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1월부터 12월까지 노래를 부르며 알아보고
1~100까지 숫자를 영어로 세어보았어요.
ty 발음과 teen 발음이 헷갈리기도 했지만
유의하며 천천히 따라해보았답니다😀
2. 누뿔
💕6세-우리는 짝꿍
소방관, 경찰관 등 직업에 알맞은 자동차를 만들어
클립을 끼운 후 자석으로 자동차를 움직여
짝꿍을 만들어주었어요.
클립과 자석도 짝꿍~😊
우리 친구들이 신기해하며
집중하던 시간이었답니다.
💕7세-말 타러 가세
말그림을 색칠한 후
수수깡을 끼워 말의 얼굴을 완성해 주었어요.
그리고 리본을 말갈퀴 부분에 고리묶기를 해주고
멋진 나만의 다그닥 다그닥 말을 완성해 봅니다.
말을 다리사이에 끼우고 달리며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해보았습니다~💛
3. 뮤직
오늘의 미술작품은
<스카겐 해변의 여름저녁>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며 밤일까? 낮일까? 하는 질문에
반반의견이 나왔는데요. 정답은 밤! 이래요.
덴마크라는 곳은 백야현상이 있어,
밤에도 낮처럼 밝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이 되어도 낮처럼 밝아서
바다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친구들과 파란 천을 펄럭이며
큰 파도 작은 파도를 만들어보고,
달처럼 동그란 핸드드럼을 연주하며
작품노래를 불러보았답니다🎶🎶
4. 코딩
캐릭터에게 방향블록을 입력하여
움직이게 하는 <스크래치 코딩>을
해보았어요.
스크래치 코딩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처음에 배우는 기본 코딩활동이라고 하네요.
미리 예습하는 의미로 함께 알아보았는데
캐릭터 바꿔 꾸미기, 배경 바꾸기,
방향키 입력하기 등으로
내가 만든 캐릭터가
내가 입력한 방향대로
움직였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집중도가 정말 최상이었어요~👍
가정에서도 <스크래치 주니어> 앱을 깔면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함께 해보세요~😆
5. 요술책상
오늘의 요리는 <토마토 버거>입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잘라
안에 햄과 치즈, 양상추를 썰어 넣고
귀여운 토마토 버거를 만들었어요.
평소 토마토에 거부감이 있는
친구들도 토마토 향과 질감을 느껴보며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내가 만든 토마토 버거를
맛있게 냠냠하며
즐거운 요리 시간을
마무리해봅니다~^^
6. 종이접기
종이 접기로 버스와 하트를 접어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버스도 꾸며보고
하트를 접어 편지도 써보았어요.
친구들의 소근육이 많이 발달했는지,
1학기에 비해 더욱 정교한 접기도
제법 잘하는 모습에
놀랐답니다~😊
다음엔 어떤 종이접기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