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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 내년4월 개관 '순조'
내년 4월1일 개관예정인 부산 해운대구 좌동 부산시립 해운대도서관. 김경현 기자 view@
해운대도서관 내년4월 개관 '순조'
내년 4월1일 개관예정인 부산 해운대구 좌동 부산시립 해운대도서관. 김경현 기자 view@
해운대신시가지 주민들의 숙원인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도서관이 최근 건물외관공사가 마무리돼 내년 4월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
운대신시가지 조성 당시부터 도서관 부지(4천970㎡)로 돼있던 이 곳은 지난해 1월 해운대구청이 BTL(임대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착공에 나서 2년여만인 현재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8천555㎡ 규모의 골조공정을 모두 마친 채 내부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여기다 22일엔 부산시의회의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안 의결을 통해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이라는 정식 이름까지
얻었다.
지난 2008년 1월 해운대구청과 도서관 운영에 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중순께 건물이 완공되면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 4월1일부터 본격 위탁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건물 지하 1층엔 시청각실과 문화강좌실, 지상1층은 영어도서관과 어린이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은 디지털자료실과 연속간행물실, 4층은 일반열람실을 배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내 시립도서관으로서는 처음 설치되는 영어도서관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전용공간으로 꾸며 영어동화읽기 등 각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박동훈 평생교육복지과장은 "해운대구청에서 도서관 개관을 위한 자료구입비로 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점차 장서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동부산권 주민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도서관이 정식 개관되면 기존의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도서관은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현행대로 운영된다. 박찬주 기자 chanp@
해운대신시가지 주민들의 숙원인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도서관이 최근 건물외관공사가 마무리돼 내년 4월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
운대신시가지 조성 당시부터 도서관 부지(4천970㎡)로 돼있던 이 곳은 지난해 1월 해운대구청이 BTL(임대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착공에 나서 2년여만인 현재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8천555㎡ 규모의 골조공정을 모두 마친 채 내부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여기다 22일엔 부산시의회의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안 의결을 통해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이라는 정식 이름까지
얻었다.
지난 2008년 1월 해운대구청과 도서관 운영에 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중순께 건물이 완공되면 준비작업을 거쳐 내년 4월1일부터 본격 위탁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건물 지하 1층엔 시청각실과 문화강좌실, 지상1층은 영어도서관과 어린이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은 디지털자료실과 연속간행물실, 4층은 일반열람실을 배치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내 시립도서관으로서는 처음 설치되는 영어도서관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전용공간으로 꾸며 영어동화읽기 등 각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박동훈 평생교육복지과장은 "해운대구청에서 도서관 개관을 위한 자료구입비로 4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점차 장서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동부산권 주민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도서관이 정식 개관되면 기존의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도서관은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현행대로 운영된다. 박찬주 기자 chanp@
첫댓글 축하드려야 할 일이네요. 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