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송년) 모임 이나 파티에 잘 어울리는 홈 메이드
특선 요리 9가지 시온산 요리를 소개 합니다.
맨 윗쪽에 왼쪽 부터 요리 이름을 소개합니다..**
돈가스/물메기 김치찜/전복 탕수육/
/소고기 스테이크/돼지고기 김치수육/찹스테이크
연근 떡갈비/꿔바로우/한방 갈비
모임이나 파티 요리로 잘 어울리겠죠?! ㅎ
9가지의 요리를 조리법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하니
꽤나 길어 지겠는 걸요..** ㅎㅎ
그리하야~~ 간단하게 소개를 올리도록 할께요..^^
자세한 조리법을 원하신다면 친사모 행복밥상 에서
음식 제목으로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답니다..** ㅎ
1번째 요리는 돈까스 랍니다. 꽤 먹음직 스럽죠?ㅎㅎ
홈메이드 수제 돈까스 랍니다..ㅎ
돼지고기 안심을 2근(1키로 200g)준비 했답니다.
600g 한 근 기준으로 2근 이랍니다.
양념을 준비하면 밥 숫가락으로 다진 마늘 3 큰술 이면
딱!! 적당하답니다. 카놀라유나 식용유를 듬뿍 넉넉히
부어 준답니다. 약간의 소주와 후추가루도 넣어 주면
양념 준비 끝 입니다..ㅎ
천일염을 곱게 부숴 고운 소금을 만들어 준 다음에
고기에 약간만 뿌려서 밑 간을 해 둔답니다.
밑간 한 고기에 준비한 마늘소스를 듬뿍 발리서
고기를 쌓아 줍니다. 1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고기를 준비해 두고 재워 질 동안 얼른 스프를 준비
합니다. 간단하게 하시려면 시중에서 파는 양송이 스프를
사다가 집에서 냄비에 물을 섞어서 저어주며 꿇여 주면 된답니다.
오목한 후라이팬에 넉넉하게 카놀라유나 식용유를 부어 줍니다.
불을 켜고 기름이 뜨거워 지도록 놓고 나면 적당하게 고기가
준비 된답니다. 계란을 4개 정도 깨서 풀어 계란물을 준비합니다.
준비된 고기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준 후에 계란물을 고기 겉면에
살짝 묻힌 후 빵가루를 꼭꼭 눌러가면서 묻혀 줍니다.
(위에 이미지 참고)
달궈진 기름에 고기를 넣어 튀김 하듯이 노릇 노릇하게 익혀 냅니다.
튀겨낸 고기 모양이 특이해서 욘석을 올려 봅니다.
기름기를 쫙~ 빼 줍니다.
기름을 빼준 후에 접시에 담아 셋팅을 해 준답니다..**
양송이 스프도 후추가루를 약간 넣어 접시에 담아내고~
모닝빵을 준비해서 망고 쨈을 쨈 칼을 이용해 발라 먹는데
오늘은 어린 손주들이 있어 미리 빵을 반으로 갈라 쨈을
발라 놓았답니다. 그냥 손으로 떼어 먹기 좋도록이요..ㅎ
물론 쨈은 드시는 분 취향대로 집에 있는 쨈을 활용하시면
되겠지요..^^
돈까스 접시에 채소나 과일로 셋팅을 해 줍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시금치를 소금과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밑간해서 올려 놓고 치자로 물들인 단무지랑 어린잎 채소를
준비해 놓았는데 소스는 식성대로 다양하니 선택해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돈까스 소스도 시판용을 선택하셔서 간단하게 사용 하신다면
시간이 많이 절약 되어 지겠지요..** ㅎ
급하게 사진 남기려고 며늘아이 먹으려 하는 것을
놓고 찍었답니다..ㅎㅎ
어때요??! ㅎ 이 정도면 유명 레스토랑의 돈까스가
부럽지 않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들과 며느리 손주들과 옆 식탁에서도 아이들 넷이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ㅎ 저희 집은 ㄱ자형으로 식탁 2개를 사용 한답니다.
