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모임~
'육박자'님이 부회장이 되어 주관한 첫 모임..
얼마전에 마나님을 잘 잡아주셔서 고마워하고 있던 차,
감사 답례로 기꺼이 찬조로 미리 답례하고
둘이서 즐겁게 드라이브~마침 주차자리까지 호응해주고~~ㅎ
(전 날 수원모임에 혼자 바람쐬고(^^)온 죄로 알랑방구~이바구~)
가는 도중..
"만나면 꼭 한 춤 할 회원이 두 분 계신데.."
***,***..한 분은 먼저 오시고
지체높은 또 한 분은 나중에 등장..
자가용으로 기본 땀빼고,
그 중 한 분이랑 2회전..
식사끝 무렵 회의시작전,
옆에 앉은 다른 한 분과 속닥속닥..
"먼저 살짝 나갈테니.."~~ㅎ
(운영진들께는 미안스럽지만)
회의중에 둘이 살짝 빠져나와 신나는 한 춤~
지난 북부모임때 땡기는 파워에 대비해서
단단히 힘을 길러 나갔는데, 왠일?~~~
그 사이에 많이 좋아지신 춤 느낌~
"룸바 배우기 시작했어요"
식사중에 대화..
그 영향인가?..
우야튼 파워플하면서도 신나는 지루박..또 한 번 지루박~~~
마나님이 플로어에 나와 기다리기 겸 감시..
마침 '(정식 직업)' 선생님이 (마나님을)픽업해주시는 행운으로
우리는 부담없이 더욱 신나게 신나게 한 춤~~
집에 와서..
"나, 동네에서 한 모금 할까하는데.."
보통, 저녁식사에는 반주하는데..오늘은 아무말없으니
마나님이 물어보기에 대답을 겸해서 한 말..
몇 달전 생긴 카페겸 미니캬..
면목역 "댄스 메니아"
주인장이 전 학원장이라서 그런지
창동 '환희'보다도 넓고 바닥도 개념있게..무학성 바닥정도~
춤골목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조언도 해드릴 정도였는데,
이제 주 후반에는 좌석이 모자라 돌아가는 손님이 있을 정도라고~~
혼자 꼴짝거리고 있는 중,
한 분, 또 한 분..
마지막에 듬직한 한 분과~지루박..왈츠~룸바~등 등~~
파워플한 탠션, 굿~~~내 스타일이야~~~ㅎ
처음부터 끝까지 좌석에 '나 혼자'만을 고수하는 나..
그런데 왠 일?~~
듬직녀께서 오시더니 명함을~~
답례루다가 나도 명함을..
"모 카운셀러"라고 되어 있어서 마켓팅이라 생각하면서도
한 쪽으로는 은근한 생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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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에게도 명함 드리는데,
우리 방님들께 아직 신고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이름: 김영태(와이티..이니셜),54년생
집: 면목동
직업: 백수..라고 쓰기가 미안스러워 성공하면 정할 이름으로..
TYD Investment..CEO (ㅎ~)
폰 : 010-5260-1974
.......
마나님과 처음(09년?)부터 같이 배우고 있지만
사즐모 온라인에는 저 혼자 가입되어 있습니다..
......
우리 방님들이라면
어떠한 글을 올리셔도
언제나 미소로 답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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