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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수기방 내두산으로 려행(1)
용 문 교 추천 0 조회 140 12.10.12 20:4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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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2 21:41

    첫댓글 자가용을 몰고서 옛추억이 묻어있는 곳들을 찾아 여행 하는것이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의미가 있을거라 느껴 집니다.
    젊음의 꿈을 익혔던 고장들을 질주 하면서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 헤치신 용문교님
    감회가 깊었으리라 짐작 됩니다.
    용문교님의 젊은시절의 에피소드 즐감하고 하회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12.10.13 08:40

    못난 글을 즐감하였다니 고맙습니다. 오늘 유수천 등산 즐겁기를 바랍니다.

  • 12.10.13 09:57

    국경절휴가를 자가용을 몰고 18세나이에 생활해오던 일터도 바라보며 잼있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내두산여행이였네요.
    용문교님은 군대처럼 담도 크고 민첩하네요.남포약을 폭파할줄도 알고 동년배들중에서도 위망도 높고요.사춘기의 심리도
    아주 실감나게 묘사하였네요. 그때 그 시절에 남자와 여자애가 좀 친근하게 보여도 애들이 막 놀려주는 일도 있던데요 ㅎㅎ
    잼있는 추억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면서 하회가 궁굼하게 하네요 ㅎㅎ 다음글 기대할게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이밤 즐거운 밤이 되세요!!

  • 작성자 12.10.13 08:43

    촛불님.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상 남자나이 18세면 세상을 알때이지요...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아무것도 몰랐을거라고 생각되는것이겠지요...감사합니다....

  • 12.10.13 07:49

    욤문교부부님은 참말로 랑만적인 려행을 즐겼군요. 덤으로 첫사랑이랄가 하는 애틋한 추억보 밟으면서 ㅎㅎ 부럽습니다. 하회를 기다리게 되는근요.

  • 작성자 12.10.13 08:45

    가을바다님.. 감사합니다. 님의 재치있는 글에 비하면 너무 메마른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못난 글에 댓글주신 님 감사합니다.

  • 12.10.13 08:38

    아무런 가식없이 님의 현재의 생활현실을
    그대로 표현한 소박하고 감칠맛나는
    글을 잘 보고 다녀갑니다~

  • 작성자 12.10.13 08:46

    몸뻬입은 님. 오늘은 왜서 갑자기 엄숙해졋네요... 못난 글 잘 보았다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12.10.13 12:13

    국경절 자가용 려행 넘 좋았을것 같습니다 .려행이란 생활의 활력소 부어주고 마음을 젊게 하죠 .전 칠보산 려행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감칠맛 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2.10.13 15:21

    솔향님처럼 천하 명승지를 다 찾아 다니며 려행하는데 비하면 보잘것 없는 동네 돌이에 불과하지요.... 다녀가시며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12.10.14 02:07

    국경절 련후일의 의미깊던 려행을 조리있게 엮어서 재밋게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글에 잡념 흩어지고 잘 지내다가 공짜로 선물가득 싣고 감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 작성자 12.10.14 07:40

    옥반지1님.다녀가시며 놓고 가신 댓글 감사합니다...

  • 12.10.14 07:18

    심지에 불달고 남포터치우는 일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아무튼 청춘시절이고 침착한 성격이니 님이 멋지게 해냈겠지만 지금시대의 젊은이들 해낼수 있겠는가 생각해봅니다.
    님이 범을 잡았던 시절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하회기다리면서...

  • 작성자 12.10.14 07:42

    푸른 하늘님.. 범을 잡은것이 아니라 고양이도 못 잡았지요... 어린시절 이야기는 오늘 돌이켜보면 아름다운것만 남은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12.10.14 08:30

    내두산이라는 심심산골에 아직도 우리 민족이 모여살고 있는 동네가 있어요 ?
    언제 고향 가면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2편을 기대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12.10.14 13:41

    청도-람천님.. 고향이 연변 어디지요... 내두산 이름도 못들어 보셨어요...아주 아주 깊은 산골 마을 백두산에서 내려다 보면 두 젖무덤같은 산이 있어 내두산이라고 했답니다....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2.10.14 22:45

    내두산에 감재 검실검실하구 갈기나서 맛좋아요.솟돌도 많구요 .이전에 감자 사로 갔다 왔거던요 .

  • 작성자 12.10.15 08:40

    촛불님 말씀 맞아요..내두산 감자는 일품이지요.... 헌데 그날 감자를 파는 사람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 12.10.15 10:53

    고향이 용정이에요 ㅎㅎ
    전에 어렷을때 림해설원 소설에서 내두산이라는 이름 들어본거 같은데요

  • 작성자 12.10.17 01:20

    청도-람천님 고향이 용정이시군요..저 용정고중입니다.

