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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방사선사 이야기 The Story of Medical Radiation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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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 요즘 집에서 뭘 좀 해드십니까?
앤디(Andy) 추천 0 조회 93 11.07.18 14:0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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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9 00:16

    첫댓글 우와 멋진생각이예요.ㅋㅋ근데 진짜 주말동안의 신단이 그러하다면 부러워용.ㅋㅋㅋ 맛있겠다 회무침.ㅋ

  • 11.07.19 10:00

    항상 맛있게 드시네요.. 맛있고 몸에 좋은거 마니마니 드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11.07.19 14:27

    외국에서 살면 한국 음식 많이 못 먹지 않나? 라고 생각한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 ㅎㅎ

  • 작성자 11.07.20 14:14

    10년전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런 날이 올줄은 ㅋㅋㅋ 지금은 비벼먹는 오징어 젓갈도 팝니다. 마약처럼 생겨서 수입하기 껄끄러웠던 들깨 분말도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돼지 껍떼기 .......팝니다.^^

  • 11.07.19 15:36

    흑흑~~난..왜? 질투가 나지...~~?ㅋㅋㅋ선배님 저..약올리실려고 올리신거 아니죠?ㅎㅎ

  • 11.07.20 07:07

    앤디선생님은 용감한 삼식이(하루3끼 먹는 ㅋㅋ)셨군요~
    울남편은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에게 일케 얘기하곤 한답니다
    결혼하면 제일 먼저 배워야하는게 아침굶는거라고....꺄악 ㅎㅎ

  • 작성자 11.07.20 14:12

    흠...남편분이 요리사라고 하던데....요리사 남편분이 아침을 굶는다면 ㅎㅎㅎㅎㅎ 전 엄격한 집안에서 자라서 아침은 진수성찬으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와이프에게 단단히 욕먹고 있습니다...요즘 아침 해주는 여자가 어딨냐고! ㅋㅋㅋ 그래서 전날 저녁에 아침과 함께 병원에서 먹을 점심 도시락을 싸 둡니다. 아침은 딱 밥과 국 두종류....씨리얼과 유우....계란 후라이와 토스트, 쥬스.....계란찜과 밥 조금.......을 번갈아 먹습니다. 간단 간단^^

  • 11.07.20 09:00

    레시피를 정말 맛깔나게 쓰셨네요....지금 아침먹고 출근했는데 벌써 조금 배고파오네요..특히 회무침..
    얼마전 프로골퍼 최경주선수가 집에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는 간식? 한끼식사를 봤습니다..
    이름하여 "믹싱" 알고보니 예전 제가 어릴적에 즐겨먹었던 맨밥에 간장.계란후라이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을 떨어뜨린
    어린이용 비빕밥이더라구요. 생각나서 우리 4살짜리 큰놈에게 만들어 줬더니..ㅎㅎㅎ
    정말 엄청 잘 먹더라구요..어릴적 향수를 느낄겸 만들어보세요~

  • 작성자 11.07.20 14:06

    정말 정말..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조금 더 신경을 써보자면....밥은 무조건 압력솥에 방금 해 놓은거야 합니다. 계란 후라이는 노른자를 깨서 반쯤 익히되 센불에 갑자기 터뜨려 흰자는 바삭하게 만듭니다. 참기름은 수퍼에서 파는거 말고 시장에서 직접 짠거라야 합니다. 색이 맑지 않습니다. 가라않은 것은 약간 찌꺼기까지 보이지만 이게 진짭니다. 간장은 오리지널 진간장...햇살담은 뭐시기 간장은 다시다 국물도 들어가 있어서 않좋습니다. 마산의 몽고간장 오리지널 ㅋㅋㅋ 그리고 마직막으로 볶은 깨소금을 (볶은 통깨 아니고..)을 뿌린 후 버터를 조금 넣어면 완성!! 참, 반드시 김치와 드세요^^

  • 11.07.20 17:18

    ㅋㅋㅋ 완전 전문가시네.. 다음번에 버터를 조금넣어서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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