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aecc5'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P>
<P><SPAN style="COLOR: #ff00dd; FONT-SIZE: 12pt"> ♥ <STRONG>30번째의 공연을 마쳤습니다.♥</STRONG></SPAN></P>
<P> </P>
<P style="MARGIN-LEFT: 2em"><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울 어르신들 행복한 시간 이시죠 ?</SPAN></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어르신들을 뵈오니 돌아기신 울엄마가</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생각나네요 ㅠㅠ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하시며 목이 메어 말끝을 흐리시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은혜 가득한집 원장님의 인사말씀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눈시울이 적셔온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멀리 서산에서 이렇게 먼거리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찾아주신 민들레 음악 봉사단 선생님들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뜨거운 박수 한번 주세요 어르신들 ㅠ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계속 울먹이시며 원장님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인사말씀이 아직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 가슴이 찡해옴을 느낀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렇게 원장님이 직접 우리 봉사단원들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진정 감사의 마음으로 환영해주셨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그렇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는 귀하고 귀한 봉사단체로써</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 봉사단 한분 한분 귀히 여겨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들의 부족한 능력이나마</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이렇게 은혜가득한 집 에서</SPAN><BR><SPAN style="FONT-SIZE: 12pt">30회의 공연을 하였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울어르신들께선 마냥 행복해 하시며</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즐겁운 그모습에 행복한 나자신을</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발견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더불어 사는삶!</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내가 행복해야 어르신들께</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풍만한 즐거움과 함박웃음을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선물할수 있기예...</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울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나의 행복이기예...</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난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울봉사단원들과 함께 하였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몇몇안돼는 단원이나마 훌륭히</SPAN><BR><SPAN style="FONT-SIZE: 12pt">30회의 공연을 치루어내신</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고맙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편안밤 되십시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글구~사랑합니다~~^^</SPAN><BR><BR><BR><BR><BR><BR></P>
<P><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6844543D0F6C30" class="txc-image" actualwidth="720" width="720" id="A_263C6844543D0F6C309C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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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30번째의 공연을 마치고!
무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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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14.10.14 20: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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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속에 자리한 요양원
길을 못찾아 헤메이며 찾아간곳
반가운 모습으로 미소지으시며 반겨주시던 원장님
음향장비 속썩여 지연된 시간속에 그래도 즐겁게 공연을 마칠수 있었다
원장님의 눈물을 보며
삶에 고뇌를 느낄수 있었고
가슴 벅차서 인삿말도 울먹이시던 윈장님 땜에
가슴 아려 왔습니다
그처럼 반겨 주시는데
좀더 잘해 드려야지 하며
재롱 아닌 재롱을 떨고 왔네요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어르신들까지
그저 사시는동안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수고하신 울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어디서인지는 몰라도 또 하나의 큰 주춧돌을 쌓으시고 오셨군요.
한분 한분의 봉사자들이 모여서 큰 그릇을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보이지 않는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함께 공연을
기다려볼까요?
완연한 가을날..
기다림입니다.
감사합니다..^_^
혹시 모르니까 공연이 있으실때
볼일이 없지만
연락이라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에도 몇 번 공연계획을 접하고서도
참석을 못하여 넘 죄송 했었는데
요즘엔 공연 스케쥴에 대한 정보가 없어
시간이 맞으면 하는 가다림도 있었답니다.
제 자신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활약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그리워 집니다.
넵 잘알겠습니당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