  • 12.10.17 12:35

    용정고중이라면 이전의 용정2중 맞죠
    저의 모교인데요 ㅋㅋ

  • 12.10.14 09:25

    자가용려행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내두산은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안도에 고향을 둔 후배하고 함께 가려고 기획했는데 아직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용문교님의 자가용려행을 통해 지나간 이왕지사를 떠올리여 글에 담은 구수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내두산에 다녀오고 쓴 고류연산작가의 글도 인상적이였는데 님의 글 하회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12.10.14 13:42

    낙동강님 내두산 려행 언제 한번 조직하지 않을래요...왕복 한 400킬로 될것 같은데....다녀 가신 자취 감사합니다.

  • 12.10.14 10:59

    연변일보에서 류연산작가의 글을 보고 내두산의 매력을 느꼈었는데 교장님의 글을 보니 내두산이 퍼그나 매력적으로 안겨옵니다. 례행기에 첫사랑 그녀까지 끼워넣으니 이야기가 더 구미를 당기는것 같습니다. 재밋게 일고가면서 하회를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2.10.14 13:50

    샛별님... 못난 글 재미 있게 읽었다니 감사합니다.....

  • 12.10.14 20:42

    내두산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국경절에 가정이 단란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세요.
    그리고 옛추억도 떠올리면서 멋진 소설 읽는것만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하회를 기다립니다.

  • 작성자 12.10.15 08:28

    보람찬 일생님. 다녀 가셨군요... 수준없는 글을 치하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12.10.15 06:16

    부부동반의 멋진 자가용 여행이였네요. ㅎㅎㅎ
    열혈남아의 그때 그시절로도 거슬러가보시고요.
    덕분에 젊은 시절로 되돌아가보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감사.

  • 작성자 12.10.15 08:29

    무궁화님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에는 대개가 학교시절에 로동을 많이 한 세대이지요. 그만큼 추억도 많이 남아 있구요...다녀가시며 두고 가신 자취 넘 감사합니다.

  • 12.10.15 16:22

    멋진 여행 잘하셨네요.부부함께 하는 모습에서 용문교님의 행복을 느껴보앗습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0.15 20:38

    앗싸님...축복에 감사드립니다....

  • 12.10.15 22:16

    사모님과의 멋진 여행길이 선생님께서 추억속의 여행을 다녀온것처럼 생생합니다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2.10.15 20:39

    스카이님 ,,,, 못난 글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12.10.16 08:13

    감명깊게 쓰신 려행기를 읽으면서 멋진 드라마 같은 장면들이 펼쳐지는 느낌에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버렸습니다. 하회를 보려 달려 갑니다.

  • 작성자 12.10.17 01:14

    다녀가셨군요... 늘 고무해주시는 홍엽님 감사합니다.

  • 12.10.16 22:14

    국경절련휴일 뜻깊은 려행을 하였네요~ 요즘 바빠서 컴에 오를새 없어서 이제야 댓글 답니다. 하회를 보다가 여기로 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하회 볼러 떠납니다. 감칠맛있게 쓴 글 잘 감상하고 감다.

  • 작성자 12.10.17 01:17

    감사합니다. 설국화님...려행기라 글의 순서가 뒤바뀌여도 상관없습니다. 못난 글에 열심히 댓글주셔서 황송합니다.

  • 12.10.17 11:26

    저는 국경절을 꼼짝없이 집에서 보냈는데 자가용으로 유람을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넘 부럽네요....요즘 차면허시험을 준비하니 더 부러워요..전에는 그까짓것 하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차를 모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선생님의 자가용을 따라 려행하다 갑니다.

  • 작성자 12.10.17 15:56

    가시고기님, 차면허시험 쉽지 않지요... 한쪽으로 출근해야 하고 수업을 해야하고 짬시간 내여 차운전배워야 하니 진짜 분망할겁니다.... 이제 차면허따고 자가용으로 고향산천을 달리며 즐겨볼날이 머지 않을겁니다....다녀가시며 놓고 가신 고운 자취 감사합니다.

  • 12.10.19 21:32

    순수한 맛인가하면 있는 양념은 다 들어간것 같은 선생님의 글발따라 다니고 보니 덕분에 저도 다시한번 사춘기 학생시절에 빠졌다 나왔습니다.

  • 작성자 12.10.21 08:22

    은하수님...사춘기시절로 되돌아가 본다는것이 얼마나 즐겁고 마음 울렁이게 하는지 님의 댓글보니 더욱 그렇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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