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TV 법안스님의 생활법문 약사경 강좌 제16회 지심수지 불생의혹조
진덕화(김영희)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아미타불_ 오늘은 약사경 44절 부터 공부를 하겠습니다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물건이 아까워 보시하지 않으며 탐내는 마음으로 만족할줄 모르고 질투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 만을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는 이는 세가지 나쁜 셰계에 태어나서 한량없는 세월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말할수 없는 고통을 마치고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 태어나더라도 소, 말, 낙타, 노새 등의 몸을받아 항상 채찍질을 당하고 배고픔과 목마른 고통속에서 괴로워 하며 등에는 항상 무거운 짐을 지고서 먼 길을 걸어가는 고통이 있느니라 설령 사람으로 태어나더라도 빈천하게 생활하며 남의 노예가되어 혹사를당하므로 항상 자유가 없느니라 만일 전생에 사람의 몸을 받았을 적에 세존이신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들은 적이 있었다면이 좋은 인연으로 말미암아서 지금 다시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기억해 내어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며 모든 뿌리가 총명하며 지혜롭고 부처님의 진리를 많이 듣고 항상 수승한 법을 구하며 좋은 벗을 만나고 수행을 방해하는 마군을 영원히 끊고 무명의 껍질을 깨뜨리고 번뇌의 물결을 없애어 모든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죽는 근심과 슬픔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마침내는 현실적인 문제를 뛰어 넘어서 그런 문제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세계에 명심견성을 하고 극락 세계로 나아가는성불의 인연을 짓는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수행을 방해하는 마군을 영원이 끊고 무명의 껍질을 버리고 금생에 우리가 수다원과 사다함과 아나함과를 잘 증득을 해서 가야 되겠지요 그래야 좋은 인생으로 태어난 보람들이 있게 된단 말이예요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모든 유정들 중에서 어깃장 놓기를 좋아하며 소송을 걸어 서로 다투어 자기 자신과 남을 괴롭히고 어지럽게 하며 몸과 입과 마음으로 가지가지 나쁜 행위를 저지르고 끊임없이 이익 없는 일로 상대방을 해칠 것을 생각하여 산림山林 이나 무덤등의 귀신들에게 하소연하고 여러 짐승을 잡은 고기와 피를 가지고 야차와 나찰 등의 나쁜 귀신들에게 제사 지내며 원한 맺힌 사람의 이름을 써놓거나 형상을 만들어 놓고나쁜 주술로 저주하며 고혹蠱惑 의 방법으로 억압하고 비타라 주문으로 죽은 시체를 일으켜서 원한 맺힌 사람의 목숨을 끊게 하거나 몸을 망가 뜨리도록 하려는 이가 있더라도 이러한 모든 유정들이 만일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든는다면 모든 나쁜 일로 해치지 않고 모두 다 자비심을 일으켜서 해치려 했던 상대방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며 손해를 입히거나 괴롭히려는 마음과 혐오하거나 원한을 품는 마음이 없고 저마다 모두 기뻐 하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 상대방을 해치지 않고 이롭게 하느니라 고혹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병균 세균 으로 해치는것이 고혹이고 비타라 주문은 남 못되게 하는 주문을 비타라 주문이라한다 '상대방을 이롭게 하느니라 ' 불자들이 해야될 일중에 대표적인 일인데 그럼 나는 손해나면 어떻하구요 하는데 여러분들이 남을 이롭게 할려면 그만큼 수준이 올라가야 되기때문에 남한테 이롭게 할려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던지 가능한 부분들이예요 속담에 '의식족이 지예절 衣食足而 知禮節 ' 내가 옷과 음식이 풍족해진 후에야 예절을 따질수있다 이런 뜻이예요 삼일 굶어서 담안넘는사람 없는데 여러분들은 이미 여러가지를 많이 구족하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정도는 가능하단 말이예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제일 어려운 거에요 자기 처지에 대해서 그러지요 옆집은 이렇게 사는데 나는 어떻게되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만족하게 여기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 상대방을 해치지않고 이롭게 하느니라 ' 우리가 이런 마음이라도 가져본다면 운명은 술술 바뀌게 되어 있지요 문수사리 보살이여, 만일 비구 비구니 청신사 청신녀와 그밖에 깨끗한 신앙심을(청정신심을 가지면 원만성취한다 ) 지닌 선남자 선여인등이 팔관재계를 받아 지니고 일 년 내지 석 달 동안 그 계율을 받아 지켜서 이 선근善根으로 아미타 부처님이 상주하시는 서방극락세계에 태어나서 바른법을 듣기를 원하는데 아직 극락왕생하지 못한 사람이 만일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들으면 목숨을 마칠 적에 팔대보살이 신통력으로 허공으로부터 내려와서 서방극락세계로 가는 길을 보여주어 극락세계의 갖가지 색으로 장엄된 연화대 위에 자연히 화생化生 하도록 해주느니라 우리가 왕생극락 그러지요 우리 한국말은 참 좋은말들이 많이 있어요 영어도 give and take 에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받고 싶으면 줘라 그래서 기브 엔 테이크 에요 한자말에도 주고 받고가 있어요 수작 酬酌 이라고 그래요 술잔을 권하는것을 수라하고 받는것을 작이라고 하는거요 우리말로 꼬신다 수작 걸지마 그러잔아요 수작이라는게 술잔을 주고받는게 수작이예요 기브 엔 테이크예요 한국말은 그게 달라요 주고 또 주고예요 여러분들 집에서 밥해주면 가족들이 먹어주는 거예요 때려주면 맞아주는 거예요 주거니 받거니가 아니예요 한국말이 사실은 불교하고 가장 잘맞는 언어 같애요 정유리세계 淨琉璃世界 ... 동쪽으로 무수한 불국토를 지나 있다는 약사여래의 정토 서방극락세계 西方極樂世界 ... 서쪽으로 십만억十萬億 국토를 지나서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극락세계와 약사여래부처님계신 세계를 정유리 세계라고해요 동방정유리세계와 아미타불이 계신 세계는 서방극락세계 이렇게 표현해요 극락세계하고 정유리세계하고 동방서방이 달라요 교학상으로는 달라요 서방극락세계에 아직 예약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동방정유리세계로 예약을 하셔도 된다 그런뜻이예요 극락세계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달라서 아미타경 이라든가 무량수경에 보면은 극락세계에 대한 모습이 자세이 묘사가 되있어요 첫번째는 삼악도가 없다는거예요 지옥 아귀 축생이 없다 사실 우리는 눈뜨면 내게 안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날들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극락세계에는 없다는 거에요 극락세계하고 정유리세계하고는 하나도 빠짐없이 무등, 차이가없다 이렇게 되있어요 극락세계 아직 예약을 안하신 분들은 정유리세계로 예약을 받겠습니다 또 이 사람이 하늘나라에 태어나고자 하여 하늘나라에 태어나더라도 본래의 선근은 다함이 없어서 다시는 그밖에 다른 나쁜 세계에 태어나지 않느니라 하늘나라의 수명이 다하여 인간세계에 태어나면 전륜성왕이 되어 천하를 통치하는데 위덕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정들이 열가지 선업을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행하도록하며, 참 중요한거예요 열가지 업 을 자연스럽게 실천할수 있다면 무량공덕을 지은 분들이예요 우리가 짓고 싶어도 못짓는게 참 많아요 살생안하고 싶은데 배운게 그거밖에 없으면 어쩔수 없지요 도둑질 안하고 살어야 되는데 이게 안되네 환경에서 안받쳐 준단 말에요 이렇게 열가지 십선업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행하도록 된다면 보통 큰복이겠어요 크샤트리아 , 바라문, 거사, 대가大家 에 태어나 재물과 보배가 많아 창고에 