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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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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그냥 밝혀요-영희님도 보셔요.
화수분 추천 0 조회 127 08.03.29 22: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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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3.29 22:46

    첫댓글 지난 07년 여름 애들과 미서부 여행중 사진, 남편은 돈벌고 우덜은 여행허고,째끔 미안허대요.

  • 08.03.30 05:01

    하이고~ 일주일간 걱정고생한거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그래도 끝장이 다행으로 되어서 한숨놓고. 딸래미가 진짜 대단하네요. 내가 그나이때 이런거 하는거 꿈도 못꾸었을건데. 그라고 여행때 특히 동유럽이나 스페인 정말 좀도둑 조심해야합니다. 돈과 신용카드와 패스포트는 항상 옷안에 몸에 차고댕기는게 좋아요. 불편은 하지만,

  • 작성자 08.03.30 09:08

    감사합니다.말로 열번 조심해라 해도 지가 한번 된통 당해 봤으니 정신이 퍼뜩 났겄죠ㅎㅎㅎ

  • 08.03.30 05:09

    울 카페 식구님들, 앞으로 만약 이런경우 도움이 필요하면 누구던지 내이름 클맄해서 멜 보내는거 주저하지 마시요이. 빈말이 아닙니다. 누가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때 도와줄수있는 만족감 모두 경험해봤지라.. 내가 만약 멜에 대답이 없어면 내가 어디 컴퓨터없는곳에 여행중이라는거는 기억해 놓어시요이.. 그라고 가끔 멜휴지통 비우는 습관도 기루시요이. 화수분에게 답을하니까 용량이 꽉차서 배달이 실패로 돌아옵디다. ㅎㅎㅎ

  • 08.03.30 08:50

    영희누님이 전화번호 갤차 주래서 뭔 일인가 했더마는 이런 일이 있었네... 휴가 나온 작은 놈이 저녁 때까지 기벨이 안 와도 속 상허던디, 암튼 맘 고상은 많이 했것그마... 근디 시방은 대단헌 딸 자랑 허는 거 맞제? 그 엄마에 그 딸이그마... ^^

  • 작성자 08.03.30 09:10

    딸이 좀 자랑이다했는데 이참에 보니 헛똑똑이그만요.실망도 되고.경험이 재산이려니 하고 스스로 달래고 있어요.

  • 08.03.31 01:43

    "헛똑똑이" - 옛날에 우리엄마가 나보고 자주 하시던 말씀인데 ㅎㅎㅎ

  • 08.03.31 00:29

    하이고~~ 제가 다 놀랬어요. 영희님 같은 분이 계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그럴일이 생기지 않음 더 좋지만 든든하네요. 따님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네요. 앞으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잘 헤쳐나갈거에요.

  • 작성자 08.03.30 09:12

    영희님이 계셔서 든든하지요.하늘님 위로 감사합니다.

  • 08.03.30 18:53

    그엄니에 그딸이구만 똑똑하게 생겼네요 ...올메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꼬?...울큰아들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영국가는 비행기표만사서 유럽 배낭여행 보내놓고 몇일 연락이 없어서 걱정하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8.03.31 09:03

    마음을 느긋하게 먹자해도 별별망상이 몰려들어 먼일도 집중이 안되는것이 저만 그런건 아니죠?

  • 08.04.01 14:34

    부모라 함 모두 다 같은 마음이것지유....

  • 08.03.31 00:45

    읽으면서 많이 걱정이 되더니...다행이었네유~~ 맞아유. 한 달 전에 조카도 혼자 유럽 갔다가 식사하는 사이에 누가 백을 들고 튀는 바람에 마이 백하면서 소리치고 쫓아가니 백을 놓고 가더래요. 유럽에 자녀들 보내는 분들 조심하셔요이. 그런디 화수분 딸이 보통 똑순이가 아니그만.... 좋겠어이~~ 글구 영희님 수고가 많으셨넹^*^

  • 작성자 08.03.31 09:08

    손에 든거,맨거 안가리고 채간다네요.참-나원 옆에 놓고있는건 "너가져라" 그거죠.남의건 손대지 말었으먼 좋겄어요.어디나라든지..먼디서온 손님들을 그렇게 막막허게 만드냐고요..ㅠㅠ

  • 08.03.31 11:21

    다행이네요. 글 중간 정도까지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정말 다행입니다.....부모님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본인은 얼마나 놀랐을지...좋은 경험이라면 좋은 경험이지만 무지 놀랐을텐데...사람 다치지 않고 분신물의 일부지만 찾았고..하여간 무지 다행입니다. ^^

  • 작성자 08.04.01 12:23

    관심 감사합니다.검단향님..

  • 08.03.31 15:26

    사람안다친게 다행입니다,.

  • 작성자 08.04.01 12:26

    웃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구요.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또 앞으로 남은 일정이 걱정인데 이젠 매일 전화가오고 숙소도 알려주고 하니 서로 안정이 되네요

  • 08.04.02 00:40

    아이고...얼마나 가슴 졸이셨을까. 따님도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야단을 치시믄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그만하길 다행이다...생각하세요. 저도 딸애가 시애틀에 혼자 있어서 늘 조마조마합니다.

  • 작성자 08.04.02 15:05

    걱정의 1%도 현실이 안된다는데 참 떨칠수 없는것이 부모의 자식걱정인가 봅니다ㅎㅎㅎ

  • 08.04.02 03:33

    좋은경험과 세상이 쉽지 않다는것을 여행을 통하여 공부 하였군요 ..요즘 젊은 학생들 대단헙디다..외국여행을 옆집 드나들듯이 해요 나 아는 고딩은 심심하믄 중국가서 기차타고 끝에서 끝까지 댕긴다고 허데요 ㅎㅎㅎㅎ 나라가 킁깨 기차 여행이 넘 재밉다고 험시로 ....

  • 작성자 08.04.02 15:07

    온달님 카메라메고 자징게로 중국 끝에서 끝까지 가는 이벤트한번 계획해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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