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한번출연에 비용350만원+의상비

[나영재]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가요무대 한번 출연하면
35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즉 돈이 없으면 무대에
설수가 없다.

담당 메니저가 PD등에게
빽을 써도 그냥은 안된다.

사실 가요무대 하면 김동건
아나운서(84세)가 떠오른다.

세상에 이북사리원에서
월남하여 그 유명한 경기중
ㆍ경기고를 졸업했다.

사실 표준말 쵝오로 잘쓴다고
자타가 인정을 한다.

그도 한번의 불의를 직접
당하고 울분을 토로한적이
있었죠

세상에어느날 갑자기 녹화
끝나고 나니 담당 PD가
득달하며 다음주에 가요무대
사회자가 교체되니 나오지
마시라요. 알겠나요?

뭥미 1985년11월18일
가요무대 첫 사회자로 출연
2003년 그만두기 까정
18년을 KBS월요일22:00
에 사랑을 누리고 왔는데

하루 아침에 그만두시라요.
왜?
그런답니까?

사장이 바뀌어 그런다네요
그렇다 정연주사장이 바뀌어
인사도 멘트도 못하고 보따리를
에궁!

사실 그런식이라면
탤랜트 노주현이도 요즘
죽을맛 아니던가?

문정부 들어와선 TV에
당체 섭외가 안된다는겝니다.

밑에서 알아서 기었다지!
뭡네까?

김동건씨는 퇴진할때는
퇴진하더라도
시청자들에게 인사는 해야
할것 아니냐"
라며 항의를 했지만

그딴건 개싼 동네에서나
알아보시게나!
메몰차게 짐보따리를
ㅎㅎㅎ

다시 등장한 가요무대는
사회자가 전인석 KBS아나운서
에게 넘겼다가
7년후 2010년에 복귀하는
김동건 아나운서입네다.

사실 윤여정배우가 한양대
다닐때 아르바이트로 김동건
아나운서 보조팀에 섭외

그때 김동건이 야! 여정아?
너 TV탤랜트 쪽이 적성에
딱 이다.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라?
그래서 미나리로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타게되는 계기

원문에 제집안에서 요즘
가수 한명 지원하고 있습죠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이며
"어머니의 굳은살"
부른 정수빈 가수입네다.

8월 22일 녹화방송을
마친게 10월4일 월요일22:00
방송에 나온다네요.

유방암수술로 항암치료받고
완치 판결 받은
새로 태어난 암극복 가수죠

그냥 출연 하는게 아니란다.
빽으로도 안되고 나영재 쪽엔
장관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지만
특히나 빨간구두 작가 황순영
여동생도 있지만

마음대로 설수가 없는
가요무대구조는 특이하다.
라구 하네요.

세상에 녹화를 2개월 전후로
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사실 송해가 사회를보는
전국노래자랑 의자대여하는
동생녀석이 있습죠

전국노래라 방방곡곡 의자를
차곡차곡 챙기어 간격맟춰
일주일에 2천만원씩 받고

"잘 운영" 짬짬하게 했는데
코로나가 수지타산을 못
맟추기에

요ㅡ즘 라면으로
모두들 좋을때와 나쁠때는
자동 ㆍ반자동이라

내일은 병실에 입원한
와이프가 챙겨오라는 품목이
열가지 정도 되네요.

추석 한가위 잘보내시길요
댄스는 추석지나면
2단계로자동 풀어주게
된다고 하더군요

백신1ㆍ2차 접종자도
늘고 대선도 5개월정도
자영업자들 심기 안건들기
댄스할수 있는 그날에
방역철저히 화이팅!

[꽃나라(서울)]

사즐모에서 첫 댓글 써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윤여정이라면 우리 고등 때 한창 때인 배우인데
그 때 우리 나라 영화에서 베드신을 처음했다는 기사를
주간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 기준으로보면 베드신이 하반신은 나오지도 않고
상반신을 브라자 차고 나오는 것인데 그 때 당시로는 파격적인
장면이었지요.
기자가 베드신하면서 부끄럽지 않았냐고 물으니까
자신은 시력이 나빠 상대를 잘 볼 수 없어 그런 것을
못 느꼈다고 하더군요.