가득차서 넘쳐흐르고 용모의 생김새는 단정하며 엄숙하고 권속들을 다 갖추고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용맹과 힘은 아주 힘센 역사 力士 와 같으니라 보통복이 아니잖아요 인터넷 보니까 얼굴조금 잘생기면 신이내린 얼굴 신이내린 몸매 그러지요 신이밥먹고 할일없어 그거하는지 궁금해요 언제 한번가서 만나고 싶어요 얼굴이 잘생긴것두 복은복이다 영화한번 찍을라면은 몆십억씩주고 하짆아요 이게 보통복은 아니다 만일 여인들중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는 이가 있으면 다음 생에는 영원히 여인의 몸으로 태어나지 않느니라 여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징그럽다고 생각하면 약사유리광부처님 명호를 열심히 부르면되요 여인으로 태어났다고해서 다 불행한건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좋은 시대에 태어 났어요 조선시대때는 유일한 노동력이 여인들 이였대요 그업을 받느라고 요즘에는 부인들은 싸우나로 돌아다니면서 온갖 맛있는것 다사먹고 돌아다니는데 남편은 회사에가서 경상도 말로 혀를 쎄라고 하는데 쎄빠지게산다 자가용타고 다니면서 맛집만 나오면 불원천리하고 먹으러 다니잖아요 그때 열심이 벌어먹인 공덕이 있어서 살이나 살살 빼러다니고 운전이나 하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오늘날에도 지구상에 그런 나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문수사리보살이여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 바른 깨달음을 얻으셨을적에 본래 세웠던 원력으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이 삐쩍 마르는병, 학질, 소갈병消渴病 (당뇨), 황달, 열병등을 비롯한 갖가지 병고를 겪거나 도깨비장난이나 해충에 시달리거나 혹은 단명하거나 혹은 횡사하는것을 살펴보시고는 그러한 갖가지 병고가 소멸되고 구하는 바가 만족되도록 하셨느니라 구하라 얻으리라 그렇게 되있단 말이지요 많은 보살님들이 범부중생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뛰신단 말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인식을 못하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은데 약사여래부처님의세계는 우리가 현재사는 공간과 절대 분리 되어있지않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동방정유리세계는 십만억 국토를 지나서가 아니라 우리 앉은 자리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갖가지 병고가 소멸되고 구하는바가 만족되도록 해주시는거예요 우리가 약사여래 공덕을 받을라면 약사여래부처님의 공덕을 받을수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되는거예요 그런데 그거는 안하고 삼일하다가 질려가지고 때려 치웠다는거예요 그래놓고 소원성취 안됬다고 따지면은 어떻허겠어요 본인들이 해야될 부분은 해야되잖아요 그때 저 세존께서는 삼매에 드셨는데 그 이름은 ' 모든 중생이 고뇌를 없앰 ' 이었다 선정에 드시고 나시자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살상투에서는 커다란 광명이 뿜어져 나왔는데 그 광명 속에서 위대한 다라니를 설하셨느니라 관정이라고 하는것은 왕자가 왕위에 오를때 하는 식을 관정식 이렇게 표현하는거예요 그래서 모든 다라니중에 최고 높은 진언다라니다 그런뜻이예요 약사경은 밀교와 현교와 정토 , 세개신앙이 전부다 통합이 되있기 때문에 요런말씀이 나오는거예요 약사경에 나오는 진언 다라니를 약사 관정주 나모 바가바데 바이사지아 -구루- 바이두리아 -프라바- 라자야 타타가타야 아르하데 삼약삼붓다야 타댜타 옴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에 바이사지아 삼우드가케 스바하 (범어발음에 근거함) 요렇게 해서 약사관정주가 나오는거예요 그에 광명속에서 이 신주를 말씀하시자 대지가 진동하였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는 다시 커다란 광명을 발하여 모든 중생의 병고를 제거하여 안락을 누리도록 하셨느니라 멋진구절 이지요 석가세존께서 오셨다가 가셨는데 