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 도서관, 컨벤션센터 때문에 오히려 저 삼거리 활성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인근에 대구은행이 있는 것도 악재고요. 현재 나와있는 A2-1BL 계획이나 중산지하차도 개통 고려하면 광장 라인과 베스킨라빈스 삼거리 쪽이 좀 더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참샘이진지하게 생각해본 건 아니고 그냥 문득 떠오른 건데, 천마아트센터 이상의 시설을 갖춘 공연장 같은 거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중산지에 더 어울리는 시설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은 이런 측면도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대형 주차장이 자차 운행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면 사람들이 차를 더 많이 끌고나온다는거죠. 다섯 명 이동할 때 주차장이 좁으면 한 차로 올 거, 주차장 넓으면 두 대 끌고 와서 교통 정체 유발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울 중심지 중에는 "주차장 설치 제한지역" 도 있어요.
@백세시대제가 지인께 듣기로는 공공기여 부분을 경산시에서 치중하여 그렇게 요구를 한 측면이 많았다고 합니다. 누구 발상인지 컨벤션센터는 아니죠. 시설 변경 부분은 승인권자 시청에도 적극 애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중고통합병설 건물은 주민과 is동서가 협의하여 알아서 하라는건지~ 잘 될겁니다 라는 믿을수 없는 답변만 하더군요. is동서가 직접 건설사니 도급을 주는 유형이 아니라서 학교 건축비를 대폭 절감할수 있을텐데 더 깊은 내용은 페마님이나 니와진님의 말씀이 필요 하겠네요.
공청회한다고 해도 이미 안이 정해져있으면 판을 뒤집기어려워요 지난번 학교부지변경관련 공청회도 말 들어보니 늘씬하고 예쁜 IS동서 안내원들이 입구에 서서 반갑게 인사하며 선물이 든 쇼핑백을 하나씩 나누어주었다고 하더군요 교육청 관계자가 나와서 설명하며 질문을 받는데 제대로 조리있게 발표를 하는 입주민도 없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은 더더욱 없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공청회 앞두고 예상 의견에 대한 대비를 해 두었을겁니다 정해진 안에 동의하는 분들도 이미 여러명 있을것이고 입주민 몇 명이 반대하는 안을 내어도 회의록 기록에는 찬성하는 의견 많이 적고 반대 의견 조금 적으면 그냥 통과되는겁니다
@백세시대전해 듣는 애기는 다를수 있습니다. 학교변경 주민설명회때 몇 분이 격양되어 주민들 의사를 전달 했었고, 펜타연합회 발족식이 있던날은 공식 절차와 행사를 마친 후, 별도 2부에 마련된 회의에서 중.고통합 신설 관련하여 충분한 주민들의 여론과 의사가 진지하게 전달 되고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 시장의 학교관련 공약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그대로 통과 될 가정하에 1306세대에서 3443세대라는 엄청난 세대수 확장으로 차 후 천문학적 수익을 가져 갈 is동서는 주민공청회때 중.고통합병설 건물 기부체납을 확실하게 들고 와 야 주민들의 민원을 다독이고 뒤에 있을 W분양도 is동서 입장에서는 이로운 위치에서 분양을 마칠 수 있을 것 인데.
첫댓글 ^^ 최고 거리 176m 정도 되겠네요.
중심지는 baskin 삼거리 제생각입니다.
엄청 넓어 보이던데 176m 나 되는군요
6차선 도로에서 중산지까지 직선거리가 그정도면 부지 엄청나군요
119안전센터, 도서관, 컨벤션센터 때문에 오히려 저 삼거리 활성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인근에 대구은행이 있는 것도 악재고요. 현재 나와있는 A2-1BL 계획이나 중산지하차도 개통 고려하면 광장 라인과 베스킨라빈스 삼거리 쪽이 좀 더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개인적 생각으로 그 곳에 컨벤션센터는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활용이 절 될수 있을까요.
그 보다 꼭 필요한 다른 시설은 없을지.
222 맞습니다 전문가다운 분석이십니다.
동감합니다.
@참샘이 아마 경산시의 요청이겠죠. 컨벤션센터 같은 시설이 필요한데 경산시에 부족하다 생각하나 봅니다.
