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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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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간사이(오사카) [3박4일로 오사카&나오시마 후벼파기] 1. 여행준비
너의자리 추천 1 조회 4,606 12.08.22 02:1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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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07:14

    첫댓글 섬세한 성격의 남친분이신거 같아서 내심 부러운데요? 아침에 출근하지마자 바로 들어와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편도 어서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ㅠ^

  • 작성자 12.08.22 12:30

    헛... 전 좀 스파르타 식이었는데.. 약한 여친을 만나다보니 좀 바뀐거 같아요..-_-;;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12.09.03 11:14

    혹시 남중 남고 공대 테크트리를 타신겁니까? ㅎㅎ 스파르타라고 하니깐 왠지 동질감이 흐흣 난 2번은 돌아보지 않아

  • 12.08.22 08:57

    가을에 오사카 갈까 생각중인데 나오시마가 확 땡기네요...남은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8.22 12:31

    티티카카 오너 신가 보네요~ ^^ 나오시마가 더 땡기도록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12.08.22 09:36

    부럽네요 ㅡㅡ 동선 및 일정까지 짜주는 남친이라니 ㅜ

  • 작성자 12.08.22 12:33

    나중에 여행사 하나 차리려구요~ 맞춤형 여행 에이전트 같은.. ㅎㅎ
    지금은 제 여친과 전속계약 상태인 셈이죠.ㅋ

  • 12.08.22 09:50

    저도 지난 7월에 와이드패스로 신칸센 타고 오카야마다녀왔는데 자유석에 사람 무지많아서 서서같던 기억이...와이드패스 넘 좋아요..저는 시라하마까지 다녀왔어요...

  • 작성자 12.08.22 12:34

    헠. 시라하마까지... 뭔가 저하고 비슷한 스타일의 여행자이실거 같은 냄새가.. 킁킁킁...
    전 아침 일찍 가고 저녁때 오다보니 운좋게도 여유있게 자리에 앉아서 갔어요. ㅎㅎ

  • 12.08.22 10:04

    와웅~진짜 꼼꼼하세요. 저런거 다 비교할라면 머리쥐나는데....

  • 작성자 12.08.22 12:36

    원래 혼자 다닐땐 첫날 일정만 정해놓고 현지에서 마구 일정을 바꾸는 스타일인데..(심지어는 숙소 예약도 안해놓고 간다는..-_-;;)
    여친님을 모시고 가려다보니 정말 빈틈없이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준비했던게 다 맞아떨어져서 즐거웠어요. ^^

  • 12.08.22 10:11

    동선이랑 숙박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서 다음편도 ㅋㅋㅋㅋ

  • 작성자 12.08.22 12:36

    ㅎㅎ제가 디테일하게 써볼테니 저만 따라오세요~ ㅎㅎ 캄사합니다~

  • 12.08.22 10:52

    오~정말 부럽네요. 여행의 모든걸 직접하신다니... 아~ 나도 다음엔 누군가와 같이 갈 수 있기를... 쿨럭~ㅜ

  • 작성자 12.08.22 12:37

    혼자하는 여행은 혼자하는 여행대로 즐겁답니다. ㅎㅎ
    저도 첨에는 여행책자를 바이블처럼 들고 다녔었는데 여행을 다니다보면 기술이 좀 느는것 같아요~
    누군가와 같이가시든, 혼자가시든, 즐거운 여행하세요~ ^^

  • 12.08.22 11:06

    알차게다니신듯ㅎㅎㅎ 여행은 언제나 즐겁죵
    힘은들지만ㅋㅋ기대할께요 여행기

  • 작성자 12.08.22 12:38

    옙, 여유있게 다니고 싶지만, 보여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 딜레마속에서..
    그럭저럭 적절히 조율이 된거 같아요. ^^ 기대에 부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2.08.22 11:17

    와~여행 떠나기전인데 마치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읽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섬세한 남자친구라~~ 여친님이 부러워요....하하하
    아~ 여행후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

  • 작성자 12.08.22 12:39

    헛~ 제 캐릭터가 '섬세함'이 되버린 건가요.. -_-a;; 그림자 놀이님 덕분에..
    여행기도 열심히 한번 써볼께요~ ^^

  • 12.08.22 13:29

    헐헐헐~울 신랑과는 180도 틀리시네요^^전 신랑을 그렇게 데리고 다니는데요..저도 가을에 신랑이랑 일본여행 계획중인데 숙소 가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 작성자 12.08.23 12:28

    ㅎㅎ 원래 한명만 그렇게 하면 되죠 뭐~ ^^
    K's guesthouse Kyoto는 5,800엔(더블룸, 2인)이니까 9만원 정도 되구요, 몬트레이 오사카는 제가 쓰는 카드사 사이트에서 20만원/1일 정도로 예약했어요. 근데 저는 1박 무료라서 2박을 20만원으로..^^;;
    만약 그런 프로모션 없는 경우에는 자란넷이나, 요즘 뜨고 있는 아고다가 더 쌀거 같아요. 1박에 15만원 정도였던듯...
    글구 가기전에 호텔에 좀 물어볼게 있어서 몬트레이오사카 공식홈페이지 통해서 메일 보냈었는데, 담당자가 다른데 통하지 말고 직접 예약하는게 더 쌀거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

