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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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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7월 28일(목) 존재에의 응답
후설 추천 0 조회 72 23.02.11 09: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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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11:48

    첫댓글 _((()))_ _((()))_ _((()))_

  • 23.02.11 18:06

    이데올로기, 종교, 정치 이야기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곧 극한 감정으로 비화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좀더 낮은 자세로 상대의 말을 경청할 수 있기를~

  • 23.02.11 18:40

    고맙습니다.

  • 23.02.11 20:30

    소유냐 존재냐?
    에릭 프롬의 책들 중 하나이다.

    자본주의 물질주의 경쟁주의에서는 소유를 추구한다. 소유가 몸에 배여 있다.
    사는 것이 소유의 과정이라 여긴다.
    사회문화 제도 관습도 등달아 그렇다.

    더 많이 가지고자 하고, 더 빨리 더 높이 가려고 함이
    머리속을 온통 채운다.
    중생심으로 사니 당연한 일.

    물질의 유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을 등급매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자신이 덜 가졌다고 패배 소외 자격지심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또한 남을 물질때문에 괜히 비난 차별 무시해서도 안된다
    물질소유정도를 잣대로 매기면 곤란.

    어린왕자에 어른들은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수치로 평가한다
    안타까운 일..

    사람마다 보는 시야가 다르다. 눈이 다르다.
    객관화가 필요
    자기는 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존재인지
    어떤 안경을 끼고 있는지
    고정관념 선입견은 또한 어떠한지도 잘 파악해야 한다

    왜 그리 해야 하나?
    진리 실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보아야한다.
    정견 정사유
    잘못 보는 것은 진리를 벗어나 고통을 만들어 낸다.

    옳게 보고 옳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함은
    결국 자신을 더 진실되고 참되게 하고, 편안 행복하게 만들고 남과 세상을 사랑하게 한다.

  • 작성자 23.02.12 10:32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23.02.12 18:07

    @후설 별 말씀을 ..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3.02.12 06:32

    -()-

  • 23.02.12 06:43

    고맙습니다. ()

  • 23.02.12 17:32

    _()()()_
    고맙습니다.

  • 23.02.13 17:53

    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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