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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콤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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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려상전 장비&보라
가벼운 산책 추천 0 조회 153 23.04.24 16:5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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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4 17:02

    첫댓글 이제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이 온거 같아요. 어른들은 점점 노쇠하여 가시고 우리도 점점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가니 헤어짐의 시간들이 가까워 짐을 느낍니다. 부디 남아 있는 시간들 마음 많이 아프지 않게 잘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장비와 보라도 의연하게 잘 지켜 봐 주길요.

  • 작성자 23.04.24 17:10

    아빠는..조금 나아지시면 요양원에 모시려고해요. 엄마도 엄마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요..
    저야 뭐 필요한 거 챙겨다 드리고 그 정도인데, 아무래도 두분이 같이 그러시니 적응하는데 힘들긴 해요. 적응될 거 같지도 않고요ㅎㅎ
    하루하루 잘 버티자 그러고 있어요.

  • 23.04.24 17:07

    혼자서 하지 마시고 도움 받으실수 있는 만큼 받으세요.병간호는 병이 가볍든 크든 힘들어요.
    기운 내시고요.
    우리 장비가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장비 표정보고 빵~ 터졌네요.ㅎ
    그래 장비야 보라야 아프지 말고 엄마곁에서 힘이 많이 되어주거라.

  • 작성자 23.04.24 17:11

    엄마도 아빠도 각각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전 그저 이것저것 알아보고 필요한 거 챙기는 정도인데, 이 생활이 오래되다 보니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장비라 보라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ㅠ

  • 23.04.24 17:11

    마음이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토닥토닥
    장비랑 보라를 봐서라도 힘내셔요 부모님께서 아프신곳 통증이 없으시길 바래요. 행달님께서 이럴수록 끼니도 더 잘챙겨드셔야해요!

  • 작성자 23.04.24 17:14

    요즘 종종거리며 다닐 때가 많아서 살이 절로 빠지더라고요. 살빼려고 애쓸 때는 안 빠지더니ㅎㅎ
    호랭이님 요즘 넘 행복하시죠!
    빵글이 사진 보면서 저도 잠시 웃게 되더라고요.
    빵글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길요^_^

  • 23.04.24 18:04

    글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마클 달콤할때 우리모두 젊었는데....이렇게 동물들도 부모님도 나도 나이들었구나...싶네요. 산책님은 더더욱 잠도 푹 자고 건강 잘 돌보세요....기도하겠습니다. 사진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 23.04.24 18:10

    오랜만에 반가운 아이들 보니 좋네요. 힘든 일들 많으신데 뭐라 힘이 될 말을 드려야 할지..
    식사 잘 챙기세요.

  • 23.04.24 18:51

    반가운 장비 보라 보러들어왔다가 힘드신 사연을 듣게되네요..짬짬이 오셔서 머리도 식히고 풀어내고 그러세요..... 부모님 모두 건강 체력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23.04.24 19:11

    어머님이 기력을 회복하셔야 할텐데요 아버님께서도 안좋아지셨다하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부디 장비 누나께서도 건강 잘 돌보시고요
    장비가 그래도 좋아져서 천만 다행이에요 보라는 또 발치를 해야하는군요 나이도 어린데 ㅠ
    여유가 안되실텐데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24 19:38

    장비 보라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고
    얼굴 봐서 좋아요 ♡♡♡
    글 읽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말씀은 안하셔도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요 ㅜㅜ
    부모님 건강 좋아지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산책님 끼니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도 종종 가지세요.

  • 23.04.24 20:03

    아버님, 어머님도, 보라 장비
    도, 그리고 산책님도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가만히 안아드리고 싶어요..

  • 23.04.24 20:03

    두 분 함께 아프시니 산책님 마음이 너무 복잡하시겠어요. 부디 산책님 건강 먼저 챙겨셔야합니다!
    (소식 감사해요~)
    그래도 장비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보라가 발치 스트레스 쪼끔만 겪고 지나가면 좋겠어요.

  • 23.04.24 20:21

    산책님 ㅜㅜ 장비 보라 얼굴봐서 반가운데 많이 힘드셨군요 두분다 기력 찾으시길 빌어봅니다

  • 23.04.24 20:25

    산책님, 지금 많이 힘드시겠군요. 어머님이 차도가 보이셔야 할텐데 두분 다 편찮으시다니 얼마나 마음이 그러실지..보라 장비가 엄마를 헤아리고 건강하게 말도 잘 들었으면요. 봄도 이제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 23.04.24 23:38

    장비, 보라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산책님 힘드신 근황듣고 마음이 짠해지네요.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산책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 23.04.25 00:27

    다들 좋아지셨음..정말 그러시길 바래요.얼마나 힘드실지..힘내세요..

  • 23.04.25 01:10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실까요...두 분 다 편찮으시니. 하루하루 부모님 연로해지시고, 저 자신도 나이 먹어가고. 세월이란. ㅠㅠ 함께 하는 순간순간 더 행복하고, 덜 아프고, 더 뜻 깊기를 바랄 뿐이에요. 두 분 다 좋아지시길 빌게요.

  • 23.04.25 08:23

    장비랑 보라랑 다정한 모습에 흐뭇하다가 산책님 소식에 안타깝다가 그럼에도 씩씩하신 산책님이 징하다가 하네요. 산책님 화이팅입니다!!!!!

  • 23.04.25 18:42

    에고고 힘든 시간이네요.. 글로만 봐도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에고고 산책님 힘내세요 힘든 시간이 얼른 지나고 편안한 시절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시고 기력 잃지마세요 산책님 힘든 와중에도 틈틈이 행복을 찾으시고 기운잃지마세요 장비보라야 누나 화이팅해줘!!

  • 23.05.02 14:08

    강인하고 현명하신 어머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체력 회복하시어 댁에서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게 되길. 아버님도 좀 더 기운 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얼마나 고단하고 마음이 쓰이는 과정인지 알기에 맘이 아파요.
    장비랑 보라 건강 관리 잘해서 누나 맘 쓰이게 하지 말자~
    산책님도 식사 잘 챙기시구요..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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