  • 12.08.23 13:06

    역시 답글도 꼼꼼히^^;; 감사해요~담에 또 문의좀 드릴께요~

  • 12.08.22 17:44

    내심 알고 싶은 동선이었는데 이렇게 친절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정말 나오시마섬과 하나비는 꼭 가봐야겠네요^^ 담편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8.23 12:33

    옙, 나중에 여름에 가실일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그 기간에 어디서 하나비 하는지 정도는 알려드릴께요. ^^
    열심히 한번 써볼께요~ ^^

  • 12.08.22 21:08

    담편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로 후벼파주시네요 여행사 하시면 줄설게요 ^&~ 꼭 따라쟁이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8.23 12:35

    ㅎㅎ 캄사합니다~ 열심히 후벼파 볼께요~~ ^^

  • 12.08.22 23:28

    아....................... 잘 봤습니다. 하아~

  • 작성자 12.08.23 12:36

    아.. 짧은 한줄인데..막 제가 눈물이 날것 같아요.. TT
    제 여행기 끝까지 봐주세요~ ^^

  • 12.08.23 01:06

    꼭 유럽같네요ㅎㅎ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8.23 12:46

    솔직히 저 갠적으로는 일본가면 가장 일본적인 거를 보는게 맞다고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유럽이 가기 쉽지 않은 곳이다보니.. 이번엔 같이 섞었어요. ㅎㅎ
    님 인.력.거 여행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 12.08.24 22:16

    내가 어쩔수 없는 거와 내가 어쩔수 있는 거, 여행도 인생살이에도 꼭 해당되는 말인듯 하네요...즐건 여행기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08.23 12:49

    네, 평소에도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어쩔수 있는 거와 어쩔수 없는거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ㅎㅎ
    보시는 분들도 즐거울 수 있도록 여행기 써볼께요~ ^^

  • 12.08.23 15:45

    대단하네요...
    이렇게 댓글을 달게 만드시다니....
    저도 10월에 6박 7일로 간사이에 가는데 요즘 계획세우느라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8.24 00:09

    헛~ 6박 7일이면 정말 여유있게 즐기실수 있겠네요~
    타이픈님의 여행 계획에 제 여행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12.08.23 17:09

    글이 올라와서 반갑게 읽었어요^^
    정말 기대되는 여행기랍니다
    하나비는 너무 너무 좋지만...일본의 여름은 정말 끔찍하여...
    제가 더위엔 완전 ㅠㅠ

  • 작성자 12.08.24 00:12

    ㅋ한여름 일본의 더위는 정말 끔찍하죠.. 근데 저녁이 되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시원한 것 같아요.
    특히 하나비는 보통 바닷가나 호숫가, 개천 같은데서 해서 선선한 날씨속에서 본 기억이..
    이번 주말부터 열심히 여행기 써보겠습니다~ ^^

  • 12.08.23 17:48

    블로그 없으세요? 구경하보고 싶어요 사진 글 너무 맘에드네요.. 저는 남친님을 데리고 너의자리님이 갔던 코스대로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12.08.24 00:13

    헛.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가 하나 있기는 한데 업로드를 잘 안해서..
    쓸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못쓰게 되더라구요.. TT
    조만간 블로그 정비할 계획인데 블로그 리모델링 하고 나면 알려드릴께요~ ^^

  • 12.08.23 21:03

    .

  • 작성자 12.08.24 00:14

    헉.. 제가 혹시 우주 식량님의 염장을 지른거라면 정말...
    기쁩니다...-_-;;
    제 여행이 허접하지는 않았다는 얘기인거 같아서.. ^^;; 두주먹 불끈쥐고 끝까지 봐주세요~ ^^

  • 12.08.24 02:48

    담달에 오사카 갈려고 준비하려하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일정을 짜야하는지 막막해요 ㅠ.ㅠ
    일정을 어떻게 그렇게 짜세요?

  • 작성자 12.08.25 15:26

    아무래도 많은 여행의 경험들이 축적되다보니.. -_-;;
    여행계획 짜시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여행기 써볼께요~
    나중에 계획 짜시다 궁금하신거 있음 언제든 물어보세요~ ^^

  • 후기 잘 읽었어요 사진 잘찍으시는 분이니 다음 후기 사진이 넘 보고싶어욧!!
    글에 여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지는것이 ~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쏘 -_- ㅋㅋ

  • 작성자 12.08.25 15:29

    헛. 기분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혼자다닐때는 호텔예약도 안하고 무작정 떠나는 경우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좀 약한 여친하고 다니다보니 꼼꼼히 준비하게되더라구요~ ^^;;
    빨리 여행기 올려보겠습니다~ ^^

  • 12.08.26 22:13

    일본엔 교회와 성당 찾기가 힘든데,,,결혼식용으로 찍는것은 좋아하나 봐요 ^&^

  • 작성자 12.08.27 12:37

    넵. 일본사람들 중 크리스찬이나 카톨릭은 거의 없는데요,대신 서양, 특히 유럽에 대한 동경 같은게 있어서 유럽식의 건물에서 결혼하는 거를 꿈꾸더라구요. 고베의 기타노이진칸에 있는 교회나, 후쿠오카의 시사이드모모치 같은 경우도 예배는 드리지 않는 결혼식 전용 예배당이죠. ^^

  • 12.10.16 13:53

    저도 동선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4.07.11 16:39

    우연히 서핑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북해도는 겨울로 미루고, 좀 더울거 같아 묻어뒀던 나오시마부터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혼자 가셨을 때, 후지인 호텔에 묵으셨다는데 어디에 있나요?? 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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