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글쓴 이의 지극히도 주관적인 생각의 기술입니다.
글쓴이가 본 단편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보시고 아니다 싶은 분은 쌩하니 무시하고 가시면 됩니다.
사실과 다른점에 대한 지적은 겸허하게 수용하겠으나,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하는 무대뽀적인 반대글은 정중하게 무시하겠습니다 ^^
또 귀농, 귀촌이 아니고 농촌에 투자를 하고 마을과 떨어진 곳에 펜션을 하고, 별장식으로 사시는 분,
살려고 하는 분에게는 이글이 성격에 맞이 않음을 미리 알려 둡니다.
읽고 욕하지 말라는 괜한 소심함 ㅎㅎ
글쓴이의 현재 직업은 백수이며... 3월까지는 행사기획가였는데, 일신상의 문제로 강원도 쉬러갔다가
이장님한테 잡히면서부터 자발적인 백수대열에 합류한 자유인입니다. ㅎㅎㅎ
1996년부터 행사기획일을 하면서, 행사가 있는 곳이면(축제, 엑스포, 비엔날레 등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주로 농촌과 어촌의 사는 모습을 봐 왔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장님 댁에 머물다가,
귀농과 귀촌, 농촌과 어촌에 푹 빠져 버린 개념 없는 사람입니다.
이 기회로 강원도에 정착할 생각까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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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텃세에 대한 글에 이어, 이번에는 농촌에서 무얼 하고 살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및 들은 이야기들을
글적거려 봅니다.
컨설팅이 주업도 아닌데 많은 통화, 많은 상담을 하다보니
귀농, 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중 많은 분이 구체적으로 시골에서 무엇을 해야할 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점에
적잖아 놀라고 의아 스러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농촌에 계신분들이 가장 싫어 하는 말이
'에이 할거 없음 시골가서 뭐 농사나 짓지' 이 말입니다.
강원도 인제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이장님과 말씀 나누고, 직접 모종심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농사 쉽지 않습니다.
할거 없어 할 수 있는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럼 농촌에 가서, 어촌에 가서... 귀농이든 귀촌이든 시골가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요?
대화 나눈, 상담 한 많은 분들께서 귀농, 귀촌을 생각하면서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더군요!
의아스러웠습니다~ 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일... 자신이 잘 적응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고민하지 않고
지역을 먼저 보러 다니는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지역에 맞출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
대충 생각해도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너무 막연하게 계획을 잡는거 같더군요.
뭐 제 직업이 부정에서 시작하는 기획일이라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여러 번의 통화와 상담을 바탕으로 귀농, 귀촌 전 생각해야 할 한가지를 더 적어 보고자 합니다.
뭐 묻는 분도 없지만... 저한테 묻는다면...
어디를 보러 가기전에...
첫째. 내가 현실에서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라.
둘째. 시골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시라.
셋째. 귀농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구상하시라.
넷째. 내가 구상하는 작물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시라 라고 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배추를 예를 들어, 어떤 해는 배추가격이 폭등하여 김치가 금추가 되었다가,
또 어떤 해는 배추가격이 수확비용도 나오지 않아 갈아 엎어버리는 모습을 뉴스를 통해 접하곤 합니다.
배추가격이 폭등하여 김치가 금치가 된다한 들 재배자에게 돌아가는게 많아 지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은 일단 배제 하겠습니다... ㅠㅠ
심각한건 폭등할때 혜택은 못보지만 폭락할땐 피햬를 혼자 다 본다는게 문제지만...
다른 작물도 비슷한 경우가 많고요....
왜 이런 경우가 생길까요?
정부의 정책실패?
제 생각에는 재배하는 분들이 안일해서라는 것에 원인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가, 면사무소가, 농협이 나 먹여 살리지 않습니다.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 한다는게 궁극적인 제 생각입니다.
물론 위 파동들에는 정책실패 및 조절실패도 한몫하지만, 언제까지 정부만 원망하고 하늘만 원망 할 수는 없으니까,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 한다는 생각...
방법은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면사무소 목을 조르든지 농협 목을 조르든지 인터넷을 뒤지든지 작물 재배현황을 체크해야 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내 마을에서의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히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것 보다는... 판로를 미리 개척해두고 작물을 재배한다면, 지독한 천재지변이 닥쳐 수확이 불가능하지 않는 한,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시가구 100가구가 시골 한가구를 도와 주면, 갑부가 되지 않겠지만 그 시골가구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내가 심고자 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판로를, 소비자를 미리 개척해 두자는 것입니다.
저는 소자본을 가지고 귀농, 귀촌해서 마을 주민들이 모두 다하는 농사를 짓고 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먼저 적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제일순위입니다.
농촌도, 어촌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농촌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농사만 짓는게 아닙니다.
어촌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고기만 잡는게 아닙니다.