맛잇게 먹고 있던 6살 손녀딸 말이 " 난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돈까스만 맨날 먹을거야" 라고 그래서 먹는 중에 온 식구들이 한 바탕
웃음 꽃이 피워 났답니다..ㅎ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만 바라봐도 제 맘이 흐믓하고
좋은 것이 행복하다 여겨 집니다..ㅎ
딸과 사위도 함께 먹지 못해서 이쁘게 셋팅해 포장해서
보내 주었답니다..ㅎ
여기 까지 돈까스 포스팅을 마친답니다..**ㅎ
남은 것을 올리면 너무
길어져서 어쩌나 고민이 된답니다..^^
2번째 요리는 반건조 물메기로 만든 물메기 김치찜 요리를 포스팅 합니다.
물메기 김치찜 입니다. 반건조 물메기를 사용해 만들었답니다.
매콤 물메기 김치찜 만들었어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ㅎ
엄청나게 맛있는 맛이에요..^^
매콤 물메기 김치찜 완성한 모습입니다.
물메기를 반건조 상태로 황금수산에서 보내 주셨답니다..*
탕이며 찌개 종류로는 많이들 드시는데 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메뉴를
만들고 싶었답니다..ㅎ 그래서 색다르게 만들었어요.
자!! 함 만들어 보자구요..**
작년에 담은 묵은지 4분의 1쪽 /반건조 물메기 /콩나물/
미나리/대파를 준비하고~
이렇게 보쌈 김치 담글때 처럼 싸야 하기에 오목한 그릇을
하나 준비 합니다.
배추 김치를 그릇을 놓고 그 위에 얹어서 펴 줍니다.
펴 놓은 김치위에 콩나물 조금 넣고 그 위에 반건조 물메기를 한 토막
얹어 놓고 다시 그 위에 콩나물을 조금 더 얹어 주고 위에 사진 처럼
미나리와 대파를 얹어 주고 다진마늘/고추가루/청양고추가루 약간/
고추장 조금/통깨/참기름/원당 조금/약간의 소주/후추가루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재료 위에 맨 마지막으로 전분가루를 솔솔 약간만 뿌려 준답니다..** ㅎ
그런 후에 배추 잎으로 속에 넣은 재료들을 감싸 줍니다.
싸 놓은 재료를 찜기에 넣고 뚜껑을 덮어주고 불을 컵니다.
중불로 하고 은근히 쪄 줘야 김치가 푹 익어 맛있답니다..**ㅎ
중간에 두번 정도 열어 보았으나 콩나물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ㅎ 워낙 물메기가 커서 찜기에 하나씩 쪄 낸답니다..ㅎ
열어보고 젓가락으로 물메기를 찔러 봅니다.
젓가락이 잘 들어가면 다 익은 거랍니다. 그래도 조금더 두껑을
닫아주고 김치가 푹 물러야 더 맛있기에 조금 더 둡니다..**ㅎ
찜기에서 꺼내 접시에 담아 냅니다.
김치 겉면이 잘 물러 익은 모습이 보이시죠?! ㅎㅎ
이제 완성 되었답니다..ㅎ
이제 김치찜을 겉어 낸 모습이랍니다..**
배추찜을 길게 쭉쭉 찢어 놉니다. 이 김치찜 맛은 뭐라할까
김찌찌게의 맛과도 좀 다르고 삼겹살 구울때 그 맛하고 좀 비슷
하기도 한데 약간 그 맛하고도 다른 맛있는 맛이랍니다..^^
아~~** 이 맛 ... 이게 웬일입니까?~ 카~~~악~~~**ㅎ
생각 이상으로 정도가 아니라 엄청 맛있답니다..ㅎ
갠적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겐 아주 맛난 그런 맛이랍니다..ㅎ
반건조라서 연하지만은 않습니다. 쫀득거림도 있고~~ ** ㅎ
기대 이상 ~~~이상 으로 엄청나게 맛이 있네요..ㅎ
제가 만들어 놓고 호들갑 떤다고 하시겠지만 정말 넘넘 맛이
있답니다..ㅎ 물메기의 살점이 보이시죠?ㅎ
한 토막이 얼마나 큰지 먹음직 스럽기도 하지만 맛도 끝내 줍니다..ㅎㅎ
청양고추가루를 약간 넣었더니 칼칼하니 매콤합니다..
