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엄미가 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가 막내랑 이야기한보따리 풀어놓으러 왔지요~
어제는 어땟나요~?엄마 말처럼 보람차게 보냈나요~?
수고했어요~~^^
아구구~~이쁜 내새끼~
뽀뽀 쪽~~!!
오늘도 활기차게 시똥시작~~!!
호로록~~!!^^
정아 또 북한에서 오물 풍선 띄웠다는데~정말 참 이다그치
엄만 요며칠 에어컨 바람이 좀 쎗나봐
자꾸 기침이나 약을 먹는데도 빨리 안멈추네~~
울 강아지도 감기 조심해~~여름감기
그리고 이번주말에 작은 외삼촌 가족이 내려오신다는데~~
장마로 비가 왔다갔다 하는날씨라
낚시가신다고 오시는데~^^
비옷이랑 만반의 준비를 해가지고 오라해야겠어~
덕분에 엄마도 하루 쉬어야겠어~
아빠는 월요일 연차내셨데~
기대가 클건데 날씨가 조용히 지났음 좋겠는데~~바램
큰 물고기 잡으면 알려줄게~~
우리 막내도 낚시도 좋아하지~?
이번엔 엄마는 외숙모랑 소라잡을거야
계획만~!비가 많이 오고 파도심하면 힘들겠지~?그러면 그냥 오륙도나 한바퀴 드라이브 해야지뭐~
울막내 힘들게 일하는데 엄마는 노는 이야기만했네~ㅋ미안
그래도 엄마가 즐겁게지내니까 울공주도 좋지 않아~?
맞지~!
정아 엄마는 항상 자나깨나 울막내
마음속에 꼭 담아두고 지내고 있어~
엄마 이제 내릴때가 됐네~~
나중 또올게~
오늘도 화이팅 사랑한다~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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