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요한복음 14:6 절
제 목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일 시 : 2024. 3. 31.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지적장애가 없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세 가지 질문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자기자신(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내가 누구이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졌지)? 나는 어디로 가는가(나는 과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라는 세 가지의 질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인간의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과학과 철학과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학문중의 학문이 철학입니다. 철학은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철학은 거기에 대해서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철학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해서 정신병에 걸려서 길에서 객사를 했으며, 염세주의자 모파상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해서 자살을 시도했으며 결국에는 미쳐서 죽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늦은 밤 공원벤치에 앉아서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범대원이 순찰을 돌다가 벤치에 앉아 있는 쇼펜하우어를 보고 당신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여기 앉아 있소!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만든 철학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생명의 기원을 밝혀 내지 못했으며, 인간의 생명인 피 한 방울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든 피를 사람에게 수혈하면 사람이 죽어버립니다.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든 바닷물에 바다고기를 넣으면 죽어 버립니다. 그것이 과학의 한계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기독교를 종교라는 범주 안에 같이 넣어서 사람들이 만든 다른 종교와 같이 취급을 합니다. 사실 엄밀하게 따지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란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기독교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즉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 낸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유일한 진리이며 생명이며, 인간이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참된 길입니다. 그런 면에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저는 다른 종교를 폄하하고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전도하면서 만난 천주교인들과 불교인들과 무신론자들에게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마치 앵무새처럼 한가지 답변만 이야기했습니다. 뭐라고 대답하느냐 하면 자신은 집안대대로 불교라고, 또는 자신은 집안 대대로 천주교라고 답변 아닌 변명을 했습니다. 자신이 신봉하는 불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천주교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궁색한 변명으로 조상대대로 불교였기 때문에 자신은 불교인이라고 말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은 영어로 말하면 ABCD와 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ABCD도 모르는데 어떻게 영어를 알겠습니까? 그것처럼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과 거기에 대한 해답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생을 논하고, 종교에 대해서 논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불교라고 대답하고 자신은 천주교라고 대답하고 자신은 무교 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신학교에 다니면서 과에서 1등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교회서 전도사로 봉사하면서부터는 공부에 전념할 수 없었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고 공부에 완전히 올인을 했습니다. 그 때는 공부하는 것이 재미가 있었고, 공부를 잘하는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잘 듣고 노트에 필기를 잘하고 또는 교수님들이 읽으라고 하는 책과 교과서만 잘 읽으면 시험을 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내용 안에 그리고 교수님들이 읽으라고 하는 필독서 안에 시험문제와 해답이 다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 즉 강의를 빼 먹고, 교과서를 제대로 읽지 않는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되면 아는 것은 없고 시험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까 공부를 잘하는 친구한테 가서 물어 봅니다. 이번에 어느 것이 시험에 나올 것 같으냐고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한테 시험에 관한 정보를 얻어서 급하게 벼락치기 공부를 합니다. 보나마나 시험점수가 잘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본에 충실하면 벌써 시험에 나올 내용이 무엇인지 스스로 감이 잡힙니다. 또는 스스로 예상문제를 만들어서 질문하고 답변을 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습니다. 그래서 시험치는 것이 재미가 있고 시험기간이 되면 여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에 나올 예상문제를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인생의 교과서인 성경말씀을 잘 읽고 우리의 참된 아버지요 스승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게 되면 저절로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잠28:5/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습니다. 인생시험에 100점을 맞는다는 뜻이며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나 다른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인생사용설명서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에는 사 계절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물론 적도부근이나 남극이나 북극에는 우리 나라와 같이 사 계절이 뚜렷하지는 앉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사계절이 존재합니다. 왜 지구에는 사 계절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되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입니까? 사계절을 만드는 요인은 하늘에 있고 하늘에 있는 태양 때문입니다.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면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름이 옵니다. 그러나 지구가 태양과 점점 멀어지면 가을이 오고 추운 겨울이 옵니다. 따라서 지구(땅)의 기온을 조절하고 지구의 온도와 계절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요인은 태양과 하늘입니다. 땅은 스스로 사계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하늘에 있는 태양이 지구의 온도와 사 계절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즉 태양과 하늘이 땅의 온도를 바꾸고 사계절을 만듭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비나 내리지 않으면 그 땅은 아무리 토질이 좋은 땅이라도 금방 사막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적당한 비가 내리면 금방 좋은 땅이 되고 온갖 동식물이 몰려와서 아름답고 기름지고 풍성한 땅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땅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것은 하늘이고 태양입니다. 하늘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달이나 화성과 수성과 목성과 그 외에 다른 행성과 항성을 보십시오. 거기에 왜 생명이 살 수 없습니까? 태양과의 거리 때문입니다. 태양의 빛과 태양의 열기가 적절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를 제외한 모든 행성과 항성들은 어름으로 덮여 있어서 생명이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구(땅)가 태양이나 하늘(공기)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하늘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시84:11-12/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해요 방패라고 표현했습니다. 물론 이해를 돕기 위한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태양이나 방패가 하나님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구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태양과 같고 방패와 같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참 신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의 역할을 하는 분이십니다.
