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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훈님 입덕 이야기/ 알고보니 보스였던
정진주K 추천 1 조회 385 24.02.29 18: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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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18:59

    첫댓글 멋진 글 감사합니다. 지훈님 의상과 헤어가 너무 멋지셨죠~

  • 작성자 24.02.29 22:52

    사실 지훈님은 어느 헤어스타일을 해도 다 소화하고 멋진듯하니요~, 수수하지만 풋풋한 추억이네요^^

  • 24.02.29 19:41

    warriors 너무 멋있었죠!!!
    이 노래, 이 착장 꼭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작성자 24.02.29 22:53

    저두요^^, 언젠가 리베란테 버젼의 워리어도 짧게라도 ㅎㅎ 들어보고 싶네요.

  • 24.02.29 20:25

    이기기 위함 보다는 어떤 좋은 무대를 할지 고민했던 사람, 지훈님 참 그릇이 크신 분이에요. 그런 부분에서 감동하고 오디션이 끝났는데도, 심지어 입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질척거리고 있나봐요~~ 진심을 이기는 건 없나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작성자 24.02.29 22:58

    이제는 질척거림을 ㅎㅎ즐기는단계인거 같아요. 진지한데 유머러스하고, 겸손한데 자신만만한 반전의 지훈님 너무 매력적이어요!

  • 24.02.29 20:26

    그 때부터 눈여겨 봐주셨군요~ 비교적 일찍 입덕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지훈님만 보고 팬싱4 시작한지라 ㅎㅎ

  • 작성자 24.02.29 23:01

    지훈님을 보고 팬싱을 시작한것도 참 신기하구요, 팬싱을 그렇게 보았는데 이 때 지훈님에게 입덕하게 된 것도 참 신기하고 ,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
    덕행은 신기함을 매일 갱신하는고 같아요 ~~

  • 24.02.29 20:51

    저는 cose 때 입덕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훈님 모습은 warriors 때모습이 제일 멋진모습이랍니다. 매력이 어마어마(쩔었)

  • 작성자 24.02.29 23:05

    cose를 보고 어떻게 입덕 안할 수가 있을까요. 아무 관심없던 가족도 cose를 보고 지훈님을 인정^^, 지훈님에 대한 저의 사랑도 인정 ㅋㅋ 근데 아직도 가끔 질투하네요~

  • 24.02.29 20:53

    "알고보니 내가 빅보스였던거야" 이 장면 볼때마다 뭔가 전율이느껴져요^^ 본인이 돋보이는것보단 좋은무대만들려는 저 모습에 푹 빠지게됐죠^^ 저한테는 저때도 이 지훈님이 빅보스!!였어요♡

  • 작성자 24.02.29 23:13

    저 무대 준비과정과 무대와 무대 결과 후 지훈님의 태도는 Cose와 연결되면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알고보니 빅보스 지훈님 저 때 너무 겸손하고 착하셔서 마음이 아리었는데.. "이제는 내가 잘하는걸 해야겠다"라고 각성할 때 ~👍 와우..ㅎㅎ 진짜 멋졌어요.

  • 24.02.29 22:52

    이때 진짜 지훈님 어떤분인지 참 보였었죠~ 후배가 하고 싶다는 곡, 본인에게 좀 불리할수 있다는거 알면서도 같이하고^^ ㅇㅈㅅ 심사위원께서 그걸 간파하시고 선곡에 의해 유리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긴 하다 그런 말씀하시고.. 저 이때 좀 화났던거 같아쇼..

  • 작성자 24.02.29 23:14

    말해 뭐하나 싶지만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거든요. 그럼에도 우리 지훈님 당당하게 잘하는걸 해야겠다 결심하고.. ㅎㅎ 그리고 Cose가 탄생했으니.. 모든게 필요한 과정이었다 생각합니다~^^

  • 24.02.29 23:16

    @정진주K 맞아요, 맞아~ 여기서 승부사기질 확인했었어요

  • 24.02.29 23:40

    에휴! 저는 결승 끝날 때 까지 이 영상, 노래 못 봤어요.
    한 표도 못 받고는 '기분이 나쁘거나 상처받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아쉽긴 했죠!' 라며 인터뷰하는데 어찌나 맴찢이던지요~
    지훈님이 빅보스 맞습니다요~

  • 작성자 24.02.29 23:59

    네 어떤 마음이셨는지 이심전심저도 알지요, 지훈님이 성장스토리 좋아해서 무협물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ㅎㅎ 지훈님은 앞으로 더 잘하고 잘될 수 있을거라는 자기 확신이 있었던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참 단단한 지훈님이 저 때도 느껴져지던 라운드였어요.^^

  • 24.03.01 07:45

    맛있는 글 덕분에 worriors 다시보니 자막이 미래에 대한 힌트를 많이 주었네요 제작진은 이미 지훈님 알아보신듯요 ^^ 이어 꼬제도 다시 톺아보기 하고 있습니다

  • 24.03.01 09:17

    저는 한동안 worriors 무대는 잘 못봤어요.
    그 노래가 다른 멤버들에게 유리한 선곡이었던 것 같았고 1표도 못받는 것을 보는 것이 힘들어서.....ㅠㅠ
    그런데 지금은 괜찮아요. 보다 보니 손가락 까딱하는 멋진 모습도 보이고....이제는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 24.03.01 09:24

    저도 이곡은 파트배분이 좀 석연치 않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지훈님 모습은 참 좋더라구요!!
    이런 매력도 있네 싶어서... 지금 돌아보면 지훈님은 라운드마다 참 다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신듯 해요^^
    참 다양한 매력이 있는 사람~♡

  • 24.03.01 11:18

    팬싱4에서 젤 멋진 드라마 서사가 탄생하는데 어쩌면 이 라운드의 스토리가 꼭 필요하지 않았었나 싶어요~ㅎㅎ 울 지훈님이 반전드라마를 멋지게 만들고 나니 모두가 추억이네요! 저도 이 곡은 정말 안 들었었는데 다시한번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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