적당하게 기분 좋은 매운 맛이랍니다..ㅎ
마치 아구찜의 맛 같기도 하답니다..ㅎ 그러면서 다른 맛이에요..^^
물메기가 반건조라서 약간의 쫀득한 맛도 있고
콩나물과 미나리의 맛과 향도 살아 있는데 거기에
김치찜 맛이 더하여져 아주 맛있게 어울어진 그런
맛 이랍니다..ㅎ 마치 아구찜을 먹으면서 김치찜은 덤으로
더 먹는 그런 기분 이랍니다..ㅎ
매콤 물메기 김치찜을 만드는 동안 냄새가 정말 입맛을
부르는 그런 냄새가 빨리 먹고 싶을 정도 였답니다..ㅎㅎ
암튼 백번 말하는거 보다도 한 번 드셔 보시는게 ~~ ㅎ
더 이상 우리 말이 생각 나지 않아서 표현 할 길이 없네요...ㅎ
국물있는 탕을 먹는 맛도 맛있지만 매콤 물메기 김치찜은
정말 새로운 맛이랍니다.
오늘 새롭게 시도해 봤는데 완전 성공 했답니다..**ㅎㅎ
이렇게 해서 황금수산에서 보내주신 반건조 물메기로
매콤 물매기 김치찜을 만들어 식탁을 풍성하게
제철 물메기로 이야기가 있는 밥상을 만들어 보시기를 감히
권해 봅니다..^^
물메기 김치찜 포스팅을 마친답니다..ㅎ
3번째 요리는 전복 탕수육이 랍니다..**
전복 탕수육 이랍니다..
표고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
전복은 내장과 입을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 한답니다.
먼저 카놀라유나 식용유를 오목한 팬에 담아 불을 켜 놉니다.
전복은 밑간을 하는데 약간의 후추가루와 소금 약간과 잡내 제거를
위해 약간의 소주/ 굴소스 약간 넣고 조물 조물 버무려 논답니다.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묻혀 줍니다.
기름이 팔팔 꿇기 시작하면 하나씩 떼어 놓고 튀겨 낸답니다.
버섯은 그대로 튀겨 낸답니다.
채에 받쳐서 기름기를 빼 준답니다..**
탕수육 소스를 준비하는데 시온산은 쨈으로 만든답니다.
양파와 노랑 빨강 주황의 삼색 파프리카를 냉장고에
대기 중이던 애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준답니다.
당근을 넣는 답니다. 파란 색으로 오이를 썰어서 넣으면 좋은데
집에 오이가 없기도 하고 요리할때 오이랑 당근은 함께 사용하지
않기에 걍 그대로 패스~~** ㅎ 그래서 대용으로 대파를
준비하고 2년 전에 만들어 놓았던 앵두쨈을 듬뿍 넣어 사용 했답니다.
물론 딸기쨈도 맛이 좋답니다..^^ 식성에 따라 원당이나 설탕가루를
넣으시거나 불을 끄고 난 후에 발효액을 사용하셔도 무관 하답니다.
팬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물을 섞어서 걸쭉하게 물전분을 만들어
농도를 맞추어 넣고 식초/ 레몬이 있어서 손으로 꼭 짜서
넣어 주었답니다. 사과 몇 쪽을 넣어 주어도 좋답니다.
이렇게 팔팔 꿇여 주면 소스 준비가 완성 된답니다.
