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인 대표,아는님들은 아실테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하는일과 직장을 밝히긴 어렵다 ㅎ
하튼, 회사 일 때문에
경북 구미에 한달에 두번 정도 출장을 가는데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알게된 구미에 깔끔하고 멋스런 모텔,
다녀온 사람들의 공통된 얘기로는
모텔의 여사장님이 친절하고 상냥하신데다가 굉장한 미인이란다,
더구나 난,경상도 아가씨들 특유의
악센트가 섞인 사투리를 쓰는님들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떤땐 남미 스타일에 골반이 무지 큰 여성들에 대한 로망도
있었지만 그 꿈을 포기 한지는 이미 오래되엇다,
다음으로는 러시아계의 키큰 백인 처녀들에 대한 로망도 ...
처음 그녀를 본 순간,
진심 아가씨로 보앗다,젊다,예쁘다,상냥하다,친절하고,게다가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헉, 그동안 꿈꾸어 왔던 로맨스가 내게도 오는건가???
그러나 꿈을 깨는 한마디,,,사모님~
옆에서 일하고 있던 한 젊은 아주머니가 사모님 하고 부르니
그님이 대답한다,
바로 모텔의 여사장님이엇다,
아,,,(탄식이 들어간 한숨소리)
첫날은 그렇게 그 여사장님의 실루엣 정도만 스캔하였다,
두번째 간날은 여사장님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가족 관계및 모텔의 흐름과 분위기를 파악 했다,
대화를 나누는 횟수도 많아졌고,대화속에서
이 여사장님도 내게 호감을 가지고 있단걸 직감했다,
춤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 당신도 춤을 배우고 싶다한다,
뭐 처음 대화에 리듬댄스,지루박 뭐 이런 얘기가 먹힐린 없고
댄스스포츠가 하고 싶댄다,
그러면서 지루박 얘기도 리듬댄스 얘기도...
그님이 카운터에 있을때 일부러 나와서
저녁에 하는 콜라텍을 간다 물론 구미의 저녁 콜라텍엔 손님이
거의 없다,
혼자 음악 듣다가 거울앞에서 246스텝 밟고 있으면
콜라텍 사장님이 슬그머니 보고간다 ㅋㅋㅋ
그렇게 한시간 정도 콜라텍에 다녀오면,
그녀는 궁금한게 많다,재미가 있었느니,운동은 많이 했느니
어찌보면 부러워 하는거 같고 또 어찌보면
약간의 질투를 느끼는것도 같은 그러한 뉘앙스가 있다,
5-6번쯤 출장을 갔을때 이 정도면 이미 단골이다,
여사장님의 핸폰 번호를 땃다,
가끔이지만 마눌 몰래 카톡도 한다,한번은 화면이 켜진 상태로
침대에 두고 화장실 갔을때 마눌이 본듯한데 뒷말은 없었다, 휴~
춤 얘기 하면서 상대님들과 스킨쉽이 어떻느니
사귀는 사람은 없느니,등등등
대화 내용이 많이 친해졌고 부담이 없어졌다,
이젠 간단한 스킨쉽도... ^.^ 쉿!!!
뭐 먹고 싶은건 없냐? 영화 보고 싶은거 없냐? 묻기도하고
영화 다운 받아논거 있으면 공유도 하고
이젠 아이스크림에 팥빙수 이런것도 사다준다,
물론 아이처럼 좋아한다 그 예쁜 눈이 더 동그랗게 커지면서
자고 있진 않앗지만 답례로 과일이나 야참 거리를
아무도 없을때 몰래 내방으로 가져다 준다,
손목을 잡앗다,어둡지만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는걸 느낀다,
손등에 키스를 해주고 내려 보낸다,
이번주에도 출장을 다녀왔다,
저녁을 먹고 어스름 해질 무렵 카운터쪽으로 가면서
이미 그동안 스캔 해두엇던 cctv의 사각 지역으로 들어간다,
그님이 반갑게 맞이하며 나온다,
살며시 가볍게 포옹을 해준다,
다음에 출장을 갈때는 그녀에게 춤을 가르쳐줄 생각이다,
우선 지루박 일자부터 부르스, 그리고 리듬댄스 246짝,
꿈은 이루어진다,
그린라이트??? 썸일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님,,,,죽을짓 까진 안할겁니다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다만 죽기 직전의 일까지는 저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더우신데 안녕하시죠? ㅎㅎ
다음에 뵈면 부르스때 여자를 구석까지 밀어 던지고 따라가서 붙는 스텝을 배워야겠읍니다.ㅎㅎ
@해오화 그 어려운 기술만 성공시킨다면 아프리카의 숫사자가 여러 암넘을 거느리는 일만 남았을거라 믿십니다. ㅎㅎ
에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파이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8.gif)
을 전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머라고 말씀 드려야할까나요..
