중이 주요시장에 대한 분석도 필요, 전체적인 수출비중과 더불어 수출비중이 높은지 내수비중이 높은지, 또는 원재료가 수입인지, 내수조달인지에 따라서도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고 주가에 반영됨. |
![]() | 자본금변동관련 체크포인트 |
![]() | 자본금변동은 최근 5차례의 증자사항, 감자사항, 액면분할, 주식병합 등에 대해 시간순서대로 기록 |
![]() | 감자란 자본금을 줄이는 행위를 말하는데 통상적으로 부도발생으로 관리대상기업으로 편입된 경우 자본금 손실분을 |
자본금에 반영하는 행위를 칭함.감자시 자본금 감소로 유동주식수가 줄어듬. 감자는 기존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행위 라고도 볼 수 있는데 액면이 감자비율만큼 높아진다는 점에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함. |
![]() | 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은 기업의 내재가치는 전혀 변화가 없이 단지 주식의 액면을 높히거나 낮춤으로서 주식의 수를 |
늘리거나 줄이는 행위를 말함. 통상적으로 액면분할은 주가강세시점에 액면병합은 주가약세시점에 주로 행해지며 액면분할보다는 액면병합의 경우가 주가상승탄력이 단기이고 약한 것으로 실증되고 있음. 다만 분할과 병합 모두 주가에 대해서 해당기업의 이사진이 관심이 많다는 점으로 증시에 해석되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
![]() | 한편 실무적으로 증자사항은 증자일(권리락일 또는 상장일) 및 내용별 증자액(감자의 경우 감자액), 전환사채의 전환에 |
의한 증자분은 해당년도 전체 전환주식 금액을 합산하여 억원 단위로 기재하며, 액면분할은 액면분할이 발생한 시점과 액면분할 후의 액면가를 원단위로 기재함. 주식병합의 경우는 병합후의 액면가를 기재함. |
![]() | 현금흐름분석에서 획득가능한 정보 |
![]() |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액이 충분한가? 이 현금유입액이 배당이나 신규투자를 위한 자금으로 어느 정도 여력을 주고 있는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액이 전년 또는 전기에 비해서 증가하고 있는가? |
![]() | 투자활동에 투입된 자금이 적정규모인가? 투자활동에 투입된 자금은 어떻게 조달되었는가? |
![]() | 내부금융과 외부금융은 균형되어 있는가? 영업활동에서 부족한 자금을 어떤 자금으로 충당하였는가? |
![]() | 운전자금의 변동은 영업변동에 따라 적정히 이루어졌는가? 과다한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으로 자금의 압박은 없는가? |
![]() | 외부자금 조달중 차입금과 증자의 관계는 어떠한가? 차입금의 만기상환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
![]() | 장단기 자금의 조달 및 운용이 균형되어 있는가? |
![]() | 유망한 투자기회를 위한 여유자금의 비축 및 재무탄력성을 보유하고 있는가? |
![]() | 현금흐름분석에 대한 이해 |
![]() | 현금흐름의 분류 |
구분 | ![]() |
현금유입 | ![]() |
현금유출 |
영업활동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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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활동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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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활동 | ![]() ![]() ![]() ![]() ![]() | ![]() ![]() ![]() ![]() ![]() |
![]() | 현금흐름의 분류 |
구분 | ![]() |
현금유입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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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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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 ![]() ![]() ![]() ![]() |
![]() | 현금흐름표 작성 |
현금흐름표의 작성을 위한 자료 | ![]() |
현금흐름표의 작성절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현금흐름의 활용 |
구분 | ![]() |
주요 예상 원인 |
매출액 감소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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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의 증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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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원가의 증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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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의 증가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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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비의 증가 | ![]() ![]() ![]() |
![]() | 현금흐름 관련 비율등의 이용 |
![]() | 현금보상비율(차입원리금 보상비율) : 표준비율은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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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기차입금 상환능력비율 : 연도별 추세가 중요, 기준비율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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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성 장기부채 상환능력비율 : 100%이상이면 상환능력이 B급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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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차입금 상환능력비율 : 장기적인 차입금 축소가능성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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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차입금 상환능력비율 : 장기적인 차입금 축소가능성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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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수지 분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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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정재무제표 |
![]() | 작성 절차 |
단계 | ![]() |
주요고려사항 |
제1단계 : 매출액추정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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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계 : 손익항목추정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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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단계 : 자산항목추정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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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단계 : 부채 및 자본 추정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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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단계 : 현금흐름 추정 | ![]() ![]() ![]() ![]() ![]() |
![]() | 추정 방법 |
단계 | ![]() |
주요고려사항 |
평균성장률을 이용한 추정 | ![]() ![]() ![]() ![]() ![]() ![]() ![]() |
|
시장점유율에 의한 추정 | ![]() ![]() ![]() |
|
회귀분석에 의한 추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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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 항목의 추정 | ![]() ![]() ![]() ![]() ![]() ![]() ![]() |
|
대차대조표 항목의 추정 | ![]() ![]() ![]() ![]() ![]() ![]() ![]() ![]() ![]() ![]() ![]() ![]() ![]() ![]() ![]() |
![]() | EVA분석 |
![]() | EVA(Economic Value Added) |
구분 | ![]() |
00.12 | ![]() |
01.12 | ![]() |
02.12 | ||||
세후영업이익 | 123/4 | 160/7 | 73/42 | |||||||
평균투하자본 | 2,373/303 | 2,370/301 | 2,441/618 | |||||||
투하자본수익률 | 5.2/1.2 | 6.7/2.9 | 3.0/3.0 | |||||||
WACC | 8.5/9.4 | 7.8/7.6 | 6.4/6.8 | |||||||
EVA | -79/-26 | -25/-20 | -8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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