1. 첫 번째는 해(태양)과 같은 역할을 하십니다.
해가 없으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생물들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저의 누님이 과거에 자두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조생종자두였는데 자두가 익기 시작하면 빨리 따서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부부도 가서 도와주고, 우리 두 딸들도 가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두를 따 주러 과수원에 도착하면 누님께서 가장 좋은 것만 골라서 따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워낙 자두가 많아서 가장 잘 읽고 맛있어 보이는 자주를 다섯 개 정도만 먹으면 벌써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습니다. 자주를 따는 일을 하면서 깨닫는 것은 같은 나무에 달린 자두인데도 햇볕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 자두는 크기도 굵고 색깔도 아름답고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자주는 나무 아래쪽에 달려서 햇볕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파랗고 작고 맛도 별로 없습니다. 같은 나무에 달린 자두인데도 햇볕을 얼마나 많이 보았느냐에 따라서 크기와 색깔과 맛과 가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떤 것은 최상품 자두가 되고, 어떤 것은 상품의 가치가 없어서 버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 그것을 결정합니까? 햇볕을 보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여행을 해 보면 잘사는 선진국이 있고 못사는 후진국이 있습니다. 선진국은 일본을 제외하고 다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국가입니다. 그들은 정말 잘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셔서 잘사는 나라가 되었고 복지국가가 되었습니다. 못사는 후진국은 대부분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이나 무속의 나라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 부탄, 티베트, 스리랑카, 네팔 같은 나라는 대부분이 불교이거나 무속의 나라입니다. 열심히 불교를 믿지만 정말 가난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보면 땅도 넓고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토질도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난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식물들이 태양을 보아야 살아갈 수 있고 제대로 자라나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도 동일합니다. 해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야 복을 받고 잘 살 수 있습니다. 시84: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영화를 주시고 좋은 것을 아낌없이 넘치도록 쏟아 부어 주십니다.
2. 두 번째로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방패란 중세시대에 칼과 창으로 싸우고 전쟁할 때 자신의 몸 전체를 방어하고 보호하던 전쟁도구입니다. 몸 전체를 방어할 수 있는 좋은 방패만 있으면 적이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나 창으로 공격해도 다 막을 수가 있고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패가 없으면 적의 공격으로부터 노출되어서 쉽게 상처를 입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모든 자들의 방패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각종 사고와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그리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지켜 주십니다. 얼마나 안전하고 완전하게 지켜 주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시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라고 했으며, 시91:2-7/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100% 믿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100% 완전하게 지켜 주시고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스스로를 향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도록 만드셨고, 그렇게 질문할 것을 미리 아시고 성경책에다 인간의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경책을 읽고 연구하면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됩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다해서 성경말씀을 읽고 연구하게 되면 자신이 궁금해 하던 문제에 대한 해답과 자신이 원하는 해답을 발견하게 되고 정답을 찾게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 하나님을 만났다고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와!! 하나님은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묻고 질문하는 기도에도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거기에 성실하게 대답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놀라게 되고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때부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더 나아가서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게 됩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질문하는 질문에 반드시 그리고 성실하게 대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독교인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날마다 교회로 달려가서 기도합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이 계신 교회로 찾아가서 기도하면서 질문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로 달려가서 자신의 궁금한 점과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 질문하고 물어 보고 응답해 달라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정확하고 분명하게 응답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사람들과 친구처럼 사귀고 대화하시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교회로 나와서 날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성실하게 대답해 주십니다. 그래서 렘29:11-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약속하셨으며, 마7:7-11/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순간 악마가 되기 때문입니다.
5.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죄와 죽음의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은 죄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혀서 불행하게 살다가 마침내 죽습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세가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들어갑니다. 사람들은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종교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고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도 죽어서 무덤을 남겼고,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와 맹자도 죽어서 무덤을 남겼고, 이슬람의 창시자인 마호메트도 죽어서 무덤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구원자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값을 지불하셨으며, 그리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사람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셨고, 죽음을 이기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참신이시고 참된 구원자이고 참된 진리입니다.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십니다. 그래서 요11:25-26/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참된 진리이며,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의 생명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을 믿을 때 주어지는 복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을 믿습니까?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면 됩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정중하게 모셔 드린다는 뜻입니다. 마치 침실에 해가 들어오지 못하게 커텐을 처 두었다고 커텐을 열면 햇볓이 방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 드리면 예수님께서 내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으며, 계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면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사시면서 우리에게 해와 방패가 되어서 주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지켜 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고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십니까?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오늘 내가 말씀드린 것을 어린아이처럼 믿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제가 하는 하는 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의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고 구원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와 함께 계속해서 예배에 참석하셔서 멋지고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해 나가셔서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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