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MBC PD수첩 검사범죄 2부작 - 1부 스폰서 검사에 이은 재벌 변호사 2부 검사와 금융재벌 - 한학수 PD수첩에 방송금지 가처분 승소후 유튜브 방송분
해마다 수조의 국민의 혈세를 들여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전대미문의 범죄집단을 먹여살리고 있다.
이제 현재 검찰은 개혁이 아니라 해체되어야 하고, 새로운 검사들로 이루어진 혁명적 조직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
그 끝판왕의 단초를 보여주는 역대급 기획작이 나왔다.
(풀영상) MBC PD수첩 2부 검사범죄 2부 검사와 금융재벌
1215회
검사 범죄 1부 - 스폰서 검사와 재벌 변호사
- 5년간 검사 범죄 기소율 0.13%? 무소불위의 권력자, 대한민국 검찰을 파헤치다
오는 10월 22일 밤 11시, PD수첩과 뉴스타파가 공동취재한 검사 범죄 2부작! 그중 1부 스폰서 검사 편에서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자정 기능 상실을 고발한 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는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혔다. 김종민 의원실에 따르면, 5년 동안 신고‧접수된 검사 범죄만 1만 1천여 건이다. 검사가 기소된 것은 단 14건, 비율로 환산하면 0.13%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기소된 비율이 40%인 것 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기소독점권을 행사하는 검찰은 막강한 권력에도 불 구하고, 이를 견제할 장치는 마땅치 않다. 특히 2016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 던 고교 동창 스폰서 사건은 검찰 조직문화의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고교 동창 스폰서 사건은, 김형준 당시 부장검사가 고교동창 김 씨에게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스폰서 김 씨는 김형준 부장검사의 성 접대 혐의와 더 많은 액수의 뇌물 수수가 묻혔다고 주장하는데! 고교 동창 스폰서 사건에 감춰진, 검찰의 비밀을 뉴스타파와 PD수첩이 함께 파헤쳤다.
김형준 부장검사의 비위 건은 2016년 9월 5일 한겨레신문 보도로 처음 세상에 알려 졌다. 그러나 실제로 대검에 보고된 시기는 한겨레신문 보도 4개월 전인 2016년 5월 18일로, 언론에 보도될 때까지 대검찰청은 김형준 부장검사의 비위를 조사하지 않았다. 게다가 마포 경찰서에 배당한 스폰서 김 씨 사건을 다시 회수해갔다. 서부지검은 처음 스폰서 김 씨 사건을 마포경찰서에 배당했다. 그러나 마포 경찰서 에서 계좌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자, 2번이나 기각하고 사건을 서부지검으로 다시 송치해갔다. 경찰 관계자는 “감히 경찰이 검사를 수사해? 하는 프레임이 오랜 기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라 불리는 무소불위의 대한민국 검찰, 그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검사 범죄 2부작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검사의 범죄를 뉴스타파 와 PD수첩이 함께 풀어나간다. 검찰 내부의 은밀한 커넥션을 파헤치는 ‘검사 범죄 1부 : 스폰서 검사’는 10월 22일 밤 11시에 방영되었다.
<1부 검사범죄 코멘터리>
<b>- 5년간 검사 범죄 기소율 0.13%? 무소불위의 권력자, 대한민국 검찰을 파헤치다</b><br> 오는 10월 22일 밤 11시, PD수첩과 뉴스타파가 공동취재한 검사 범죄 2부작! 그중 1부 스폰서 검사 편에서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자정 기능 상실을 고발한 다.<br>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는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혔다. 김종민 의원실에 따르면, 5년 동안 신고‧접수된 검사 범죄만 1만 1천여 건이다. 검사가 기소된 것은 단 14건, 비율로 환산하면 0.13%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기소된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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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범죄 2부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재판>
1216회
검사 범죄 2부 - 검사와 금융재벌
- “검찰이 세 번만 눈감아주면 그룹사 회장도 될 수 있다” - 잘 나가는 금융재벌 뒤에는 검찰이 있다! ‘부장검사’로 불리던 어느 죄수의 폭로
오는 2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PD수첩〉 ‘검사범죄 – 2부 검사와 금융재벌’에서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 사건 속 또 다른 등장인물인 유준원 상상인 그룹 회장에 관한 봐주기 수사 및 유착 의혹을 추적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수사에서 주목을 받은 사모펀드 운 용사 코링크PE를 둘러싼 자금 흐름도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골 든브릿지증권 대표이자 상상인 그룹 회장인 유준원이다. 유준원 회장은 증권시장에 서 ‘슈퍼개미’로 불린다. 2009년부터 두각을 드러낸 그는 각종 기업을 인수해나가며 몸집을 불리다 최근엔 증권사를 인수하기까지 이르렀다. 슈퍼개미의 성공신화를 새 로 쓴 셈이다. 하지만 이례적인 성공 뒤에는 잡음과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PD 수첩〉 제작진은 성공의 이면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뉴스타파>를 찾아온 ‘제보자X’. 죄수 신분으로 서울남부지검의 금융범 죄 수사를 도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유준원 회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제 보자 X에 따르면 2012년 일어난 ‘스포츠서울 주가조작 사건’에서도 유준원 회장이 수 차례 언급됐다고 한다. 유 회장은 측근인 주식 브로커 김 씨를 통해 스포츠서울의 주 식을 매입했으며 수사 결과 가장 많은 이득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검찰 자료에는 유 회장이 챙긴 금액의 십 원, 일 원 단위까지 적혀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5년, 사건에 연루된 공모자들이 차례로 기소되는 동안에도 유 회장에 대해서는 참고인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적발된 브로커 김 씨의 또 다른 금융범죄 건 에서도 금융감독원은 유준원 회장의 공모 정황을 거론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번에 도 유 회장에 대한 조사 없이 브로커 김 씨만을 기소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 유준 원 회장은 어떻게 매번 검찰의 수사 선상에서 제외되어 온 것일까?
제보자 X는 유준원 회장이 조사를 피할 수 있었던 내막에 검사 출신 변호사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스포츠서울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 회장의 측근인 브로커 김 씨의 변호인으로 또 한 번 등장한다. 게다가 해당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증 권범죄합동수사단이 담당했다. 공교롭게도 유 회장을 제외한 피의자들이 기소되기 시작한 2015년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이끌었던 사람은 김형준 전 부장검사였다. 검 사 인맥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다. 전관의 힘, 검찰을 떠난 뒤에도 이어지는 검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의 인맥은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하는 커다란 힘이 다. 부장검사와 그룹사 회장 그리고 전관 변호사, 과연 그들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검사 범죄> 1부가 검찰의 기소독점권한으로 인한 문제를 다뤘다면, <검사범죄> 2부는 검찰의 기소편의주의, 즉 봐주기 수사로 인한 부작용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검찰문제에 밝은 한 인사는 ‘검사는 기소로 명예를 얻고, 봐주기로 돈을 번다’고 말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금융재벌과 전·현직 검사들의 유착 의혹을 추적하 는 MBC 〈PD수첩〉 ‘검사범죄 – 2부 검사와 금융재벌’은 10월 29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된다.
PD수첩`검사 2부` 못 볼 수 있다!
'KBS시사직격' 시청 소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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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금 영상 봤습니다. 떡검, 개검, 쓰레기검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MBC 뉴스타파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