튀겨 놓은 버섯과 전복을 섞어 주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고
그 위에 먹기 직전에 소스를 부어 얹어 준답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맛있는 전복 탕수육이 완성이 된답니다.,** ㅎ
4번째 요리는 소고기 스테이크 랍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이미지 랍니다..**
특급 호텔 레스토랑의 등심 스테이크가 부럽지 않은 맛있는 스테이크를
민들어 만찬을 즐기며 멋진 년말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비싼 한우 등심이나 안심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걍 외식하는
것이 헐 편안하고 싸게 드실수 있답니다.
가성비도 좋은 수입 냉동 홍두께살로 만들어 한우 1등급 처럼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자!! ㅎ
고기에 먼저 천일염으로 밑 간을 해 둔답니다.
조금 녹은 후에 포크로 찍어 주어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양파와 사과를 믹서에 갈아서 후추가루 약간 넣고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소주 몇 방울과 올리브유를 고기에 양면에 발라 준답니다.
양파와 사과를 안 넣어도 씹히는 식감이 종으나 더 연한것을
원하시면 사용 한답니다.
지퍼 비닐 팩에 넣고 공기를 빼어 지퍼를 잠가 준답니다.
물을 5컵 팔팔 꿇여서 찬물 2컵을 섞어서 전기밥솥에 부어주고
거기에 비닐팩에 담은 고기를 넣고 1시간 동안 보온으로
해 두면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진답니다.
그대로 먹어도 맛이 있답니다. 시온산은 불맛을 내기 위해 살짝만
팬에 구워내 줍니다.
예쁘게 접시에 담아 셋팅을 한답니다. 어린잎 채소를 이용
했는데 소스는 타르 타르 소스를 사용했답니다.
복숭아 통조림과 피쿨을 넉넉이 넣어 주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ㅎ
토마토 스파게티와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 멋지고 폼나게
그리고 맛있게 드세요^^
5번째 요리는 돼지고기 김치 수육이랍니다..** ㅎ
맛잇게 잘 삶아진 돼지고기 김치 수육 이랍니다..*
맛있어 보이시나요?! ㅎ
돼지고기를 덩어리로 큰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준답니다.
여기에 가시오가피/ 뽕나무와 약간의 소주를 넣어 잡내를
잡아 준답니다.
팔팔 꿇으면 고기 덩어리를 뒤집어 가면서 익혀 준답니다.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보면 핏물이 나오지 않고 젓가락이
잘 들어가면 적당하게 익은 상태랍니다.
다 익으면 고기를 꺼내 도마위에 놓고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잘 익은 김장 김치를 담아 내면 돤성 된답니다..ㅎ
잡내 누린내 나지 않고 연하고 부드러운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 수육을 맛보게 되실 거랍니다..^^
6번째 요리 찹스테이크를 소개 합니다.
찹스테이크 완성 이미지 랍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시나요?! ㅎ
아이쿠~~** 죄송하답니다..*ㅠ
쿠브모양의 고기 사진이 올라와야 하는데 다른 요리 사진이
올려 졌네요. . 어이없음~** 다시 찾아서 올리도록 할께요..ㅎ
1. 소고기를 준비한다. 전 오늘 우둔살을 500g 큐브 모양으로 준비했어요.
소고기에 청주. 진간장.약간의 소금과 후추가루 발사믹식초(없으면 생략)
원당(설탕가루)를 넣고 굴소스도 약간 넣고 조물 조물 밑간을 해 둔답니다.
2.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 한다. 전 채소를 먹어야 겠다 싶어 많이
넣어요. 파프리카 색깔별로 준비. 가지 1개. 양파 큰것 1개.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논다.
3. 팬을 달군후 버터를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준답니다.
여기에 약간의 카놀라유를 넣어 준 후 고기를 넣고 센불에 익혀 준답니다.
이때 진간장을 추가로 약간 넣어주고 스테이크소스 를 기호에 따라 넣어
준답니다. 굴소스도 약간 넣어 줍니다.
5. 고기가 거의다 익으면 채소를 넣고 살짝 볶아 섞어 주고 마지막에
들기름과 통깨를 넣고 그릇에 담아내면 끝.. 찹스테이크 완성..*
간단하면서 푸짐한 한끼 식사가 될수 있답니다.
