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월 30일부터 02월 0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어는 비로 인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내일 강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30일) 제주도와 전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는 전북, 내일(31일) 새벽(00~06시)에는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 또는 눈은 내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12~18시)까지, 제주도는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내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어는 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31일)
- (충청권) 대전.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mm 미만/ 세종.충남북부, 충북북부: 1mm 미만
- (전라권, 30일부터) 광주.전남: 5~10mm/ 전북: 5mm 내외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5mm 내외/ 대구.경북남부: 5mm 미만
- (제주도, 30일부터) 제주도: 5~30mm
○ (모레 강수)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2월 1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전남권, 오전(06~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경남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 새벽(00~06시)부터 강원동해안.강원산지에 눈이, 오전(06~12시)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월 1일)
- (강원도) 강원동해안.강원산지: 5~10mm
- (전라권) 광주.전남: 5mm 내외
- (경상권)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0mm/ 경북남부동해안,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5mm 내외
- (제주도) 제주도: 5~30mm
* 예상 적설(2월 1일)
- (강원도) 강원동해안.강원산지: 3~8cm(많은 곳 10cm 이상)
- (경상권)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3~8cm/ 경북남부동해안, 울릉도.독도: 1~3cm
< 도로 살얼음 및 빙판길 >
○ 취약시간대인 내일(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에는 어는 비로 인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에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하기 바랍니다.
- 한편, 오늘(30일)과 내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습니다.
○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첫댓글 낼 비소식이 있네요.
요즘 포근해진 날씨에
곳곳에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던데
비가 내리고 나면
한충 봄기운이 빨리 오겠네요.
그럼 봄처녀 마음 설레이고
허파에 바람이..ㅎ
늘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어제는 냉이도 좀 캤어요.
아침 아들 술국 끊여 주어야겠어요.
어젯밤 술을 많이 먹고 온듯 하네요.ㅎㅎ
글구 어제 굴젓 담았어요.
남편이 짜다 하는데 먹을때 양념 추가하면
맛있고 결삭으면 짠맛도 덜 하다고 했어요.
고추가루 넉넉히 넣어는데 형광등 밑이라
빨갛게 보이지 않네요.
제가 어리굴젓을 무지 좋아하는데, 저혼자 먹으려 잘 사게 안되더라구요.
녹현님이 직접 담구셨길래 저도 도전해봤어요 ㅎㅎ
일주일 삭혀서 지금 막머무렸어요.
제것도 좀 짜네요 ㅎㅎ
꿀몽꾸세요 ()
@은행나무(서울,아산) 그렇게 두고 먹을만큼 덜어서
다시 무치던지 적으면 무우을 나무젓가락
크기로 썰어서 절이는데 그때 물엿 조금 넣어서 절였다 물기 꼭 짜서
넣어 무치면 짠기도 빠지고 무가 더 맛있어요.
비가 오려는지 묵직하고
고요한 아침입니다
할망은 뭘 하려는지 주방에서
딸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낭구님 좋은 아침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갑진년 1월의 끝자락.
🔄추위의 기세는 많이 꺾인듯 싶네요.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1️⃣월 수고많으셨어요.
2️⃣월 우리의 삶에서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
벌써 1월도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다녀갑니다^^
자주 좀 뵈요^^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는
수요일 되세요~~
벌써 한달이 다 갔네요.
이번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달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일년여 공사를 마무리 하고
짐 정리를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원래 있던 천안 현장으로 저만 복귀하게 됩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날인거 같습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되시길 바랍니다.
출퇴근 거리가 한시간은 족히 걸리겠어요.
주변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