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올레/둘레길 평화누리길(경기도) 6구간(율곡습지공원-장남교-숭의전-마전리사거리:율곡길, 고랑포길)사진
산중 추천 0 조회 333 21.09.05 16: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9.06 01:32

    첫댓글 아무리 평지라 해도 36km를 8시간도 안되어 걸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사진 분량을 보니 많이 찍으셔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을테니 최소 시간당 5km 정도의 속보이니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겠어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9.06 07:21

    빨리 걸으니 피로가 빨리 오내요
    산을 무박으로 36키로 널널하게 걸으면 피곤하지 않는되
    이곳 걷기는 피곤하내요

    감사합니다.

  • 21.09.06 19:18

    산중선배님!
    어제 잠깐 펼쳐보았다가 그 방대한 양과 자세한 포스팅에 놀라서 얼른 닫았답니다.^^
    두꺼비님과 달인클럽 선배님들이 지나가시며 한번은 구경했던지라 생소하지는 않습니다.

    경순왕릉, 고랑포, 김신조침투로, 호로고루, 숭의전...
    적군묘지는 조금 떨어져 있는가봐요.


    경순왕릉은,,,
    이번에 춘천지맥 1구간에서 가마봉에 올라 인제군 상남면 김부리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경순왕도 아들 마의태자도 한문만 다르고 똑같은 이름 부를 사용했더군요.
    인근 갑둔리, 항병골, 다물리, 군량리, 단지골, 행차고개, 수거너미 고개 등등은 다 개골산이 이쯤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더군요.

    숭의전은
    려말선초 왕씨들은 성을 바꾸고 지역마다 숨어살았다던데,,,
    종로3가 종묘에 모셔진 공민왕의 사당과 더불어
    이 숭의전이 그나마 조선이 망한 고려왕조에 베풀은 예의이자 대접이었네요.

    파평 위쪽으로 통과하는 거죠.
    동두천을 거은 다 지나서 곧 연천에 이르겠네요.

    멀리 감악산을 보고는 감악지맥을 떠올렸을듯 합니다.^^

    지맥산행을 무박으로 내지른 전 지맥완주의 경력으로 부지런히 걸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 작성자 21.09.06 19:53

    이번구간에는 계속 감악산과 감악지맥을 멀리서 보며 진행 했고요
    10코스고랑포길(장남교)부터는 연천입니다
    12구간은 연천 근처 왕재지맥을 2키로정도 겹쳐 지나가개 됩니다.
    경기북부지방에는 그래도 관광지가 많은되 과거에 답사한 자료들이 거이 없내요
    주로 필카사진시기에 많이 답사하다보니...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요

  • 21.09.07 17:00

    산중님 안녕하세요~
    전지맥 졸업후 이제는 평화누리길을 진행하고 계시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평화누리길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인데
    구간별 트렉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줄산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08 09:03

    법광님 지맥 졸업하시고 좀 심심하신가봐요.

    둘레길 누리길은 대부분 도로라 그늘도 별로 없고해서... 여름에는 영아닌것 같습니다
    .
    경기도 평화누리길은의 자료(트랙, 구간 안내도, 교통편 등) 는

    카페" 경기도 평화누리길" 가입하셔서 찿으시면 그곳에 다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카페 "산중의 세상사는 이야기"에도 대부분자료 다있습니다

    (완전개방된카페입니다:가입안하셔도되 바로 볼수있습니다.
    카폐: cafe.daum.net/lbhaz(산중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클릭)

    행복한 나날이되십시요

  • 21.09.08 09:28

    감사 합니다~
    오늘도 줄겁고 행복 하셔요~

  • 21.09.07 13:36

    평화누리길은 율곡길과 고랑포길을 진행하셨네요.
    길 주변에는 가을색들이 만연해 졌구요.
    파주권역에서 연천땅으로 진입하셨군요.
    뚜벅뚜벅 걷는 발걸음이 지친 기색이 없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9.08 07:12

    방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