걸리면 둑음..
안걸리면 꿀같은 로망스..
어짯든..
내두 남자로서
내가 그랬다고 그 뉘님에게 일러바치진 안것지유
둑음까지야 가것써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안 걸리고 잘 거시기 해야것지유
하긴 뭐 요즘엔 간통죄도 없는디
거시긴 죄두 아녀라
까짓거 뭐,,,거시기만 거시기 허지 않으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쉿](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1.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0.gif)
되능거 아닌감유
걸리믄 울 마눌헌티 지가 먼저 죽어유
이건 울 마눌에겐 절대 비밀입니다요.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를거임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 제가 차조심 길조심
다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자 조심은 무슨 말인지ᆢᆢㅎ
몰래한사랑보다 더괘씸한건 뽀록나는겁니당ㅋㅋ
뽀록날땐 죽어도 아니라고
잡이떼고 우기고 버팅기고
뭐 그래도 그 이상은 인갔다요. 모
앞으론 장담 할수 없지만서두 ㅋㅋㅋ
햐!!! 글을 읽으니 내 입술이 타들어 가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
성공하신 모습입니다.
감축 드립니다.
야마시타 부회장님..
엊그제 여자 축구 한일전
일본 골키퍼 이름이더라고요
보는순간 부회장님생각이 ㅎㅎ
어느선까지가 성공이고 실패인지는
잘 몰겠습니다 ㅋㅋㅋ
아이 아이 본다 ㅋㅋ
아이는 컴을 안하는데
요즘은 가끔씩 들어오는거 같아요 ㅎ
조심 해야긋다
그래도 뭐 거시기스런 잘못은 안한거 같은디ㅋㅋㅋ
@대표 ㅎㅎㅎ여자란 속을알수없는기여
아니래도 기분나뻐잉ㅋㅋ
아이 최고ㅎㅎ
@장미김 울 마눌이 쵝오이긴 합니당,
혹시 모를 베이스 ᆢ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갈래님 손도 크고 발도 크고 코,귓구멍
모두 다큽니다,
한가지만 빼고요 ㅠㅠ
가끔씩 나타나는
남사장님과 눈이라도 마주칠때는
아 ᆢ쩔려
아직 죄진것도 없는데 ᆢᆢ
레블레블 흐다가 렐렐렐렐 흐고픈 맴이 있응께 찔리지 괜히 찔리긋남?
대표 아우님 에이 ~ 순도둑눔 ㅋㅋㅋ
@뺑이오빠(서울) 전 별다른 짓은 안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도 뭐
으흠,
약간 거시기 헝거 빼곤 ᆢᆢ
@대표 칫 ~ 그랑께 고거이 도로보 맴 묵은거지 빌달라 도로본감?
왜냐? 만약 기차놀이 흐자고 달겨 들었으민 칙칙폭폭 칙칙폭폭 흐블나게 내달릿을껄 ~ ㅋ
@뺑이오빠(서울) 기차놀이야 허자믄당근 해줘야
거시기 그님에 대한 예의지요,
전 예의가 바른편이라 자부합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매너는
10점 만점에 ᆢᆢ
대표라는 닉이 허세가 아니였군요.
역쉬 국가대표 답습니다.
굵게 짧게 ㅋㅋㅋ
산골님 반갑습니다
늦은 밤 까지 안주무시고ㅎ
좋은꿈 꾸십시오 러블리한 꿈이요
꼭이~~요~^^