미륵보살이 도솔천내원궁에서 수행을 하셔가지구 56억 7천 만년후에후에 이땅에 오시는데 그때 생기는 세상을 용화회상 龍華會上 이렇게 표현해요 용화회상에는 '3가지가 없다' 그러셨어요 첫번째가 빈곤, 가난이 없는거예요 2번째는 무지 3번째는 질병 문수사리보살이여, 만약 남자나 여자가 병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게되면 마땅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하여 깨끗이 씻고 양치질 하고는 음식이나 약 또는 벌레 없는 물을 향해 이 신주를 백 여덟번외우고나서 그에게 주워 먹게하면 모든병고가 없어지리라 만약 바라는 바가 있어 이 신주를 지심으로염송하면 모두 뜻대로 되고 병이 없어지고 수명이 늘어나리라 그리고 목숨을 마친 뒤에는 저 세계에 태어나서 불퇴전의 경지를 얻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리라 그러므로 문수보살이여, 어느 여자나 남자가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지심으로 정성껏 공경하고 공양하려면 언제나 이 신주를 지녀서 있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느니라 지극정성으로 지니는거 '지심수지 불생의혹' 오늘법문의 내용이예요 지극한 마음으로 지니는 거예요 우리가 기도하는 방법에는3가지가 있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지요 첫번째가 독경 약사경을 읽던 지장경을 읽던 요걸 독경이라고 표현한다고 그랬지요 두번째는 진언 또는 다라니 약사관정주.. 대만 따이페이 가면은 대비주수도 있고 관정주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실제로 진언을 외고 물을 마시고 이렇게해요 아직까지 우리는 그렇게는 안했는데 앞으로는 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애요 왜 그러냐하면 세상이 자꾸 병고가 많아지고 힘들어 지니까요 약사경을 인쇄를 해서 나눠드리는데 원래는 택배비라도 받어야 되겠다하는 생각을 했는데 하도 불자들이 불만이 많어서 그거까지 '꽁짜로주쇼' 해서 줬는데 며칠전자로 택배비를 보내라고 그랬어요 어느 불자가 TV 를 보고 항의 전화를 불교 TV 에도 하고 제가있는 절에다가도 항의전화를 했어요 어떤 항의전화를 했냐면 '스님은 왜 상담해주면서 상담료를 받으시오' 해서 한시간 가량이나 통화를 했어요 이분은 천주교를 믿다가 불교로 왔는데 천주교 신부들은 상담비를 안받는다는 거예요 자기는 불교오니까 스님들이 상담료를 받어서 의아하다 그럴수가있냐 그러길래 '그럴수가있다 ' 그랬어요 물어봤어요 당신 부처님전에 귀의하고서 어느절에 일년이라도 십일조라든가 꾸준하게 공양을 올린사실이 있냐? 없다는거예요 그러면 절에는 십일조도 없고 특별히 약정해놓고 하는 공양이 전혀없다 그러면 뭘로 절을 운영할것 같으냐 그게 상담료다 그리고 자기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서 물으면서 지적 재산권이 아니더라도 그정도는 예의를 표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잘못됬냐 그랬더니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본인은 천주교 다니면서 꼬박꼬박 십일조 다하고 했으니까 문제가 없어요 한번도 부처님전에 공양도 안올리고 모든건 '심즉시불' 아니요 마음먹기 달린것 아니요 절 운영하는데 마음먹기 안달렸어요 전기세도 내야되고 전화세도 내야되요 경전에 보면은 공양하고 보시하고 수없이 나오는데.. 정말 기분나쁜 불자들이 있어요 중 이 뭐 기분나쁠거있냐 하는데 저도 사람인데 기분 나뿔수 있겠죠 무슨뜻이냐하면 '경전을 보내주세요' 해서 보냈어요 근데 이분이 성질이 급해같구 절에다 여러번 전화 하니까 각자 다른분이 받은거예요 그래서 경전을 여러권 보낸거예요 딱 하나만 받구 나머지는 다 빠꾸시키는 거예요 반송시킨거예요 그러면 택배비를 두배로 물어야 되는거에요 그러면서 무슨 기도를하고 공덕을입고 무슨 성불을 받겠냐고 ..정말 답답해요 저는 가외돈 달라는것두 아니고 택배비만 보내시오 하는데도.. 주는거 이왕이면 다 쏘라고하여 여태까지 쏘기는 쐈는데 앞으로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해요 법공양 릴레이....말은좋아 근데 하는분들이 없어요 절옆에 살면서도 나 거기갈려면 귀찮으니까 그냥 택배로 보내주시오 이게 한국불자들 이예요 대오각성을 뭘로하꺼요....