사실 윤영정은 여배우치곤 잘 생긴 얼굴은 아니잖아요.
역시 못 생겼지만 서울대 출신이란 간판 때문인지 지금도
인기를 누리는 조영남과 결혼 후 이혼을 하데요.

이런 이유로 윤여정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말년에
꽃을 피우네요.
사람 팔자 끝까지 봐야 하나봐요.

[꽃나라(서울)]

나영재님,
아래 '여자 화대는' 이란 꽃나라 글에 답글 좀 달아 주세요.
어느 분이 정확하게 답글을 달아 주실 분으로 나영재님을 추천하데요.

[나영재]

윤여정은 한양대
조영남은 서울대졸업
윤여정은 하녀에서
일약 두각을 나타냈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나영재]

넵!댓글방금
달고 나왔습니다.
좋은밤되시소서

[정열의 불꽃]

나영재님
여왕님이 다시
입원하셨군요
빠른 쾌유바래요

가요무대 비용이
참 많이 드네요
실력만으로는
참 힘든 세계에요

술술 풀어나오는
스토리가 대단하세요
재능도 참 많으시고요

[나영재]

넵!다시 병원에
들어 갔네요.
요즈음 자주 카페에
들어오지 못하니
그닥 새로움이 묻어
나질 않아요.
코로나 백신 효과들
많이 봤으면 세상
좋아지겠죠.
늘 불꽃님의 신뢰감에
감사 드립니다.

늘 ㆍ
ㆍ
좋은날 되시길요

[정열의 불꽃]

건강은 아무도
예측못해요
그래서 조심조심
불꽃도 신경많이 써죠

나영재님이
편안해져서
술술 옛이야기
보면서 함게
추억에 잠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편안하시길요

[나영재]

늘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수리(경험1방장)]

오랫만에 오셨네요.
일이 많이 바쁘시고
사모님 간호 하시고

[비수리(경험1방장)]

테레비에 얼굴 내미는 것이
돈이 많다고 되는 것도 아닌가 봐요.
가수들은 테레비를 자주 타야 가격이 올라간다지요?

[나영재]

요즘 직장다니라
와이프 병심부름하라
이틀에 한번씩 들락
날락해요

[나영재]

돈과 빽으로 마음대로
안된다는군요.
서로 전국네트망
가요무대 나올려고
3-4개월 심지어1년씩
기둘려야 한다네요.

[비수리(경험1방장)]

고생이 많으세요.
간병하는 것이 정말 힘든일인데

[비수리(경험1방장)]

가오무대가 가수들에게는 최고의
무대같네요.

[나영재]

지금 먹을것
싸가지고
병원 가는중

[나영재]

가요무대 출연하면
행사뛰는 가수들
캐라가 달라진다요.

[비수리(경험1방장)]

휴일이라 쉬니깐
병원으로
점수 많이 따 놓으세요. ㅎ

[비수리(경험1방장)]

영화나 방송에 여자들 엑스트라로
화면만 비쳐도 요정에서 몸값이 올라 간다지요. ㅎ

[나영재]

사실 오늘도
근무하라고 했는데
병원 간다구

[나영재]

숏탤랜트들 잠깐
나와도 백단위 홋가

[비수리(경험1방장)]

추석 연휴가 길어 공사 진도 때문에
오늘도 일하는데가
있다고 하데요.

[비수리(경험1방장)]

피디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이
맞나 봐요.

[나영재]

PD가 연출가요
영화감독인게죠
그들이 쵝오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도 최상위
그리고 남여 톱 배우들 순

[조용한!미소(창원)榮]

한동안 뜸 했었지.......
사모님 잘 챙겨드리세요!

[나영재]

넵!오랜만이네요
늘 댓글로 위무하시니
감사합니다

[댁끼리]

인생은 줄 이라죠
나는 변함없는데 상사에 따라 우수사원 문제사원

[나영재]

늘 행복한삶
누리시소서
감사드립니다

[김용기]

우아
돈 돈 이네요

[나영재]

돈이 있어야
출연도 할수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