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5
오늘 7번째 LEH를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6번째 LEH를 받는 동안 저의 빛의 크기가 몇점인지 한 번도 말씀을 안해 주셔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나의 빛의 크기가 얼마인지 매우 궁금하긴 했으나, 점수를 몰라야 되는 이유가 있나보다 생각하면서 때가 되면 알게되겠지 하고 반야님께 여쭤보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나의 빛의크기를 알고싶은 마음이 주체할수없이 솟구쳐 순천님께 확인요청을 했었습니다. 순천님으로부터 받은 답변은 빛살림을 만나기 전 -45점이었고 4번째 받은 후 18이 되었고 6번째 받은 후 45로 상승되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6번째 LEH를 받은 다음날부터 저의 육의 상태는 빛살림을 만나기 전처럼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 못일어나겠고 자도 자도 잠을 자고 싶었고 오전11시30까지 자는 일도 있었고, 하루 종일 눈이 따갑고 피곤하고, 왼쪽무릎부터 발가락(엄지빼고 4개의 발가락까지) 시려워서 견딜 수가 없었고 멍한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동안 매일 새벽 빛기도 두타임은 빠지지않고 해왔었는데 빛기도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을 추스러기가 힘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빛살림이 겪은일들과 관련된 카톡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마음도 무척아프고 무겁고 판단 정죄하는 마음도 올라오면서 무척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왜 나타나는지 초록님에게 A.K테스트 의뢰를 했더니 LEH치유 명현반응으로 부정성이 드러난 거라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고 다시 LEH를 받아야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6일 동안은 무척심했고 그 이후 1주일은 점점 그 강도들이 약해졌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2주 동안 겪는동안 성령님께서는
다시 한 번 저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온전한 수용(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하시며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일이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창세기에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첫째날부터 일곱째날 까지 항상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리고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
(빌2:13-14)
이 말씀들을 통해서 성령님은 저에게 우리 각자가 어떤 말과 행동들을 하든지 그것은 각자의 성장을 위해서, 설사 그것이 우리의 에고가 나쁜것이라고 정해놓은 악한것, 나쁜것이라할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그를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함임을 저의 깊은곳에서부터 알아차려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들이,
온전한 치유 목요라이브 방송에서 반야님께서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라고 하셨던 말씀을 제게도 똑같이 깊이 알아차려지게 하시고 제 안에 아직까지도 남아 있었던 분별심(좋은 것은 취해야되고 나쁜것은 버려야된다)을 내려놓게 하시는 귀한 축복의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우 자유로워졌고 저 자신에 대해서도 타이트하게 옥죄며 나를 다그치며 나를 못한다고 구박했던 나자신을 용서하고 그냥 지금 이대로의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하시는 일은 하나도 헛된것이 없음을, 완전함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2월25.26일 이틀에 걸쳐 받은 저의 육체의 변화와 에너지변화를 나누겠습니다
25일(LEH 7회)
회개.용서할거 없고 신에 대한 믿음도 있다로 테스트
되어졌음을 LEH현장에 와서 알게되었습니다.
여기 오기전 10일 정도 하루 중 5-6시간을 3차상담에서 찾아진 정화거리들을 정화하는데 보내고 있었고 오기 3일 전에 아침 빛기도 후 묵상 중에 갑자기 나자신에게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인 나를 용서합니다'라는 호오포노포노를 계속되뇌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와 '미고사용'을 노래로 만들었고 하루종일, 그리고 그다음날도 계속하여 녹음시킨 노래를 반복하여 부르면서, 내가 그동안 '뿌린대로 거두는 우주의 법칙'을 모르는 무지함에서 이 우주에 보냈던 부정성의 에너지에 대한 깊은 참회가 일어났고 그것들을 정화하고 싶어 진심을 다해 온맘으로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용서해요' 노래를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콧물들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주의 진리들을 깨닫게 해주시고 참회할 수 있는 맘을 주신 나의 신성께 그리고 나를 돕고 있는 우주에 깊은 감사가 올라왔습니다. 스스로 감동이 되고 온 몸이 전율하고...혼자서 부흥회를 하였습니다ㅋ
그리고 LEH받기 위한 사전점검을 하는데 순천님으로부터 문자받은것도 없었고, 제가 성령님께 용서할 사람, 회개거리 생각나게 해주세요. 저의 믿음상태는 어때요? 라고 요청해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원주터미널에 내려서 까지도 성령님께 요청하였지만 묵묵부답, 그런데 맘은 너무나 평온하였습니다.
