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여행길을 밝혀준다’ 비비드한 컬러감을 갖춘 뉴웨이브 큐브 캐리어 출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컬러 및 빗살무늬 패턴 통한 유니크한 모던함 강조
여행용품 전문 쇼핑몰 ‘브라이튼 몰(Brighton Mall)’과 브랜드 ‘브라이튼 캐리어’를 운영 중인 여행 가방 전문기업 ㈜비티몰(대표 문일호)이 독일 Bayer 그룹의 코베스트로사 MAKROLON의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신제품 아이레 캐리어(Aire Carrie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의 소도시 아이레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레 캐리어(Aire Carrier)는 ‘여행자의 여행길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아 블랙과 옐로우, 화이트 등 파스텔 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갖춘 뉴웨이브 큐브 캐리어로, 26인치 화물용(Cargo 37x71x36cm/4.1kg)과 20인치 기내용(Cabin /32x55.5x28cm/3kg)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컬러와 여섯 면이 모두 연결되는 빗살무늬의 패턴을 통해 세련되고 모던함을 강조하였으며, 바퀴 당 2쌍씩 총 8Wheel의 구성으로 360도 회전은 물론 부드러운 이동감과 함께 진동이나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고급형 바퀴를 채택해 튼튼하고 마모가 적은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이어 화물용과 기내용 모두 5cm 확장기능이 추가되어 20% 가량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고, 캐리어 전면 손잡이와 하단 프로텍터가 탑재되어 편안한 사용감을 더해준다. 가볍고 견고하며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알루미늄 스틱핸들로 신체적 특성에 맞춰 조절해 사용할 수 있고, 내부 파티션에 방수 포켓이 포함되어 있어 중요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짐에 따라 공항 측에서 직접 캐리어를 열어 직접 내용물을 확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TSA(미국교통안전청) 마크가 있는 국제규격의 매립형 잠금장치를 사용, 공항에 마련된 마스터키로 제품의 손상 없이 내용물 확인이 가능하다.
비티몰 관계자는 “‘브라이튼 몰(Brighton Mall)’을 통해 첫 출시 예정인 아이레 캐리어(Aire Carrier)는 심플한 바디 쉐입에 파스텔의 밝은 컬러를 사용, 밝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고객과 함께함으로써 트렌디하고 색다른 여행 스타일을 제안한다”라며 “캐리어가 웨딩이나 캠핑, 국내 및 해외여행, 장단기 출장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함께하며 단순히 여행 가방의 넘어선 의미로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아이레 캐리어(Aire Carrier)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한 콤팩트한 제품으로 손색없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고객감사 이벤트 일환으로, TV CF 및 라이브 방송, 공식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할인 프로모션도 적용될 예정이다.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국내 토종 여행가방 브랜드 비티몰은 ‘Bright ON Travel’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든 여행객이 쉽게 한 번에 여행준비를 할 수 있고, 하이엔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여행 가방 및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드 캐리어와 소프트 캐리어 등 캐리어를 중심으로 백 팩 및 보스턴백, 보조가방 등 여행은 물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생산과 자체적인 쇼핑몰 운영을 통해 지난해 100억 매출을 달성하는데 성공했고, 올해 약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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