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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내농구 게시판 천신만고 끝에 올림픽티켓 따도 농구 인기는 별로 안달라질것 같네요.
D@UaNvCiAdN 추천 0 조회 865 11.09.21 14: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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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1 15:14

    첫댓글 어제 KBS뉴스에 5연승 소식 잠깐 나왔구요. 이번 대회 같은 경우는 협회지원 받아서 기자가 현지에 5명 넘게 갔어요. 보통은 사비로가든가 아무도 못갔었는데 이거 굉장히 드문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구가 인기없으니 지면이 없어 현지기자 파견하고도 단신기사나 싣고 있습니다. 우승해도 인기 별반 다르진 않다는데 동의하네요.

  • 11.09.21 15:17

    신문을 봐도 메인 기사엔 없고 맨 밑에 2~3줄 실리는 식이더군요..ㅡㅡ;

  • 11.09.21 16:08

    제 주위 종종 농구하던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문태종 아냐고...
    단 한명도 모릅니다ㅠ

    그럼 아시아선수권대회 하는거 아냐고...
    단 한명도 모릅니다ㅠ

    그저 슬플 뿐입니다...
    ㅠ>ㅠ

  • 11.09.21 16:14

    점점 나아지길 기대해야죠.. 확 인기가 올라가긴 힘들겠죠..

  • 11.09.21 16:25

    예전 마지막승부나 슬램덩크처럼 붐이 일만한 뭔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뭐 그전에 KBL수뇌부부터 한번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지만요...

  • 11.09.21 16:27

    우리나라는 세계탑권을 먹지 않는 이상 알아주질 않아요 여농만 봐도 알수가 있죠 더이상 국제경쟁력을 통해 한 종목을 살리는건 사실 불가능한일이라 봅니다 근본부터 바뀌어야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1 17:32

    멀티 중계로 2쿼터 정도부터 보여주다 점수차 많이 나면 다른 종목 중계해줄것 같습니다...ㅡㅡ;

  • 11.09.21 18:07

    아시안게임에서 전력이 비슷한 팀끼리 하는데에도 다른종목에 밀려 지연중계하는데 올림픽에서 두세수 위의 팀들과의 경기를 해줄까요? 해주긴 하겠지만 비참하게 깨지는 모습 보고싶지 않습니다ㅠㅠ

  • 11.09.21 18:07

    물론 지금이 농구인기는 최악이지만 이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겁니다. 축구도 2002년의 4강신화, 박지성의 맨유이적을 계기로 인기가 높아졌고 야구는 예전부터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2008년의 베이징올림픽우승을 계기로 인기가 높아졌죠. 농구는 이런 계기가 전혀 없었기에 관심을 못받고 있네요. 잘생긴 슈퍼스타의 탄생, NBA에서 준수한 백업정도의 활약을 펼치는 코리안 NBA리거의 탄생, 국제대회의 꾸준한 좋은성적을 보이면 앞으로 농구인기 다시 살아날수도 있습니다.

  • 11.09.22 02:02

    그나마 농구란 것이 곳곳에서 직접 플레이하기 어려운 스포츠였다면 이정도 인기도 없었을 겁니다. 저는 농구가 플레이하는데 코트, 장비 등의 제약이 적은 스포츠라는데 그나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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