농촌에서도... 어촌에서도...
외식도 해야고, 영화도 봐야고, 노래방도 가야고, 문화생활을 하고 삽니다. 비록 도시보다 여건이 열악하긴 하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경치 아름다운 곳 찾는거보다 먼저라 생가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내가 정착하고자 하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지 체크해보는게 두번째라
생각합니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정착하고자 하는 지역의 실정에 도저히 안 맞든지, 경쟁이 아주 심하든지
하는 경우면 이 또한 가시밭길을 가야하니깐요.
강원도 인젝군 상남면 하남2리 이장님댁...
이장님댁에 식객노릇하면 느끼는게, 적당한 자금을 가지고 귀농, 귀촌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이면 되겠구나라고
어느 순간부터 느끼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장님..
농사 꽤 많습니다. 집 앞에 밭만 4,000평...
방3개 민박과 식당 하십니다.
이장님과 대화하면서 놀란 것이... 4,000평 농사 짓는게 수익을 위한게 아니었습니다.
4,000평에 재배하는 옥수수, 더덕 등이
민박, 식당 단골 손님 선물용 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일리 있더군요. 밭 한평에 일년 순익이 일만원 나오기 쉽지않다. 아니 거의 힘들다.
백숙 한그릇 팔면 밭농사 두평의 1년 수익이 된다. <-- 뭐 딱히 정확히 이 표현은 아니었습니다만...
이장님은 오랜 경험으로 터덕한 수익을 위한, 잘사는 방법을 실천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농사지어 그 수익으로 살기보다, 수확물을 선물로 활용하여 단골 한명 잡는다면 그것이 더 큰 수익이 된다라는...
아무튼 이장님댁을 귀농, 귀촌하시는 분들께 롤 모델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짧은 소견에... 이글의 주제는...
귀농, 귀촌해서 꼭 농사만 짓는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다른것도 생각해보자입니다.
개인적으로 펜션업은 비추천입니다.
특별히 치밀한 기획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퇴직금에 대출금 좀 보태서... 하는 펜션은
결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하늘아래 첫동네라고 광고하는 어느 펜션단지...
거진 10여년 전에 펜션 열풍이 불어 너도 나도 펜션 짓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가보면 유령 단지입니다.
사업이란게 특히나 유행에 민감해서... 속내를 들여다 보면 펜션이 유행하던 때에 대출이 잘 나오다 보니,
현지인이 아닌 외지인들이 펜션을 지어 영업 조금하다가, 영업 잘 되던 때에 매도한 것들입니다.
막차 탄 펜션주는 울며 겨자먹기로 보일러 기름값이나 벌자하고 영업을 하는데도 있고, 그냥 한여름만 운영하고
거미한테 분양한 집도 있고...
펜션업은 수학이 아니고 산수입니다.
월 예상 수입이 은행이자와 운영비를 제외하고 단 100만원이라도 남으면 할 만 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생각에서 접어야 합니다.
그래도 펜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투자금액을 지금 생각하는 금액에서 1/3으로 줄여야 합니다.
찾아보면 방법은 있을듯 합니다. ㅎ
오늘도 일하다 말고, 자야하는데 갑자기 생각난 김에 두서없는 글 글적 글적...
가볍게 읽어 주셨음 하고...
귀농, 귀촌에 대한 계획은 적어도 2~3년 이상 치밀하게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행복한 전원생활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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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섬] 에 관심 가지는 분들께...[전화로 쪽지로 주택 문의하신분들께서는 특히 참고 ^^]
위도는 관광지입니다. 피서철에는 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그리고 빈집도 꽤 있습니다. 올 여름 어차피 여기 온거 민박이나 해보자는 생각에 빈 주택을 있는데로 모으는 중인데...
섬쪽에 귀농, 귀촌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서만 싸게 소개하든, 확보한 주택을 양도하든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시간 될때마나 방문해서 분위기 보고 내가 살 수 있는가 판단하세요.
여름 한철 민박 하시면 1년 임대료의 7~80% 이상은 회수 될 겁니다.
암튼... 인제쪽, 위도쪽 지나는 분 연락 주시면...
막걸리 한잔 잘 얻어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상담료, 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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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철 지나면 별루 전망안좋습니다. ^^ 계절 사업은 성수기 한철 벌어 일년을 살아야는데 태풍이나 홍수나 오면 막막해집니다. 펜션업이나 민박등 숙박업을 염두에 두신다면 단골손님을 확보하라고 하고싶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올 수 있는 사람들... 저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경치좋은곳에 시설 좋은 펜션이라도 주인 얼굴 못보는 집은 별로입니다.