대오각성을 법당옆에 집이있는데 잠깐 나오기 귀찮으니까 택배로 보내라는 거예요..택배로 그리고 한권 더 받아같구 옆에사람 주면 않되냐고요 택배비를 두배로 물게 반송시키는 그게 신심이구 불자냐고요 그런분이 생각보다 많어요 제가 해보니까 알것더라고요 서운한 정도가 아니지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요 불자가....기도하고 공부하는 분들이.. 물론 이방송보는 분들은 그렇지 않을테니까 근데 많은분들이 입만열으면 왜 포교를 안하느냐 왜 안베푸냐 하는데 베풀라면은 가진게 있어야 베풀고 나누고 하는 것이지 절살림이 안되고 있는데 뭘 어떻게 가서 베풀고 하겠어요 어느 스님이 출가해 같고 안베풀고 싶겠어요 다 하고싶지 제가 아는 많은스님들 포교당 하나 운영하는데두 힘드는 스님들 많어요 혹시 힘드는 스님들은 지장기도를 하시면서 조상님들 제를 지내보면 좋을것 같애요 스님들도 필요해요 중국에 모든 스님들 저녁예불이 당신네조상 천도재하고 유주무주 법계고혼까지 천도재하는게 저녁예불이예요 그러니까 중국스님들은 경제적으로 굉장이 풍요롭게 잘살아요 물론 개인들을 위해서 쓰시진 않아요 85권짜리 일본에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 을 중국 스님들 한분한분이 돈내서 입력을 해같구 전세계 뿌려 버렸어요 저는 신도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또하나 있어요 불교까페가 우리나라에 이만개가 약간 안됩니다 까페를 운영하는 불자들이 마우스 오른쪽 드래그를 못하게 하는거를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썻던 많은 글들이 남에글로 인터넷에 돌아다녀요 저는그걸 안막아 놨으니까 원칙적으로 저작권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는데 그렇게 해놓고는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를 못하게 딱딱 막아놓은거예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중국에 바이두 http://www.baidu.com/ (우리로 치면 네이버) 들어가보세요 드래그 금지시켜 놓은데가 없어요 왜 공유 하자는 거예요 그거하나 공유못하면서 수행이 어떻고 말되는 얘기를 해야지요 남에 글 갖다 자기이름 딱 써놓고서 드래그 금지까지 시켜논게 무슨 불자예요 제발 개방해갖구 드래그해서 아무나 갖다 쓸수있도록, 경전 구절이 자기겁니까 본인이 입력시켰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 본인이 입력 시키는게 얼마나되요 전부다 고려대장경 신수대장경 나와있는거 드래그 해다 조금 엮어놓은건데 그걸같다가 다른사람들이 못하게 막아 놓는다면 그게무슨 법공양의 태도냐고요 정말 한심스럽고 안타까워요 우리불자들 대오각성 멀리서 할것 없어요 혹시 이방송 보는 까페 운영자들 있으면 오른쪽 막지마세요 스크랩 막지마세요 그래서 한분이라도 그 글 더읽으면 그 글 로 불보살님들의 공덕 받는거예요 그런 공덕심 하나없이 뭘로 성불받고 법공양 한다는 것인지 그걸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심수지'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고 '불생의혹' 의심하지말라는 거예요 어느분이 인터넸에서 스님법문은 기독교식예요 무슨뜻인가 했더니 왜 부처님께 달라고하냐 근데 약사경에보니까 달라고 했으니까 그대로 말씀을 드려야지 내가 임의적으로 해석해같구 해드릴순 없잔아요 문수사리여보살이여, 만약 깨끗한 믿음을 지닌 남자나 여자가 앞서 말한 일곱 부처님 여래, 응공, 정등각의 모든 명호를 듣고서 외워 지니고 새벽에 양치질하고 깨끗이 씻고나서는 온갖 향기로운 꽃과 말향, 소향 도향 그리고 여러가지기악으로 부처님의 형상을 공양하며, 이 약사경을 스스로 베끼거나 남을시켜 베끼게 하고는 지금은 베끼라는 예기는 아녜요 여러분들이 베껴가지고 남한테 줄수가 없잔아요 옛날에 인쇄술이 발달되지못했을때는 베껴서나눠줬어요 그때 말하는거예요 지금은 차라리 '이책 찍는데 쓰세요' 하고서 돈만원짜리 주는게 훨씬공덕이 커요 그러면 찍어서 뿌릴수가 있잔아요 그때는 이책을 유포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구절이예요 이 약사경을 설하는 법사도마땅히 공양하되 필요로하는 모든 살림살이를 보시하여 모자라는것이 없도록 한다면 이렇게 곧 모든 부처님의 호념에 힘입어 바라는 바를 만족하게 되고 마침내 보리를 성취하리라 