@페이지마스터 제 기능을 살리지 못 하고, 혹시 계양동 컨벤션센터처럼 예식장으로 활용되어 교통체증과 주차난만 가중시키지 않을까 우려 스러워서요.
@참샘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 지방에 위치한 컨벤션센터는 예식행사 같은 거 안 받으면 사실 적자에 허덕일 겁니다. 인근 주민들 입장에선 차라리 시설 자체가 없는 게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주민공청회 때 의견 개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페이지마스터 개인 의견이 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
그러나 알만한 사람은 공감을 허지 않을까
합니다.
페마님께서는 객관적으로 어떤 시설이 들어와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보시나요.
세대수에 비하여 공용주차장 주차 대수도 턱 없이 작은것 같던데요.
@참샘이 진지하게 생각해본 건 아니고 그냥 문득 떠오른 건데, 천마아트센터 이상의 시설을 갖춘 공연장 같은 거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중산지에 더 어울리는 시설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은 이런 측면도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대형 주차장이 자차 운행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면 사람들이 차를 더 많이 끌고나온다는거죠. 다섯 명 이동할 때 주차장이 좁으면 한 차로 올 거, 주차장 넓으면 두 대 끌고 와서 교통 정체 유발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울 중심지 중에는 "주차장 설치 제한지역" 도 있어요.
@페이지마스터
이 글 올리고 이틀만에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은 실속이 없네요
“인구밀집지역에 교통체증 유발하는 컨벤션센터가 왠말이냐? 철회하라~”
“학교신설없는 그 어떤 기부채납도 필요없다~”
이런 댓글이 달려야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36학급 신설 건축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주상복합건물의 한두개층을 컨벤션센터로 내어주고 퉁치려는 꼼수는 아닌지 살펴봐야 하지 않나요?
@페이지마스터 주차장이 그런 측면도 있군요.
시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백세시대 제가 지인께 듣기로는 공공기여 부분을 경산시에서 치중하여 그렇게 요구를 한 측면이 많았다고 합니다.
누구 발상인지 컨벤션센터는 아니죠.
시설 변경 부분은 승인권자 시청에도 적극 애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중고통합병설 건물은 주민과 is동서가 협의하여 알아서 하라는건지~ 잘 될겁니다 라는 믿을수 없는 답변만 하더군요.
is동서가 직접 건설사니 도급을 주는 유형이 아니라서 학교 건축비를 대폭 절감할수 있을텐데 더 깊은 내용은 페마님이나 니와진님의 말씀이 필요 하겠네요.
다음주 공청회에 참석 하셔서 직접 의견과 주장을 내 주시면 어떨까요.
# 사실 여기서 주장 해 봐야 무슨 소용 이겠어요.
실질적인 요청과 참여가 중요하지.
@참샘이
다음주에 공청회한다는 공지사항도 없었는데 뭔말인가요?
공청회한다고 해도 이미 안이 정해져있으면 판을 뒤집기어려워요
지난번 학교부지변경관련 공청회도 말 들어보니
늘씬하고 예쁜 IS동서 안내원들이 입구에 서서 반갑게 인사하며 선물이 든 쇼핑백을 하나씩 나누어주었다고 하더군요
교육청 관계자가 나와서 설명하며 질문을 받는데 제대로 조리있게 발표를 하는 입주민도 없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은 더더욱 없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공청회 앞두고 예상 의견에 대한 대비를 해 두었을겁니다
정해진 안에 동의하는 분들도 이미 여러명 있을것이고
입주민 몇 명이 반대하는 안을 내어도
회의록 기록에는 찬성하는 의견 많이 적고 반대 의견 조금 적으면 그냥 통과되는겁니다
@백세시대 전해 듣는 애기는 다를수 있습니다.
학교변경 주민설명회때 몇 분이 격양되어 주민들 의사를 전달 했었고, 펜타연합회 발족식이 있던날은 공식 절차와 행사를 마친 후, 별도 2부에 마련된 회의에서 중.고통합 신설 관련하여 충분한 주민들의 여론과 의사가 진지하게 전달 되고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 시장의 학교관련 공약이 나온 것입니다.