주인이 오랜 지인처림... 언제든지 찾아가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집은 경치가 안좋더라도, 시설이 좀 낡았더라도 또 방문하게 되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0^](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0.gif)
좋게 봐주셔서 저도 기분 좋네요
공감되는글이네요
^^
인제군 기린면이 고향이고 수년내 귀촌할 예정인 사람입니다
하남 이장님 알것도 같구요
물려받은땅이 800평 정도 되는데 구체적으로 뭘해야겠다는생각은 못해 봤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차분히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이 드네요
기린면 가실일 있음 들러서 막걸리나 한잔해요. 오시는 분은 막걸리 제가 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은 백수도 바쁜철이라 2~3일 전에 연락 주시면... 막걸리만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제 상남.... 저도 거기 입구 슈퍼에 반찬사러 자주 다녔습니다. 방내리 살면서요. 저도 그러고 보니 많이 돌아 다녀 봤네요.
^^ 방내도 좋죠~~ 그 주변 계곡은 다 좋은듯 하네요
방내보다 상남이 훨 좋죠. 방내리엔... 삼겹살집이 한집만 있는데 지독히 짠 된장과 삼겹살메뉴(딱 1개메뉴)만 있지요. 그나마 밭일 나가면 식당은 잠가놓고 나가서 휴업~~! 그래도 고기는 정말 최고로 좋은 것이었어요. 밤에 헤드렌턴켜고 쪽대 들고 고기잡으러 혼자 돌아다닌 적도 왕왕 있었죠. 겨율엔 눈이 오면 얼어버려 차 몰고 나가기가 버거웠던 시절입니다. 미산계곡도 생각이 나구요. 거기선 부부가 피라미 낚시 하는 것 보니 그 광경고 보기 좋더군요. 님도 좋은곳에 살면서 늘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미산계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첫사랑? 아가씨가 살던 곳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늦은나이의 첫사랑...
아 그렇군요. ㅎㅎㅎ 첫사랑!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좋은 단어군요. 님의 첫사랑은 이루어졌나요?
이루어 졌으면 첫사랑이 아니지 않을까요~~ ㅎㅎㅎ
우문현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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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리쪽도 좋지요... 인제읍에서 필례약수터 거쳐 한계령 들어가는 길목~~ 버섯 많이 나오고...
정착하거나 들르실때 연락한 번 주시면 막걸리나 한잔 하시죠 ^^
하추리계곡은 과거 오지였는데.... 이런 곳도 이젠 인기가 많군요.
지금도 오지는 맞습니다만 트렌드가 힐링이다보니...
지구여행객님 "귀농준비엔 이런 고민이" 란 한번 봐주세요. 제 텃밭사진 올려놨어요. 엉성하지만 주말텃밭이라 저에겐 은근한 힐링근원지입니다.
어느 도시 근교 같은데 어딘지요???
농사가 전업이 아니면... 마음 졸이지 말고 되는데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단 기록하는 습관을..... 어떻게 하니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
뭐 내손으로 몸 움직이길 싫어는 하지만...
멋진 농장이네요~~
멋진 농장은 아니고요. 텃밭입니다. 밀양이고요.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이 도시로 온지는. 주말농장삼아 하는데 이것도 영 장난이 아닙니다.
방문 연락 주신분들~~ 내일 밤에 위도를 출발하여, 다음 주말까지는 강원도 인제에서 콕 엎드려 있을 계획입니다.
화요일 이후로 전화 주시고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도 맞습니다만 귀농은 비즈니스입니다.
그러므로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특히나 작물도 유행에 민감하죠 ^^
산 경험에서 나오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귀촌을 할까 고민 중인데 많은 배움 감사드립니다.
준비 잘 하셔서 즐겁고 안락한 전원생활 되세요~~
한마디로 딱 잘라 조언을 한다면, 도시에서 내가 잘되는 것은 이웃에 보이지가 않는데, 농촌에서 내가 잘되는 것은 주변인들의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의 농작물이 잘돼 마당 가득 쌓이는 것을 좋아할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게 사실적 판단일 겁니다.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 속에 빨리 합류 되는게 관건일 듯 합니다. ^^
농촌에서 꼭 농사만 지으려고 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2~3년 후 귀농할 것 대비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좀 깜깜합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농사는 기본~~ 2% 부족한걸 또 농사로 메울지, 다른 아이템으로 메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
상남!! 방태산이 약초가 많아서 인지 향기롭지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
기린면 방동리에서 약수터 쪽으로 가다보면... 방태산, 진동리 다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죠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자주 좋은 글 올려주시기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여행객님께서 말씀해서 주신것이 많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고민이 많답니다 ~~ㅋㅋ 잘 하는게 없어서요 ~~
잘되는 잘하는 사람 따라하기 하세요. 규몬는작게...
정말 체계적인 계획속에 지내시는 분 같아요..
배울점이 많군요.
저는 귀농아닌 귀촌을 꿈꾸지만......
하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막살기 달인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