이뜻은 무엇이냐하면 약사신앙을 펴기위해 약사경을 찍든지 할때 필요한 시주를 해서 동참해라 그런뜻이예요 그때에 문수사리보살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마땅이 맹세합니다 상법시대에 가지가지 방편을 가지고 깨끗한 신앙심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으로 하여금 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듣게 하고 나아가서는 번뇌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들도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듣고 부르고가 아니예요 '명호를듣게하고' 들을 문자 '문명신앙' 이렇게 하는거예요 약사신앙은 듣는 신앙이예요 내가부르지 못하더라도 남이부르는 이야기라도 들으면 전부다 구원을 받고 해탈을 받는다는거지요 불보살님들의 자비를 극대화한 부분이예요 여러분들이 약사여래부처님이 되서 읽어주고 들려줘야될 의무가 있는거지요 그러면 듣고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고 구제를 받고 해탈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걸 해줘야되요 여기 뒤부터는 약사여래부처님을 공경하는 방법들이 나와요 불교는 멀리 있지 않아요 가장쉬운것이 용심법이예요 우리가 걱정안하고 살수있어요 없어요 걱정안하고 사는 방법은 딱하나 있어요 화장장 안으로 들어가면 걱정할일이 없어요 죽어서 가는데니까 죽을때만 걱정두 없는거예요 죽고나면 잠시구 걱정거리가 또 생겨요 순간만 걱정거리가 없는 거에요 걱정거리가 있다는 것은 살어 있다는 증거예요 그렇다고 걱정 다하고 살순 없잖아요 걱정스러우면 어떻허느냐 걱정말고 기도하라 걱정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일때는 안하는거예요 98%가 쓸데없는걱정 이라는거예요 영국에 유명한 학자가 하나씩 따져보니까 그렇더라는 거지요 쓸데없이 걱정하는 시간에 기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마무리를 짓는데 문제는 ※뜻을 잘 알지못하는 한문으로된 경전을 읽는다 1...아니다 2...우리말 한글경전을 읽는다 3...둘다 똑같다 * 한글경전을 읽으셔야되요 그래야 아~ 이런 내용이구나 알지요 ※기도를 통해서 위로 27대 아래로 27대 까지 시공을 초월하는 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1...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2...설마? 3...천국가는 기차만 타면된다 * 남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기도를한다 이런 뜻이예요 ※기도는 스님들께 맡겨두고 나는 보시만 잘하면된다 1...그렇다 2...내기도는 나도한다 3...보시는 왜하냐 *선택하는거예요 ※부부가 함께 기도를 하는것은 두다리로 달리기 하는것과 같다고 배웠습니다 1... 부부가 함께 올바른 기도정진으로 힘차게 나아간다 2...한발로 혼자 뛰게 내비둔다 3...혼자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다가 못하면 그마져 못하게한다 * 합심기도를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법공양 법보시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책하나 이웃에게 전하는것두 무량복덕 무량공덕을 짓는것이구 사다가논 합장주도 주위에 나눠주면 그것도 무량공덕을 짓는 것이예요 전세금 뽑아다가 삭월세 들어가면서 시주해같구 큰공덕 지어보까 우리불자들은 그런사람 없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작더라도 불서를 권유하고 또 읽고, '복이없는지 말 안듯대유' 하지말구 말 들을때까지 또권유하구 또권유하구 그렇게 해야지요 지장경에도 나와 있잖어요 복이없는 중생은 오랫동안 쌂아야 말귀 알어듣는다구 오랫동안 권해야 발심한단 말에요 할때까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승부심을 갖구 불교를 전달하는 불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불자여러분 '걱정말고 기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