7 번째 요리는 연근 떡 갈비 랍니다..ㅎ
연근 떡 갈비 완성 샷 이랍니다..**
고령수 연근으로 만들었답니다..** ㅎ
떡 갈비를 2가지로 만들어 봐요..** ^^
♡ 연근떡갈비& 미니떡갈비 ♡
1. 소고기 2근을 정육점에서 민찌로 갈아서 준비 하고
양파 큰것 1개, 대파 굵은거 1뿌리를 도마에 놓고 다진다.
♡ 약간의 입자가 있어 씹히도록..
♡ 이때 채소를 많이 넣지 않는 답니다..
이유.. 연근에 감싸줄 때 잘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소고기 간것에 다진양파. 다진대파,다진마늘,굴소스약간,
후추가루, 진간장 5스푼, 소주약간, 다시마 물 육수 약간, 약간의
원당과 생강발효액 (발효액), 통깨, 참기름,배즙 반봉지,
후추가루를 넣고 뒤적 거리며 섞어 주면서 치대 준다.
♡ 주물 주물 ..ㅎ ♡이 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답니다.
3. 연근은 껍질을 살짝만 벗기고 길게 썰어 냄비에 물을 넣고
식초 2,3방울 떨어 뜨려 주고 살짝 삶아 채에 건져요.
♡ 연근은 처음부터 물에 넣고 삶아 줍니다.
4. 잘라놓은 연근 토막에 가장 자리를 조금 남겨두고
가운데로만 양념해 둔 고기로 감싸 준답니다.
♡ 고기를 감싸줄 때 너무 두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익힐때 타지 않고 잘 구울수 있답니다.
5. 후라이팬을 예열해 놓고 뜨거워지면 불을 약하게
줄여 주고 팬 위에 준비해 논 것을 올려서 네모 모양
으로 자주 뒤집어 주면서 갈색 빛이 나도록 구워 낸다.
6.먹음직 스럽게 지져낸 연근 떡 갈비를 접시에
담아 낸답니다.
7. 잣을 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아 준답니다.
@ 볶아낸 잣이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8. 잣을 도마위에 놓고 다진 후에 연근 떡 갈비를
접세에 예쁘게 담은 후에 그 위에 잣과
통깨를 함께 뿌려 주면 맛있는 연근 떡 갈비가 완성 됩니다.
속은 아삭~아삭하고 겉은 부드러운 것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답니다.
고기를 즐기지 않는 저도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입니다..ㅎ
만들기도 쉽고 초간단으로 쉽게 만들수 있어 좋은 요리랍니다.
요거 하나면 가족들이 대접 받는 분위기라며 좋아라 한답니다..ㅎ
8 번째 요리는 꿔바로우 랍니다..** ㅎ
꿔바로우 랍니다. 맛잇게 보이시나요?! &&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이라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 입니다.
이건 녹말가루를 넣고 소스를 걸죽하게 해서마치 우리나라
탕수육 처럼 만든거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꿔바로우 소스에는
녹말가루가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옥수수녹말 가루를 사용합니다.저는 갠적으로 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국내 탕수육을 먹지 못합니다.
그러나 꿔바로우는 무척 좋아 합니다.
1. 돼지고기 안심이나 등심으로 얇게 저며서 넓적하게 준비해 밑간을 해 둔답니다.
양념.. 간장 . 후추가루.약간의 천일염. 레드양파와인. 원당이나 설탕가루 약간 넣어
주물 주물 해 둔다. 청주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2. 옥수수 녹말가루를 물에 담가 논다. 3. 당근과 생강을 채 썰어 준비 해 둔답니다.
4. 밀가루 묻혀서 전을 할때 처럼 *찹쌀가루*를 고기 앞 뒤로 묻혀주고 5. 옥수수
녹말은 가라 앉은 것을 사용 하기에위에 분리된 물을 따라 버리고 튀김 옷을 입히듯
입혀서 센불에 달궈진 기름에 튀겨 낸답니다.
