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감자 심은것 아직 캘때는 아니지만
아껴 먹어서 뭐 하게요
대충 캐다 먹으면서 기다리는 거지요
해서 2포기 캐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추입니다
늘사랑벌꿀농원 상호를 사용하는 꿀벌지기가
몇일전 야생화꿀 채밀을 마무리 하고도
숨은 제대로 쉬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을정도로 바쁘게 살아요
오늘 오후부터 밤 숫꽃에서 들어오는 화분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으니 앞으로 10일정도 후면 밤꿀을 조금 딸수 있을것 같은데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욕심것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몇일동안 어질러진 양봉장 정리와
내년도 종봉군 육성을 준비하는 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냈어도
이렇게 감자도 캐보고 상추도 뜯고 했네요
좀 멀지만 가기만 하면 딸기도 뭐도 수확하여 가져올수 있는데 하는 못가본 밭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카페님들 고운밤 되세요 ~^^
첫댓글 풍요로워지는 농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
움직이면 먹을 것이 생기니
감사한 마음 더 크시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감자한포기 캐볼까 ... ㅡㅡㅡ 하고 고민중이였습니다 ㅎ ㅎ 먹다보면 익겠지요 ㅎ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