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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가족 휴게방 아들의 민방위 훈련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추천 0 조회 87 17.07.04 08: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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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4 09:03

    첫댓글 벌써 민방위로 편성..ㅎ 그래도 좋으시죠..? ㅎㅎ
    카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저로서도 새삼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아름다운 동행길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 그래도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라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울 아들도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고생은 했지만 복학해서 잘다니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까지해서 한시름 덜었네요
    앞으로는 더욱더 건강해질것을 기원하며
    즐거운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7.07.05 13:31

    전역후에도 변함없이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앞날에 영광이 있길 바랩니다.

  • 전역한지도 벌써 4년이군요.
    남들 보다 수십배는 힘들었을 미소와당님의 아들바라기 이야기 앞에 가슴이 먹먹하고 머리가 숙여집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전역증 받은 아드님의 앞날은 꽃길만이길 기원합니다.
    예비군이 아닌 민방위 훈련을 바로 받는군요.
    어려운 시간 견뎌내시면서 변함없이 까페 가족님들 응원에 최고이신 미소와당님, 짱! 이십니다!!!

  • 작성자 17.07.05 13:29

    우린 같은 창원에 있어도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지만
    3기갑을 응원하고
    서로를 위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ㅎ ㅎ

  •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아고, 목소리도 못 들려 드리고 얼굴도 못 보여 드려 죄송합니당~
    그래도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단거 아시쥬~~~ (^-^)v

  • "인생은 60부터 응원은 전역부터"

    평소 좋은말씀 올려주시는 미소와당님! 설마설마 하면서도
    다른분의 이야기인가? 미소와당님 이야기인가? 두경우를 함께 생각하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아래서 다섯번째 줄을 보고서야, 앞 세분의 답글을
    보고서야 비로서 미소와당님 이야기임을....
    죄송합니다! 그동안 정성들여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 글! 낼름낼름 받아만 먹고
    정작 미소와당님의 이런 사연을 이제서야 ....
    얼마전부터 사용해온 "인생은 60부터 응원은 전역부터"
    지금.이후부턴 전역자지만 저희(제)가 미소와당님 응원들어갑니다!
    " 밉고도 사랑스럽게도 보인다" 이 줄이 마음을 푸근하게 해줬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7.05 13:22

    지난 이야기
    간직만 해야 하는데
    주책없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여 주시리라 여겨집니다.

  •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
    "인생은 60부터 응원은 전역부터"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그동안 미소와당님 글 도움받으며 이분은 마치
    "한밤중 어두운 산길가는데 앞에가는사람 뒤에서서 후레쉬비쳐주는 분 같다
    후헤쉬비쳐주는 사람이 누근지는 뒤돌아보지않아 모르겠고
    그리고 뒤돌아봐도 어두워서 누군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 후레쉬덕분에 밤에 어두운 산길 한발한발
    넘어지지않게 잘 가게해주고 있다"
    나름 그런 이미지로 그려온 분입니다
    이번엔 가던길 잠시쉴때 이렇게 자신의 모습에도 후레쉬를
    살짝 비춰준것 같아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래서 흐릿하게나마 그동안 후레쉬비쳐주신분 모습
    윤곽이라도 조금 볼수 있었습니다^^

  • @홍천사랑 명호아빠(90기보/3중대) 명호빠님 표현에 감동입니다!!!
    평소 느꼈던 그대로의 마음 전달임이 와 닿습니다 ^.^

  • ㅎㅎ 글을 읽으며 어딘지 맘이 짠해 지기도 했지만~~
    암튼 덕분에 좋은 음악으로 점심시간 보내게 됩니다~
    저도 울 카페 너무나도 좋은 가족님들 덕분에 항상 힘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도 죤 하루되세요~~~

  • 작성자 17.07.05 13:25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한번쯤 뵈야하는 인연들...

  • 17.07.05 09:23


    요즈음아주아주많이많이느끼는건
    ""자식농사가세상에서가장어렵다""는어른들의말씀입니다?
    잘되든,좀어렵든,,탈없든,아프든...
    자식일은다내탓같구요
    그래서엄마네요
    응원드립니다♡♡
    엄마의마음!!!
    아드님의꽃길!!!

  • 작성자 17.07.05 13:27

    지금 현역으로 아드님이 생활하고 계신데
    저의 옛일을 새삼 떠올려 죄송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드님은 더욱 건강하게
    무사무탈한 병영을 마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아드님과 우리3기갑여단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17.07.05 13:40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친구아들이군에가서다쳐서
    3개월을병원생활했는데고생이많았거든요
    우리는자기경험이없으면공감을덜하잖아요
    막상제아들이군대들어가니친구의고통을조금이나마나눌수있었거든요
    그래서더욱안타까움이전해졌나봐요
    나누면힘이되지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05 13:17

    선배님!
    보내주신 밍크 고래 수염은 잘받았습니다.
    저가 안부 전화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래서 항상 저의 마음속에는 선배님이 계신거 아시죠 ㅎㅎ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충성"
    감사합니다.

  • @미소와당(1201-1310 /직할/공병) 이리 자신의 글 올려 주시니 대 선배님의 댓글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ㅎㅎ

  • 충성!!!
    대령숙수님, 저희 아들 취업하면 서해 바다 밍크 고래 수염을 저도 구경할수 있사온지요??? *^^*

  • @대령숙수( 전역 660포병/본부) 감사합니다!!! 약속하셨구요!!!
    ㅋㅋㅋ
    떠돌이 생활로 손도 부들 부들 떨리신다 하시니
    먼저 밍크 고래랑 용님으로 보신부터 하시고 여름 잘 나셔야죠~^^
    간만에 선배님들 방에서 떠들고 크게 웃습니다.
    겹게 봐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까불임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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