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data-origin-width="390" data-origin-height="166"></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borderColor=blu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460 bgColor=lightyellow border=12>
<TBODY><TR><TD>
<CENTER><img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3VmK8YPUPu5 width=460></CENTER></CENTER>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4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너를 보내는 마음 =노준원=◈</B>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은 온통
장미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매혹적인 빛깔과 향기에 취해서
봄밤을 지새우며 사랑을 속삭였지.
빨갛게 눈부신 정열의 빛깔로
화려하게 사흘을 꽃으로 살다가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기에
낙화로 스러져도 슬프지 않으리라.
누가 화무십일홍이라 했던 것처럼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했던 장미도
세월이라는 톱니바퀴에 잘려서
별빛처럼 흩어져 떠나는 뒷모습은
내년을 기약하는 슬픈 안녕이었지.
너와 다시 만날 약속이 존재하기에
미련도 접고 아픔도 없이 보내지만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바람 되어
철없이 뒤를 따라나서 서성거린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IrTu3XLaUt4?si=qcwuyxi0JsAExOut?&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borderColor=blue cellSpacing=5 cellPadding=5 width=460 bgColor=lightyellow border=12>
<TBODY><TR><TD>
<CENTER><img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3VmK8YPUPu5 width=460></CENTER></CENTER>
<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4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너를 보내는 마음 =노준원=◈</B>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은 온통
장미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처럼
매혹적인 빛깔과 향기에 취해서
봄밤을 지새우며 사랑을 속삭였지.
빨갛게 눈부신 정열의 빛깔로
화려하게 사흘을 꽃으로 살다가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기에
낙화로 스러져도 슬프지 않으리라.
누가 화무십일홍이라 했던 것처럼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했던 장미도
세월이라는 톱니바퀴에 잘려서
별빛처럼 흩어져 떠나는 뒷모습은
내년을 기약하는 슬픈 안녕이었지.
너와 다시 만날 약속이 존재하기에
미련도 접고 아픔도 없이 보내지만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바람 되어
철없이 뒤를 따라나서 서성거린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IrTu3XLaUt4?si=qcwuyxi0JsAExOut?&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div><p> </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다음검색
첫댓글 배경음악: 유심초 / 사랑이여
https://www.youtube.com/embed/IrTu3XLaUt4?si=qcwuyxi0JsAExOut
안녕하세요??
노준원시인님
5월 수고하셨어요^^*
6월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세요✿♥‿♥✿
항상 고마우신 늘푸른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폭풍우에도 변함이 없는 바위처럼
날마다 찾아주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귀한 흔적 남겨주시는 정성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월을 보내며....
노준원님
함께한 5월 행복했읍니다
5월 한달 수고 많으셨읍니다
카페사랑 고맙습니다
미소천사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카페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을 위해
노심초사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멋진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