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추노'는 극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며 33.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송태하(오지호 분)를 붙잡고 집으로 돌아와 혼자 밥을 먹으며 최장군(한정 분), 왕손이(김지석 분)를 떠올리던 이대길(장혁 분)은 눈물을 흘리며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또, 노비들의 '그분'(박기웅 분)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0.7% ,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4.7%의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시청률 순위 (25일 방송분)
KBS2 특별기획드라마<추노> 33.4% MBC 일일시트콤<지붕뚫고하이킥> 24.0% KBS1 일일연속극<바람불어좋은날> 19.2% SBS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 <쇼트트랙-알파인스키> 18.2% KBS2 해피투게더 18.0% SBS 일일드라마<아내가돌아왔다> 16.4% KBS1 KBS뉴스9 16.3% MBC 일일연속극<살맛납니다> 15.7% SBS 일일아침연속극<망설이지마> 12.9% SBS SBS8시뉴스 12.9% KBS1 인간극장 11.0% KBS2 일일아침드라마<다줄거야> 10.9% KBS1 KBS뉴스네트워크 10.9% SBS 드라마스페셜<산부인과> 10.7% MBC MBC뉴스데스크 10.6% KBS2 무한지대큐 10.3% MBC 아침드라마<분홍립스틱> 10.2% SBS 2010밴쿠버동계올림픽하이라이트 10.1%
첫댓글 삶은계란 먹는거 보고 목이메었다는...
스브스 이 개 시방송
진짜 이 때 쩔었음 어휴 다음 주 언제 기다려 ㅠㅠ
정말 이 장면 보면서 눈물이 핑~~
어떻게 40% 한 번만이라도 안될까? 그 정도는 되야 역사에 길이 남을텐데.... 장혁의 저 연기는 더 이상 잘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누가 해도 저 이상은 안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