이때 물녹말에 계란 1개의 흰자만 사용해서 넣고 식용유 서너 방울을 넣고 저어 흰자를
풀어 준답니다.
이렇게 하여 고기를 튀겨내면 속은 찹쌀가루로 인해 쫀득거리며 부드럽고
겉은 바싹하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도 눅눅해 지지 않고 맛있게 된답니다.
6. 소스 준비.. 팬에 카놀라유를 약간 둘러 예열을 한 다음에 *다진 마늘*과 *생강채*를
넣고 볶아 준답니다.
약간 볶아 준 후에 당근채를 넣어 살짝 볶아 주고 거기에 필요한 분량의 물을 부어주고
원당이나 설탕가루/진간장을 넣어주고 꿇이다가 식초를 넣어 주고 간을 한답니다.
새콤하고 달콤한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저는 약간의 원당과 앵두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 넣어 주었더니 약간 소스의 농도가 걸죽해진듯 한데 원래는 더 묽게 되야 한답니다.
다 만들어진 튀긴 고기를 소스에 넣고 뒤적거려 섞어 준후 접시에 담아내고 그 위에
검정깨를 뿌려준답니다.
검정깨가 없으면 안 넣어도 되요*.아참 윤기내는걸 좋아하시면 올리고당을 약간 넣어도
된 답니다. 고기에 당근과 생강을 올려 같이 드시면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꿔바로우엔 생강채가 생명 이랍니다,,ㅎ 꼭!!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해서 아주 맛있는 꿔바로우가 완성 되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9 번째 요리는 한방 갈비구이 랍니다..**
한방 갈비구이 랍니다.. 맛있겠쮸..** ㅎ
유명 갈비집 보다도 더 맛있는 한방 갈비구이 랍니다..**
가시오가피. 비파잎.모링가잎.뽕잎. 장뇌삼.파뿌리.
양파껍질.다시마.건감자껍질.곰보배추.칡뿌리 등을
넣어 물을 붓고 꿇여 준답니다..*
tip.. 이런것들이 복잡하면 간단하게 시중에서나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을 약간만 넣어 주셔도 맛이
좋답니다.
위에 우려낸 물에
사과 양파 배를 믹서에 배즙을 넣고 갈아 준답니다.
대파를 다져 주고 꿇인 물로 물을 잡고 여기에 진간장
.
다진마늘. 다진생강.원당이나 설탕가루 . 생강 발효액.
후추가루.올리고당. 통깨. 참기름. 소주. 약간의 식용유.
사이다를 넣고 저어 준답니다.
☆ 감초 꿇인 물이 들어가도 좋답니다. 없으면 패스~*
등뼈도 함께 넣어 준답니다. 등갈비 없으면 패스~*ㅎ
고기를 한 쪽씩 떼어 넣어 주고 고기에 간이 베이도록
주물러 준 후에 고기가 국물에 잠기도록 해서 실온에
두어 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냉장 보관 한답니다.
실온에 1시간동안 두었다가 냉장고로 고고씽~* ㅎㅎ
☆ 최소한 서너시간 냉장고에서 보관 한 후에 구워
드시면 부드럽고 맛난 유명 갈비집의 갈비 맛을
집에서도 즐기실수 있답니다.
고기판이나 후라이팬에 고기와 국물을 약간만 넣고 구워 내시면 된답니다..ㅎ
☆ 파채(깻잎채. 상추채)를 접시에 깔고 고기랑 함께 드시면 별미로
더욱 맛있게 한방 갈비구이의 맛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쌈무도 함께 드셔도 좋아요..*
수고 하셨고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함께 소통해요.. 추천하는 방법 아래 댓글등록하기 좌측
엄지손↓클릭~! 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첫댓글 성탄절 예배 마치고 아이들 인솔해서 눈썰매장 다녀오니 몸이 엄청 피곤을 느껴
일찌감치 초 저녁에 잠이들어 자다 깨어나 포스팅이나 해 보자하고 겁없이
메들리로 모음전을 올리다 눈알 빠져 죽는줄 알았답니다..ㅎ 휴우~~~**
손녀딸 유치원 방학했다고 와서 있는데 데리고 찜질방에 박혀있다 지금 집에 왔어요..ㅎ
연말 모임요리, 손님초대요리 모듬세트로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포스팅만 봐도 모두 먹고싶은 요리인데
매일 할머니 돈가스만 먹고싶다는 손주얘기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늦은 시각까지 포스팅하시느라 넘 애쓰셨어요.^^
제 정신이 아니었나 봐요 제가..**
서너 시간이 족히 들어 하고나니 ..ㅎㅎ
자괴감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영농원님 감사해요..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걸 어떻게 하루만에 하신거예요? 완전 부폐같아요.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요. 글 올리기도 힘든데 ... 수고하셨어요..
