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꼴연구소 붓소리 를 운영하는 오랜 친구가 저에게 선물한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이 너무 이쁘서 오래동안 사용할려고
제 전공을 살려서 귀금속공예로 뽐을 냈어요
어려서 부터 붓글씨 를 잘 하던 친구라 감각을 살려 저에게 맞는 전각도장을
뚝딱 만들어 주더군요
여기서 뚝딱이란 제가 봐서 이겠죠
뚝딱 만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했는지 모르는것은 아니죠
글꼴을 붓으로 칼로 그소리 느낌가는대로 살리고 풀어나가는 이야기들
귀한 도장이라 어떤형태로 만들지 어떤 보석을 세팅할지 고민 또 고민했죠
역시 창작이란 자기가 하고 싶을때 가장 신나는 법이죠
전각의 주재료가 돌이므로 충격방지를 위해 판을대고 유색보석을 둥근테난집으로 세탕하기로 했죠~!
전각의 주재료가 돌이므로 충격방지를 위해 판을대고
유색보석을 둥근테난집으로 세탕하기로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