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들뜬 상태였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투표율도 궁금하고 과연 몇퍼센트 차이가 날까?
일상의 아침을 보냈습니다.
주차장에서 농사용 창고로 들어가는 왼쪽편의 진열대(?)와 물건들을 옮기기로 맘먹었습니다.
먼저 농기구창고를 비웠습니다.
트럭을 대고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차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청소하고 제가 무거운 공구나 공구 등을 정리하기 위하여
제가 직접 각 파이프로 용접하여 만든 구조물에 판자를 깔아 물건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있습니다.
각 층에 있는 물건들을 일달 다 내렸습니다.
판자까지 다내리고 철 구조물을 어렵게 농기구 창고로 넣었습니다.
문의 크기가 너무 맞아 어렵게 넣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가 질 때까지
화목보일러는 나무조작 등을 태워 가동하였습니다.
집안이 훈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