내가 못찾은거 명상센터에 가면 알게 되겠지 하는 배짱으로 명상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LEH시간이 되었고 반야님께서 참석하신 분들을 한분씩 호명하시면서 ㅇㅇ님 용서할 사람 몇 분, 회개거리 몇가지 찾으셨어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데 제 이름은 부르지 않으십니다.
저를 빼먹으셨나싶어 질문하려는 순간, 반야님께서 보랏빛님은 회개거리도 없고, 용서할 사람도 없고 신에 대한 믿음도 다 통과 됐다고 하십니다. 우와~~ 성령님께서 내가 요청했을 때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하셨던 이유가 회개.용서.믿음 모두 통과되었기 때문에 그러신거구나! 그리고 3가지 모두 통과된 이유가 '온전한 수용'과 '나 자신과 우주에 대한 깊은 참회'였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6일(LEH 8회)
어제 LEH받은 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또 가슴이 답답하고 왼쪽머리랑 앞쪽머리가 아프고 왼쪽 눈에 통증이 생명에너지 유입에 따라 막혔던 곳이 뚫어지면서 명현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순간, 그 통증들이 너무 싫어서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잠깐 하는 순간, 바로 성령님께서 그것 또한 온전히 수용하라고 알아차리게 하셨습니다. 4회차 받았을때 나타났던 명현반응에 비하면 그 강도가 아주 약했습니다
그리고 빛기도 2시간 후 샤워하고 나니 그 통증들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오늘 아침 LEH 8회 째를 받는데 예수님께서 두려워말라며 항상 내가 너와 함께 있다고 하시며 꼭 안아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계속 저를 이렇게 깨닫게 해주시고 그 진리들이 믿어지게 해주시고 삶에서 실천하도록 저의 생각과 맘을 만져주신 하나님께 얼마나얼마나 감사가 나오든지요.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감사한 마음으로 LEH를 받았습니다
LEH받고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오른쪽 목 임파선부위 (고질적인 통증으로 20년 넘게 고생해왔었는데)가 많이 아픕니다. 당연히 LEH치유 후 더좋아지기 위한 명현반응임을 알기에 그저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만 나오네요~^^
LEH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신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반야님 감사합니다.(어제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반야님 얼굴을 보면서 넘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빛살림을 통돌이로 돌리는 과정에서 성령님은 보랏빛님을 비롯해서 전체 빛살림 회원들을 온전한 수용으로 이끌어 가고 계시네요. 이대로 완전하다는 온전한 수용은 에너지가 일정 부분 차 올라야 도달 할 수 있는 경지인데 보랏빛님은 준비 된 일꾼으로 훈련을 다 받고 오신 듯해요. 생명 에너지가 한꺼번에 커지니 그만큼 명현이 강력하지요. 그럼에도 회복이 필요한 몸과 마음에 고루 고루 작용하고 있음이 그저 감사합니다.^^
와 보랏빛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적용해보고 너무나 유익했어요~ 담에 꼭 뵙기를 바랍니다♡
초보인 저는 와~~탄성이 나옵니다.
너무 멋지신데요♡
지금 이대로 완전합니다!!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얼른 클릭 했네요 ..
역시나 준비된분은 다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통증또한 수용하고 이모든것이 신이 하시고 신은 우리를 항상 보호하시고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치유의 과정은 업 앤 다운을 반복하며 이루어지나 봅니다.
한 고비를 넘으셔서 그런지 전보다 훨씬 활기 차고 생기가 넘쳐 보이더라고요.
있는 그대로 온전한 수용을 배웁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
보랏빛님 후기 읽으며 너무 감사했습니다.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