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차에서 버기와 몬스터를 감히(?) 정의하자면.. 버기는 오프로드에서 고속질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량입니다.. 몬스터는 기존의 차량(혹은 아닐수도 있지만요..)을 완전 개조해서 원래 차량에 비해 비대하게 큰 바퀴를 달고 그에 걸맞게 엔진을 올리고 등등 정말 괴물같은 차량을 말하지요..
무선모형에서의 버기는 워낙 오래도록 개발되고 레이스지향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각 제품마다 그 형태가 거의 유사해졌지만 몬스터의 경우 즐기는 분야도 다양하고 각 제품마다 특색들이 있다보니.. 버기에서 몬스터로 발전된 형태부터 독자적인 구조의 몬스터등 다양한 재미의 제품들이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속도나 코너링면에서는 단연 버기가 우세하지만 험로주파는 당연히 바퀴가 더 큰 몬스터가 우세합니다.. 특별히 레이스를 안하시고 차량자체를 즐기시는 것이라면 몬스터를 하시는 것이 더욱 좋을 듯 하구요 엔진차량들의 소음은 머플러깨진 스쿠터 정도의 소리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즐기신다면 소음은 문제되지 않겠습니다만. 만약 그 소음이 주위 인가에 들린다면 그 장소에서는 절대 야간주행 하시면 안됩니다.. ^^;; 저도 잘 모르는 것을 잘난척 적어봤는데 틀리는 정보일 수 있습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다른 고수분들이 지적해 주시겠죠? ^^;;
아!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요.. 무선모형은 혼자하면 재미없습니다. 같이 즐기시면 그 재미는 배가되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주위 동호회에 참석하셔서 그 재미를 느끼시구요.. 동호회 모임마다 그 주력이 되는 차종이 있습니다. 그 주력의 차종에 따라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첫댓글 버기면 가나이, xb8, xxx, b4 정도 아닐까요?;;버기는 흙에서 달릴수 있고...몬스터는 뭐.. 왠만한곳 다다니죠^^;;클라울링도 하는 차도 있구요~
속도가 빠른순, 험로주파에 약한 순으로 배열하면 퓨어-투어링-버기-레이싱트럭-몬스터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잘못된거 있으면 다음분 수정해주세요~
그대신 힘(토크)으로본다면 반대 순이 아닐까요? 뭐 엔진급수마다 다르고 그렇긴 하겠지만.. 평범하게 생각했을때^^ 속도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버기가 험로 주파가 약하다고요? 서킷에서 잘 뒤집어지는 차가 뭔지..?? 십중팔구 트럭입니다.버기는 넘치는힘,다 뚫어(뿌숴)버리는 관통력..점프..등등등.. 몬스터는 안해봐서 패스.
그리구 걍 동내주행용이라면 몬스터나 버기나 둘다 비추입니다 넘 시끄러워요..
rc나라님 김신유님 말이맞는것같은데요 몬스터가 버기보단 험로주파가 좋죠 ㅎㅎ
엔진 그렇게 시끄럽나요 ㅠ.ㅠ 전동은 배터리가 얼마안가서 사기쫌그렇고 주말마다 한적한곳에서 즐기려고하는데
버기는 오프로드의 스피드와 점프를 즐기는 차량이고 몬스터는 오프로드의 범위가 더넓고 힘과 점프를 느끼죠^^;
엔진 정말 시끄럽습니다 물론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주택밀집 지역에서는 절대 못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실차에서 버기와 몬스터를 감히(?) 정의하자면.. 버기는 오프로드에서 고속질주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차량입니다.. 몬스터는 기존의 차량(혹은 아닐수도 있지만요..)을 완전 개조해서 원래 차량에 비해 비대하게 큰 바퀴를 달고 그에 걸맞게 엔진을 올리고 등등 정말 괴물같은 차량을 말하지요..
우리의 알씨 모형은 이런 실차를 본따서 만들어 진 것이구요..많은 레이스에서 이기기위해 RC모형만의 스페셜한 방법으로 계속 진화되어 온 것입니다.. RC모형에서의 역사로 본다면 몬스터 보다는 버기가 더 오래되었구요..
무선모형에서의 버기는 워낙 오래도록 개발되고 레이스지향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각 제품마다 그 형태가 거의 유사해졌지만 몬스터의 경우 즐기는 분야도 다양하고 각 제품마다 특색들이 있다보니.. 버기에서 몬스터로 발전된 형태부터 독자적인 구조의 몬스터등 다양한 재미의 제품들이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속도나 코너링면에서는 단연 버기가 우세하지만 험로주파는 당연히 바퀴가 더 큰 몬스터가 우세합니다.. 특별히 레이스를 안하시고 차량자체를 즐기시는 것이라면 몬스터를 하시는 것이 더욱 좋을 듯 하구요 엔진차량들의 소음은 머플러깨진 스쿠터 정도의 소리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한적한 곳에서 즐기신다면 소음은 문제되지 않겠습니다만. 만약 그 소음이 주위 인가에 들린다면 그 장소에서는 절대 야간주행 하시면 안됩니다.. ^^;; 저도 잘 모르는 것을 잘난척 적어봤는데 틀리는 정보일 수 있습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다른 고수분들이 지적해 주시겠죠? ^^;;
아!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요.. 무선모형은 혼자하면 재미없습니다. 같이 즐기시면 그 재미는 배가되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주위 동호회에 참석하셔서 그 재미를 느끼시구요.. 동호회 모임마다 그 주력이 되는 차종이 있습니다. 그 주력의 차종에 따라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 너무 쉽게 생각했었는지.. 공부좀 해야겠네요 ㅠ.ㅠ 도움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제가말한건 딴거 없슴다.. 서킷 주행일때 그 서킷 자체를 험로라 보고 그 험로를 누가 얼마나 더 빨리 주파하는가를 따진거죠 물론 동내주행 걍 굴리는 주행이면 몬스터가 좋습니다 버기는 그냥 굴리면 진짜 재미없어요..ㅡㅡ;;
모르겠어요..현재는 서울에 혼자있는데 주말이 너무 무료해서..예전부터 관심있던 RC에 손을댈까하는거라;; 혹시 성북구 돈암동 근처에 동호회 있나요? 같이 즐기고싶어요
그리고.. 윗에서 몬스터를 가지고 서킷에서 굴려서.. 넘어진다..이런 쫌 말이 안 맞는거 같은데요.. 오프차를 서킷에서 굴리니깐 당연히 안맞죠.. 퓨어레이싱을 운동장에서 굴리면 과연 잘 갈까요??아무리 높은급의 엔진과. 풀옵이라고 해도.. 아니잖아요..
ㄷ ㅏ.. 차의 특성에 따라 주행장소도 달라집니다.. 몬스터의 경우 오프차량이고.. 어느정도(낮은) 그립력을 원하고 주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걸 서킷처럼 그립이 좋은곳에서 굴리니깐 당연히 넘어지죠..퓨어의 경우 그립이 높은곳에서 주행해야할것을 그립이 낮은 운동장에서 굴리면 안되는것처럼요..
몬스터 합니다만.. 바퀴 바꿔주니 넘어지는일은 없습니다..ㅎㅎ;
돈암동에 미니Z 서킷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