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꼭 귀임봉 올라야지.
일요일 자중하고
화요일 술도 안 마시고
수욜 도봉산역으로 나갔다.
그런데 내린 눈으로 등산로가 미끄러워
비탈에 서 있기만 해도 몸이 미끄러진다고
유사장님이 말하여
수락산 생선 구이집으로 간다.
양박님은 베낭 지고
아이젠까지 준비해 왔는데..음식점 직행이니
이러다 수요 미식회 되는 거 아냐?
초심으로 돌아가 담주부터는
강북 수요야등 본연의 자세로 ..
식사 후 미끄러운 길 걸어서 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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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등후기
2024.01.17 수락산역 모임(수요미식회?)
술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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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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