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신도회장 취임법회 |
6월 26일 라마다프라자호텔서 (사)제주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한정효 회장이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신도회장에 취임한다. 관음사 신도회장 취임법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에서 열린다. 한정효 신임 신도회장은 소녀시절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되면서 긴 방황의 늪을 겪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시련과 좌절을 이겨내고 의료사업에 몸담으며 현재는 제주지역에서 성공한 기업가이자, 장애인의 롤 모델로 우뚝 서게 됐다. 또한 제주불교자비원 산하 제주양로원 제주요양원 운영위원장이자 제주불교문화대학 22기 감사를 맡고 있다. |
2015-06-18 오후 3:26:17 |
/제주불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