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임저도 좀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운동강도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이자나요 ? 전 2시간반-3시간 매일 오전 하거든요 주7일 격주 하루 휴일, 근데 절대 시간과 강도는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나름 점진적 과부하를 기반으로 강도를 올리고 충분히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는데 최근에 피티 받으면서 진짜 내가 하던 강도는 동네 산책정도였구나 싶더라고요 ㅋㅋ 저희 피티선생님이 빌더출신인데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무게의 강도는 거기까지라고 하세요 계속 시도도 못해봤던 무게 들어야 들리고 깔려보고 그래야 진짜 과부하가 온다고 과감하게 도전하라 하시는데, 저걸 내가 어떻게해 이랬던 무게도 결국엔 되더라고요 좀 더 과부하해보세요~ 다치지 마시고요!! 화이팅
@과객임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수학을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다면 그 공부가 익숙해졌다면(무게나 운동에 적응) 다음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야(무게 증가) 더 수학 실력이 나아질 것입니다.(근육량 증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씩 어려운 문제에 도전을 하시거나(점진적 과부하), 했던 과정들을 조금 더 반복 숙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반복 횟수의 증가) 이렇게 해도 만약에 다음 중학교 수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넘어 갈 수 없다면, 혹시나 초등학교 수학과정에서 무언가 편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진 않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잘못된 자세나 근육의 사용) 정석적이고 올바른 교육 과정을 밟아야 더욱 고등과정의 문제를 마주치더라도 받아드리고 이해를 할 수 있겠지요. 즉 더 많은 근육량을 얻으시려면 점진적 과부하를 진행하셔야하고, 점진적 과부하가 도저히 안된다 싶으실 때에는 본인의 영양상태나 피로감등을 잘 체크하시고, 본인이 목표하는 운동의 자세와 그 운동에 사용되는 근육들 중에 약한 근육은 없는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지만 현재 몸 상태 체크 잘 해보시고 꼭 득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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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도 높습니다 ㅠㅠ ㅎㅎ
운동강도 부족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인데 짤중독성이..
가면 근력 운동을 1시간 좀 넘게 하는데도 부족한가요?ㅠ 나름 강도 세게 한다고 하는데요
@과객임 근육 성장의 원리는 과부하의 원리입니다. 한시간을 하시더라도 늘 같은 무게 강도로 하시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주셔야돼요
@frosty 무게는 점진적으로 올리면서 하고 있어요
스쿼트 같은 경우는 빈봉으로 시작해서 10키로씩 증량해서 130정도까지 늘리면서 하는데 잘 못 된 걸까요?
@과객임 매 스쿼트 마다 130키로만 찍고 운동을 끝내시는건가요?? 가능하시다면 그 다음 운동 때는 무게를 늘리시던가 횟수를 늘리셔야 근육량에 변화가 생깁니다
@frosty 컨디션에 따라 더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습니다
일단 무게보다는 자극에 신경써서 하려고 합니다
@과객임 정확한 자세도 매우 중요하지만 온전히 근육의 입장에서만 보자면 부하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굳이 커질 이유가 없습니다. 점차적인 무게나 반복횟수의 증가가 근육량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과객임 저도 좀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운동강도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이자나요 ? 전 2시간반-3시간 매일 오전 하거든요 주7일 격주 하루 휴일, 근데 절대 시간과 강도는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나름 점진적 과부하를 기반으로 강도를 올리고 충분히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는데 최근에 피티 받으면서 진짜 내가 하던 강도는 동네 산책정도였구나 싶더라고요 ㅋㅋ
저희 피티선생님이 빌더출신인데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무게의 강도는 거기까지라고 하세요 계속 시도도 못해봤던 무게 들어야 들리고 깔려보고 그래야 진짜 과부하가 온다고
과감하게 도전하라 하시는데, 저걸 내가 어떻게해 이랬던 무게도 결국엔 되더라고요 좀 더 과부하해보세요~ 다치지 마시고요!! 화이팅
@frosty 넵 조언 감사합니다 보조도 없고 세이프티 바도 없어서 무게보다는 횟수를 늘려야 겠네요
@양사노바 피티를 받아봐야 하나요? ㅎㅎ
운동은 할 수록 어렵네요
@과객임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수학을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다면 그 공부가 익숙해졌다면(무게나 운동에 적응) 다음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야(무게 증가) 더 수학 실력이 나아질 것입니다.(근육량 증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조금씩 어려운 문제에 도전을 하시거나(점진적 과부하), 했던 과정들을 조금 더 반복 숙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반복 횟수의 증가) 이렇게 해도 만약에 다음 중학교 수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넘어 갈 수 없다면, 혹시나 초등학교 수학과정에서 무언가 편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진 않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잘못된 자세나 근육의 사용) 정석적이고 올바른 교육 과정을 밟아야 더욱 고등과정의 문제를 마주치더라도 받아드리고 이해를 할 수 있겠지요. 즉 더 많은 근육량을 얻으시려면 점진적 과부하를 진행하셔야하고, 점진적 과부하가 도저히 안된다 싶으실 때에는 본인의 영양상태나 피로감등을 잘 체크하시고, 본인이 목표하는 운동의 자세와 그 운동에 사용되는 근육들 중에 약한 근육은 없는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지만 현재 몸 상태 체크 잘 해보시고 꼭 득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frosty 넵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근육이 한계치 정도로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 정도는 아니에요 ㅎㅎ 인바디 재면 겨우 표준범위 벗어나는 수준이에요
퇴화..
ㅠㅠ
2.7인데 근육은 조금씩 성장중입니다
27이시라구요?
@과객임 호르몬 수치 2.7나오네요 ㅎㅎㅎ
여자가 되어가는중
@LeftKicker 테스토스테론 부스터 같은 거 챙겨드세요ㅠㅠ
운동을 잘해야될거같아요ㅜㅜ
운동 세션을 바꿔봐야 하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건강검진 할 때 같이 했어요
저도 그래요...8.21인데 골격근량이 잘 안오르네요..
인바디 점수는 몇점 나오세요?
@과객임 인바디는 안재봐서 잘모르겠어요..작년건강검진결과에 테스토스테론수치만 나와있어요...
@영장류파이터 아무래도 체질이 중요한 것 같네요ㅠㅠ
@과객임 그런가봐요....아님 저도 운동이문제인가봐요...
@영장류파이터 일단 저도 다른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방법을 바꿔봐야 겠네요
@과객임 화이팅하시죠!
@영장류파이터 넵 화이팅 입니다!!
근육에 수용체가 적으면 호르몬이 많더라도 근육이 잘안생길수있죠
결국 수용체가 호르몬을 받아야 명령을 전달하기때문에요
수용체는 타고 나야하나보네요 ㅠㅠ
짤뒤지네 와
막상 몸 보면 엄청 몸짱 이신거 아니예여? ㅎㅎ
옷 입으면 운동 조금한 거 같은데 벗으면 뱃살이 많아요 ㅎㅎ
체지방률이 높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