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퍼 국내선 참고하세요.

[보라황]

2월 세퍼 국내선 마닐-까띠 구간 오후 뱅기 거의 다 사라졌죠?

아마 뱅기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12시 40분 마지막 비행기로 옮겨줄거에요.

그런데 오후 뱅기 전부 다 사라졌는데

그 고객들 전부 12시40분에 15인승 경비행기에  태울 수 있을까요?

아마 12시 40분 오버부킹 시켜놓고 큰 뱅기 한대로 결국 깔리보로 돌릴겁니다.

그리고 오후에 까띠-마닐로 리턴하는 국내선도 생각해보세요. 대략 오후 3시 이후 뱅기들이요^^

오후에 뱅기가 까띠로 안 들어가는데 어찌 손님들을 태워서 나올 수 있을까요?

아마도 또 몰아서 깔리보에서 타고 오라고 하겠죠.

까띠끌란 공항이 민영화되면서 공항 이용료를 많이 받아 먹나 봅니다. 그래서 저가항공사 세퍼 입장에서는

걍 깔리보로 돌리고 있구요. 손실을 최소화하려다보니 ㅎㅎ

거기다 요즘 메이드 인 차이나 관광객들 땜시 보라카이 숙소가 풀북~ 상태라고 하죠?

아마 세퍼도 국내선 오버 부킹 받아 놓고 되는대로 암대로 보낼 확률이 높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애초에 마닐라-깔리보로 싼 표 예매를 하시든지~

아니면 다른 항공사 국내선 표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피같은 60불 더 들여서 에어필로 갈아탔답니다 ㅠㅠ

[딸기]

전 근자에 마닐라 갈때는 그냥 칼리보로 갑니다. 칼리보는 잘만하면 아주 싼표도 있고, 첨부터 마음 비우면 속이 편하더라구요

[한나래]

맞는 말씀입니다. 세퍼의 저언 운항 행태를 필리핀은 어찌 제잴하지 않는지. 국내선이 10분간격으로 출발한다고 비행편을 올려 놓는것부터가 에러지요.
아 그런데 보라에 들어가는 비행기가 15인승은 아닙니다. ^^
씨에어도 요즘은 17인승 소형은 안쓰던데, 그러고보니 씨에어가 보라에 들어가는 비행기가 확 줄어든게 공항이용료같은 변수도 있긴하겠군요.

[보라황]

작년에 17인승 탔거든요 ㅎ 에어컨도 안 나오는 ㅋㅋ

[체니^^]

저는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천-마닐라 11:15 분도착해서 마-까 거의 4시 비행기여서 대기 시간이 많았는데 , 2:30분으로 바꿔 달라고 해서 컨펌은 받은 상태 입니다. 그런다해도 또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세퍼 뒷 백이 좋은가 ? 비행편 잘 찔러 넣네요~ 다른건 몰라도 언제나 안전한 비행이 최우선이 되겠죠~

[보라황]

두시반뱅기 확인해보세영 예약창에 안 뜨면 소용 없흡니다 컴펌은 오로지 항공사를 위해서만 존재한답니다 저도 컨펌받은 뱅기가 저래되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