옥구슬님 제 맘 알아 주셔서 감사해요..ㅎ
정말 올리는게 제겐 힘든 일인데 웬 정성인지
저도 모르겠네요..ㅎ
두고두고 참고 할 요리네요
아주 유용하게 쓰여질 것 같아 한 번 더 봅니다~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보람 되네요..^^
진심 무한 감사 드립니다..** ㅎ
와우~~대단하세요...한상차림으로 놓고 모두 맛보고 싶네요~저는 하나 올리는것도 힘들던데..수고하셨어요~
하얀하늘님 댓글이 위로가 되어 눈물이 날 지경 이랍니다..ㅎ 올리면서 스스로 지치던걸요..**&
또 하라면 못 할거 같답니다. 행복하세요..ㅎ
시온산님 솜씨도 열정도 대단하세요~~
요기서 몆가지만해도 손님상차림
푸짐하게 차리겠어요
열정..ㅎ 참 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미치는줄 알았어요..ㅎ 그저 웃지요..**♡
얼룩이님 감사 합니다..^^ ㅎ
시온산님 피곤 하실텐데요~~
일단 요리가 알록 달록 화려해서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고 최고네요~~ㅎㅎ 맛있떠요~~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먹고 싶은 맛이~~쥑입니다~~ㅎㅎㅎ
마자!!! 엄청 피곤하고 힘든 몸으로 이런 짓을 했엉..ㅠㅎ
@마팅이 음식 만드는거 보다 글 올리는게 헐~ 힘든 일인듯..ㅎ
누가 시키면 할까?! 완죤 새가 되어 버렸엉..ㅎ
와우..대단해요 따봉ㅎ
무한 감사 드려요 취중작업님..ㅎ
제 정신이 아니었던 듯 하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참고해서 따라쟁이 해 보야겠어요
시온산님은 요리 선수시네요
수정이님 감사 합니다..ㅎ
헐~~~** 시온산은 요리선수..
수정이님은 요리의 달인.** ㅎ
되시겠습니다..ㅎ 후훗..**♡
@시온산 아니에요~ ㅎㅎ
시온산님이 요리의 선수~ 달인~ 다하셔요~
저는 그저 따라쟁이하는 제자 할랍니다~ㅎㅎ
@수정이 겸손하신 수정이님의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ㅎ
전 그저 음식 만들어 나눠 먹는걸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일 뿐 이랍니다..**ㅎ 감사합니다..^^ 꾸뻑~*♡
저도 좀 초대 받고 싶어져요.
꽃잠님 처럼 요리에 대가 이신데 이리 말씀 하시어면 쇤네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ㅎ
함께 할 때도 있겠죠..ㅎ 감사 합니다..^^
프로의 음식 ㅡ손님접대에 최고^ㅇ^
새나라님의 과찬이 부끄럽지만 오늘 만큼은
저의 용기와 힘으로 삼고 싶기에 감사 드립니다..**♡
손님 접대에 애용해 주시면 진심 감사 드립니다..ㅗ
세상에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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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여도 놀라워요
시온산님
최고입니다
꾹 합니다
복숭아님 진심 진심으로 응원에 감사 합니다..ㅎ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시간이 모여져 삶 자체가
늘 풍요롭고 평화가 넘쳐 나는 복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