#공지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목요일 입니다.
@참샘이 이제 중산지구 중심상업지역( is동서 소유)개발에 대한 것은 막바지 마지막 수순인것 같습니다.
저는 밖에서 해박한 지식으로 말 로만 떠드는 터입은 아니고 대표도 아니지만 주민의로서, 시민으로서 적극 참여하고 개입 하기를 좋아합니다^^
@참샘이
1월 6일 오후에 공지를 했네요
미리 공지를 해야지 이렇게 급하게 하는지 의문입니다
@백세시대 장소는 어디인가요?
@페이지마스터
더샵1차 도서관입니다
지난번 부지변경관련 설명회도 거기서 했어요
펜타힐즈에는 설명회 할만한 장소가 거기밖에 없어요
@백세시대 말을 할려면 너무 많죠.
지구단위계획변경계획도 객관적이지 못 하고 공람도 인터넷검색도 안 되고 직접 벙문에(많은 사람이 보고 시끄러운것이 싫은까?) 에먼 말단 공무원한테 하소연만 하고 왔습니다.
이번 주민설명회때 동참 하셔요.
@백세시대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한 번 가봐야겠네요.
@참샘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공람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이지만 원래 법이 그런가 봅니다. 다른 곳들도 지구단위계획,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은 전부 오프라인 공람만 시키더라고요.
@페이지마스터 주민설명회때 페마님 같은분이 많이 필요 합니다.
꼭 오셔서 조리있고 강력하게 발언좀 부탁드립니다.
@백세시대 실내에서 하려니 그렇겠죠.
사실 광장이 중심지이죠…
공사출입문 그쪽은 그냥 공동구 구간입니다.^^*
댓글 많이 달리때가 되었는데… ㅎㅎ
지하상가에 에스컬레이트 몇개나 필요할까요? w상가를 편하게 다닐려면 4개정도는 있어야 커버되겠는데요.
중산자이1-2단지는 전에 이그림이 생각나네요.
펜타힐즈의 중심은 더샵1,2차 사이 광장길이라 봅니다. 상권의 중심은 더샵2차 맞은편 학원 상가라고 봅니다.
대백마트 길거리가 상권이 되지 않을까요
광장쪽이 중심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침산소방서..지산소방서..삼덕소방서…
중심지가 아니었지만 뜻하지않게 중심지가 되어버린…
@크리스피크림도넛 지산소방서 삼덕소방서가 중심지라~^^ㅋㅋ
@happy sun 뭐 엄연히 말하면 중심지라기보다는 중심지 옆풀떼기 정도?ㅎㅎ
그런데" 중요한것.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그대로 통과 될 가정하에 1306세대에서 3443세대라는 엄청난 세대수 확장으로 차 후 천문학적 수익을 가져 갈 is동서는 주민공청회때 중.고통합병설 건물 기부체납을 확실하게 들고 와 야 주민들의 민원을 다독이고 뒤에 있을 W분양도 is동서 입장에서는 이로운 위치에서 분양을 마칠 수 있을 것 인데.
개발계획 변경안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야겠지요
펜타힐즈 대표위에서는 대처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중고병설 기부채납한다는 조건이 없으면 변경안 반대한다는 의견)
학교문제는 명문화 해 두어야 나중에 흐지부지 되는 일이 없겠죠
(학교 기부채납 안되면 변경안 무효화하고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명문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 각 아파트에 공문을 보내라고 한다
2. 변경안에 이 조건을 첨부한다
3. ?
학교문제 해결 못하면 주민들은 호구되고 바보라는 조롱을 받게 됩니다...
학교가 아니면 다른 기부채납은 필요없죠
컨벤션센터 뭐하러 짓나요
문서로 명문화 한다고 법적으로 끝까지 유효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펜타연합대표의에서 유념하고 있으리라 생각은합니다.
의견제출에 주민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 하겠네요.
2022.11.14. 교육부 설명자료에 의하면 학교신설 학생유발시점이 분양공고 시점에서 사업승인 시점으로 개선되었어요
W 사업승인나면 학교신설 중투심에서 심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심사 횟수도 3회에서 4회로 늘어났고요(1월, 4월, 7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